[자위]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즐거운 자기 만족 행위 - 핫썰에 감사!

[자위]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즐거운 자기 만족 행위 - 핫썰에 감사!
자위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혹시 모르겠다. 여자들 중에는 많을지도... 사실, 자위는 부부 간에도 비밀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자랑할 일은 못 되기 때문이고 여자들로서는 부끄러운 일이기도 해서다.
우리 마누라는 어쩌면 안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평소에 아주 밝히는 편도 아니고 그런 걸 할 스타일은 아닌데... 내가 잘못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그런데, 이 여자가 내가 자위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보통 그렇다. 정액을 자기 안에 넣어 줘야지 남의 여자는 물론이고 화장실 변기 속에 쏟아 버리는 것도 매우 아까워한다.
나는 전에 포르노 보는 걸 숨기지 않았다. 지금은 말하지 않지만... 마누라가 이걸 알기 때문에 그걸 보다가 화장실에 가면 무척 속이 상했던 것 같다.
언젠가 싸웠을 때 그 얘기를 이렇게 했다.
"그거 보고 화장실 가는 것 다 알고 있어!"
나는 자위를 늦게 배운 것 같다. 중학 2학년 때 당시 처녀들이 미니스커트를 많이 입었는데, 하교 길 버스 안에서(두 줄로 나란히 마주 않는 시절에) 한 아가씨(큰누나나 이모 정도 나이)의 짧은 치마 속으로 보이는 팬티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아마 그 아가씨도 알았을 것이다. 쪼그만 중학생 놈이 자기 밑을 뚫어져라 쳐다본다는 것을... 그러나 그 여자는 내가 어리기도 하고 버스 비가 아까워서 내리지도 않고 거길 가리지도 않고 꽤 오랫동안 팬티를 보여 주었다.
나는 차에서 내려 집에 오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자지를 꺼내 손으로 왕복 운동을 했다. 본능이었다. 아무에게서도 그걸 배우지 않았다. 시원하게 쌌다.
그 후 청소년기에는 그 여자를 떠올리며 자위를 했고, 커서는 잡지에서 본 사진들이 주요 대상이었다가 여러 여자들로 바뀌었다.
지금은 [내가 뽑은 명 야설 베스트 19]에 들어가는 한 이야기 속의 엄마가 나를 훙분시킨다. 이 자리를 빌어 그 필자와 그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자위를 하면서 얼굴보다는 그녀의 말을 떠올린다. 리얼한 그 한마디가 내게 극도의 은밀한 쾌감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즐거운 행위를 요즘은 자제하고 있다. 아꼈다가 마누라에게 듬뿍 쏟아 주고 싶어서다. 다른 더 좋은 여자에게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로 이제 바람피우기가 어려워졌다.
자위는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음란 행위다.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자기 자신만 정액이 고길되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받는다.
여러분들도 자위는 너무 빈빈히 해서 낭비하지 말고, 오랜만에 한 번씩 해서 쾌감의 강도를 높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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