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급 흥분해서 저질러버린 썰

여친과 강의실 썰을 올렸던 남자입니다.
다른 분들은 특이하고 더 자극적인 썰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저는 상대적으로 너무 평범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보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왠지 조회수나 좋아요, 댓글이 많이 달리니까 더 좋더라고요. ㅋㅋㅋ
더 자극적인 썰을 원하시는 분도 댓글로 있었는데 첫 썰보다 더 자극적이거나 한 썰도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확 풀면 안되니까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ㅎㅎㅎ
강의실 여친은 남자 경험이 많지는 않았었고, 저도 여친만큼은 아니지만 그 땐 경험이 풍부하다고 할 수는 없었음
서로 사랑을 나눌수록 조금씩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했었고 다행히 여친도 크게 거부감은 없었음
그렇다고 새로운 시도라는 게 SM같은 하드코어한 것은 아니었으니.....
그날도 학교에서 늦게까지 할 일이 있어서 어두워진 캠퍼스에 남아있게 됨
음료수나 한잔하고 싶은데 늦은 시간이라 매점은 다 닫았기 때문에 근처 학생회관의 자판기로 가기로 했음
학교가 좀 큰 편이라 학생회관이 몇 군데 있었는데 그 학생회관은 늦은시간에는 학생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긴 했음
물론 일부러 그런 곳으로 간건 절대 아니고 그냥 가까운 곳이 그곳이라서 감
자판기로 가기 전에 둘 다 화장실을 먼저 들렀는데 그 학생회관이 오래된 건물이라 특히 화장실이 낡은 편 이었는데 오랜만에 들른 그 건물 화장실은 리모델링이 깔끔하게 되어 있었음
둘 다 오~ 여기 디게 깔끔해졌다~ 이러면서 각자 화장실로 들어감
아무래도 남자가 빨리 끝나니까 먼저 나와서 기다리는데 내가 괜히 밖에서 빨리 나오라고 장난치니까 내가 밖에 있는걸 알고 화장실 칸 안에서 나오면서 오빠 여기 비데도 생겼어 그럼
나도 장난기가 발동해서 정말? 그러면서 여친이 있는 화장실로 막 들어감 ㅋㅋㅋ
여친이 놀라서 들어오면 어쩌냐고 막 머라고 그러고 나는 아니 비데 있대서 구경왔지~ 그러면서 티격태격함
여자화장실에는 리모델링이 되면서 장애인 화장실이 넓게 만들어져 있었고 거기에 비데가 있었음(사실 남자화장실도 거의 비슷했고 아무도 없으니 그냥 장난하려고 들어감)
둘이서 그 장애인칸에 들어갔는데 내가 문을 닫음
솔직히 그 전까진 거기서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문을 닫으면서 나도 모르게 여친에게 다가가고 있었던 듯 함...... ㅎㅎ;;;
여친은 그 상황에 좀 당황한 느낌이었고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처음에는 여기서 갑자기 왜 그러냐고 누구 오면 어쩌냐고 소곤거리면서 뭐라고 했었던 듯함
그런 상황에 나는 왠지 더 흥분되었었고, 여친 말에 뭐라고 대꾸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아무도 안와~ 잠깐만~ 이런 남자들의 수작을 했을 것임 ㅋㅋㅋ
급하게 흥분된 상황만큼 키스와 애무도 급하게 진행됨
키스하면서 바로 가슴 애무하면서 거의 바로 아래로 내려갔고 여친도 뭔가 어색한 듯하지만 받아주는 상황이었음
아래로 내려간 손은 거의 바로 여친의 바지 안으로 들어갔고 여친의 그곳도 금방 젖어들었음
여친도 조금씩 신음을 흘리면서 흥분하는 것이 느껴졌고 나도 바지와 팬티를 벗고 여친도 바로 벗김
그리고 그 상태로 바로 넣음
장애인 화장실 칸이라서 기둥같은 것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고 그걸 잡고 함
처음에는 마주보고 하면서 자꾸 나오는 여친의 신음을 막으려 키스를 계속 하고 있었음
나는 이미 엄청 흥분 상태였고 여친도 그제서야 흥분했는지 자꾸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면서 같이 리듬을 맞춰 움직이고 있었음
상황적인 흥분감이 더 있었는지 섹스 도중에 오빠 나 이상해 등등의 말을 했었던 듯함
그렇게 마주보고 하다가 여친이 봉을 잡고 엎드리고 뒤로도 잠깐 하다가 다시 마주보고 하는 찰라 여친이 움찔거리면서 꽉 껴안았고, 여친이 느끼는 것을 보고 나도 곧 사정해 버림
사정하기 전 나도 쌀거 같아 하면서 마지막 스퍼트를 올린 뒤 빼고선 바닥에 사정했는데 여친이랑 잠시 껴안고 키스하고 있었음
하지만 장소가 장소였던지라 곧 휴지로 서로 뒤처리 하고 나는 바닥에 뿌려진 그것도 닦아내고 여친이 밖을 먼저 염탐 후 같이 그 건물을 빠져나옴
글로 써 놓았지만 둘다 금방 흥분했고 나도 금방 사정했었음
나와서도 서로 흥분감이 금방 가시지 않았고 여친도 그렇게 갑자기 흥분해서 정신 없었던 적은 처음이라고 했고, 나도 생각보다 금방 사정했는데 엄청 흥분됬었다고 서로 후기를 나누었음 ㅋㅋㅋ
강의실은 뭔가 서로 작정하고 했었던 곳이라면 화장실은 평소에 둘 다 생각도 안했던 장소였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어서 그 땐 더 흥분했던 듯 함
지금은 비슷한 구조의 화장실들이 많기도 하고 가끔 그 때 생각이 나기도 함 ㅎㅎ;;;
사진은 전에 썰과 같이 그 때 여친 사진이고 뒷모습이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약간 흐리게 해서 올립니다.
이번 썰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에도 많은 좋아요와 댓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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