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잘 받아줘서 고마웠던 여자친구 - 2

이 게시판의 일부 글들은 소설 일수 있지만,
제가 쓸 글은 100% 경험담 입니다.
쓰는 이유는 이런 얘기들을 현실에서는 누구와도 나누기 어렵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답답함에 썰 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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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섭 기질의 여자친구를 만난 전 제 멜돔 성향이 각성되었습니다.
당시 낮져밤이라는 말이 유행해서,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그 져준 만큼 하드 해지는 게 꽤나 즐거운 쾌락이었습니다.
코스프레는 관심 없고 똥까시는 재미없지만 후장 삽입은 꺼려한 전 웬만한건 다 했다는 생각에 점점 지루해졌습니다.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그 상황에서 오는 흥분감을 찾게 되었습니다.
좀 더 자극적인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까지 한다 라는 고취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매번 뒤에서 껴안으며 상의 틈 사이로 주물러 댔습니다. 기분이 좋다기 보다는 위와 같은 이유였을까요.
기차를 기다리는 플랫폼에서 대낮에 여자친구를 무릎에 앉히고 치마 팬티 사이로 손가락 애무를 했습니다. 당시에 참 무식해서 손톱 세우고 아팠을텐데...
기차를 탔을 때 여자친구를 창가 쪽으로 하고 셔츠를 입었다면 단추를 조금 풀고 거기로 가슴을 빨았습니다. 그것도 만석인 기차에서요. 이건 좀.. 반성되네요.
그 외에도 어두운 긴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면서, 건물 2층 불 꺼진 복도에서도 손가락 애무. 좀 더 생각이 있었다면 페라도 했을텐데, 쫄보라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무튼 사람이 주변에 없다 틈만 나면 가슴 주무르고 걷고 치마를 입으면 그 날은 틈틈히 만져댔습니다.
2.건물 내부에서는 좀 더 과감했습니다.
만화카페 같은 곳 가서 완전히 닫히진 않은 그 개방감을 느끼며 애무를 하고 담요 속에 들어가서 페라를 시키고 정액을 먹게 하는 걸 많이 했습니다.
룸 술집을 자주 가서 조금 취하면 테이블 밑에서 페라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게 중독이 됩니다. 테이블 앉으면 밑에서 빨리는 상상을 합니다.
영화관에서는 으슥한 자리를 잡고, 항상 제 손은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옷 입은 상태에서 브라를 어떻게 벗기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팔걸이를 치우면 제 무릎에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꺼내 놓고 있으면 보다가 빨고 보다가 빨고 하더라구요. 영화관 앞에서 보면 다 보인다고 해서 몇 번 안했습니다.
3.저도 또한 제 성 취향이 정립되고 있는 상태였고 한창 텀블러에 빠져 있을 때라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낮에는 정말 잘해주고 사랑스럽게 대하고 밤에 컨셉으로 저러는 거라 여자친구 또한 별 반감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특이한 플레이로 잔뜩 정액을 입에 머금게 하고 칫솔로 양치를 시키는 겁니다. 정액 거품이 입에 가득 만들어지고 제 손에 뱉게 하고 다시 그걸 입으로 먹고 핥는 과정이
꽤나 정말 자극적입니다. 거기에 녹진한 정액 냄새가 확 풍겨오면 그게 저나 여자친구나 꽤나 흥분된 플레이 였습니다.
4.1편부터 2편의 3번까지 1년 간 거의 미친놈처럼 서로의 몸을 탐했습니다.
콜라를 처음 맛 본 신생아처럼 그 쾌락과 욕심은 끝도 없이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골든/후장 삽입/스팽/촛농? 이런건 이 때는... 별로 안끌리더라구요.
제 첫 경험에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다는 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축복이고 축복이었습니다.
평생 후회합니다.
그리고
네토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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