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가 갑자기 날아가버려서 다시씀 ㅠㅠ 아무튼 그렇게 헤어지고 막상 아줌마네 집에 가지는 않았다. 뜬금없이 가려니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ㅋㅋ 그렇게 이주쯤 지났나? 친구만나러 갈라고 집에서 나왔는데 아줌마랑 길에서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인사했더니 아줌마가 인사 받아주면서 왜 집에 안놀러 오냐고 그러더라 ㅋㅋ 그래서 순간적으로 내가 “안그래도 지금 아줌마네 가는길이었어요” 했더니 아줌마가 그럼 같이 집에 들어가자 그러더라 흰색 반팔에 짧은 반바지입고 있었는데 계단 올라가면서 엉덩이감상 존나 했다 . 만지고 싶은 충동을 참으면서 그렇게 집안에 들어갔고 거실에 앉아있는동안 아줌마가 뭐마실래? 묻길래 시원한거면 아무거나 좋다고 했다 ㅋㅋ자기는 냉커피 마신다길래 나도 그거 마신다고 했다 아줌마가 냉커피 두잔을 들고 내맞은편에 앉았고 왜 놀러 안왓냐길래 막상 가면 안좋아 하실까봐 선뜻 못왔다 햇더니 아줌마가 아니라고 오히려 놀러오길 기다렸다고 하더라. 그런 얘길 듣는데 이아줌마가 나한테 남자로써 호감을 갖고 있긴 하다는 확신을 조금 갖게 되었다. 그렇게 이런저런 얘길 하는데 아줌마가 물었다. “ㅇㅇ는 운동해? 몸이 되게 튼실하네 허벅지도 그렇고” 하길래 “저 운동 안해요 ㅋㅋ 그냥 선천적으로 몸이 좀 좋은거같아요” “정말? 축복 받았다ㅋㅋ어깨도 그렇고 허벅지도 그렇고” 여름이라 나도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허벅지 얘길 자꾸 하길래 내가 내 허벅지 만지면서 “만져보실래요 ? 힘주면 칼도 안들어가요 ㅋㅋ” 이러면서 일어나서 만져보라고 힘줫다 ㅋㅋ 아줌마가 만져보더니 어머어머 그러면서 만지작 거리는데 ㄱㅊ가 존나 꼴리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앉아있고 난 일어나있는데 아줌마 입에 내 ㄱㅊ 를 쑤셔넣는 상상을 하니 꼬추가 터질듯 꼴렷다 ㅋㅋ 난 그때 이미 이성을 조금 잃었던거 같다 ㅋㅋㅋ 아줌마도 내 꼬추가 꼴린걸 눈치 챗을게 분명했고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아줌마한테 말했다 “아줌마도 허벅지가 진짜 젊은사람 못지 않던데 만져봐도 되요?” 그랫더니 아줌마가 자기 허벅지 만지면서 자기는 볼것도 없다그러길래 내가 엄청 이쁜데요 하면서 만져버렸다 가만이 있길래 허벅지 만지면서 “탱탱한게 느낌도 엄청 좋네요 부드럽고 ” 그랫더니 아줌마가 웃으면서 엄청 민망해 했다 ㅋㅋ 분위기가 좀 어색해져서 둘다 커피마시면서 아무말도 안하는데 나도 이분위기를 어째야할지 싶더라 근데 또 뭔가 기회다 싶기도했고 이미 꼴릴대로 꼴려있는 상태라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였다 ㅋㅋㅋ 나름 존나 용기내서 아줌마한테 말을 걸었다. “아줌마” “응?” “아줌마는 저 어떻게 생각해요?ㅋㅋ“ 아줌마가 막 웃더라 ㅋㅋㅋ ”ㅇㅇ이 멋지지 ㅋㅋ 남자답고“ ”저도 아줌마가 너무 이뻐요. 여자로 보여요 ㅋㅋ“ 그랬더니 아줌마가 고맙다고 하더니 맥주땡긴다고 맥주마실래? 묻더라 그래서 좋다고 햇지 ㅋㅋ 냉장고 가서 캔맥주 두개 꺼내오더라고 그렇게 맥주를 마시면서 어떤여자가 좋은지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면 어떻게 노는지, 젊었을때가 그립다는둥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성욕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아줌마는 남편이랑 관계를 아예 안한다고 하길래 내가 아니 어떻게 아줌마를 가만 놔둘수가 있냐고 이렇게 이쁜데 하면서 내가 맞장구를 쳐주니까 개좋아하더라 ㅋㅋ 아줌마가 ”그렇게 이뻐? 아줌마 데리고 장난치면 못써” 그러길래 진짜라고 아줌마 엄청 예쁘시고 몸매도 좋고 내 여친이었으면 아줌마 잠 안재운다고 막 입털었다 ㅋㅋ 그랫더니 아줌마가 잠깐 화장실 갔다 온다고 일어나더니 화장실갔다 나오더니 바로 자리에 안앉고 현관문을 잠그더라 그걸 보고 난 속으로 오늘 뭔일이 나도 나겠구나 싶었다. 아줌마가 내쪽으로 오더니 맞은편이 아니고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나한테 말했다. “ㅇㅇ아 아줌마가 그렇게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