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스웨디시 썰 (자세히)

필력이 안좋기도 하고 애초에 빠르게 쓰는게 목적이었어서 짧게 썼는데 좀 더 보충해보겠음.
첫 방문
주말에 쉬는데 목도 뻐근하고 마사지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집이랑 겁나 가까운 스웨디시 샵에 갔음. 애초에 좀 나이대 있는 관리사가 올 건 알고 있었는데 어차피 어린애들한테 받아봐야
서비스도 구리고 스킬도 별로라 몸매 괜찮은 미시 들어오길 바랬음. 카운터는 너무 나이대가 있어 보이시고 좀 통뚱하신 편이라 관리사는 다르겠지.. 바라며 입장함.
내부는 개인 샤워실도 있고 시설이 괜찮더라 1차 마음에듬.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마스크끼고 관리사 입장함. 나이대는 알고 왔으니 일단 몸매가 날씬한편이라 일단 속으로 나이스 외침.
관리 시작하니까 역시 나이대가 있으셔서 그런지 안 지루하게 이야기 계속 하시더라 수위 높은 이야기는 아닌데 자기가 최근에 있었던 일 그냥 수다떠는 느낌? 심심하지 않아서 좋았음.
스웨디시 하기전에 마사지로 살짝 풀어줘도 되냐길래 그러시라 했음. 확실히 그냥 마사지 자체도 잘하시더라 여기서 스웨디시도 무조건 평균 이상이겠구나 감이옴.
하체 관리 시작하고 좀 지나니까 무릎 옆으로 구부리게 해서 다리 하나씩 마사지 시작함. 초반에는 특별한 터치는 없이 진행하다가 허벅지 밑부분으로 손이 쑥 들어오더라
내가 주요 부위를 옆으로 위치 시켜뒀는데 손에 제대로 닿았음. "어우 그놈이 거기 있었네.." 하더라 솔직히 저 말투 너무 아줌마 말투라 좀 깼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마인드 컨트롤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 분 마사지 더 하다가 전립선 쪽 집중적으로 관리 들어갔는데 시작 되자마자 스킬 좋은 티가 바로 나더라. 손이 일단 부드럽고 딱 은근하게 꼴리게 터치해주더라 간만 보는 것도 아니고 즐길 수 있을 만큼 오래 만져줘서 존나 꼴렸음. 어김없이 앞으로 뒤집는 타이밍이 오고 서비스 이야기를 꺼내길래 바로 승낙함.
못하거나 스킬 없는 관리사는 그냥 남자들 자기 손으로 딸치는거랑 다를 바 없이 무작정 흔들기만 하는데 천천히 느낄 수 있도록 아래부터 위쪽으로 쓰다듬듯이 흥분도 올려주기 시작.
그렇게 부드럽게 만져주다가 야릇한 목소리로 "좋아요?" 하니까 상당히 꼴리더라. 마무리는 젖꼭지 빨아주면서 마무리 시켜줌. 내 성감대가 그쪽이라 이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음.
그리고 진짜 놀랐던 게 사정 후에 제대로 마무리 해준다고 더 쎄게 만지거나 흔들면 이미 그 부위는 겁나 민감해져서 좋지도 않고 괴로워서 "그만 그만" 소리 절로 나옴.
근데 이 관리사는 그 타이밍을 정확히 아는지 진짜 편하게 해주더라. 강약 조절이 미쳤음.
마무리 후에 샤워하시라고 말하고 우리 가게는 오일 좋은거 써서 물로만 씻어도 잘 닦인다고 해서 물로 좀 씻어보니까 진짜더라. 바디워시까지 하니까 정말 깔끔하게 씻김.
샤워하고 나오니까 관리 배드에 가지런히 갠 수건이랑 음료 준비 돼있어서 끝까지 편했음.
이렇게 첫 방문은 마무리고 2편에 두번째 방문도 보충해서 다음편에 적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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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3.10.26 | 미시 스웨디시 썰(2)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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