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4화를 진행시키겠습니다.

----------등장 인물 ----------
이동혁 : 학창시절에 양아치였던 동혁은 우연히 들렸던 방석집에서 동창이자 따까리였던 진영의 엄마인 진아와 재회하게 된다. 키 179cm B형
김진아 : 사별한 남편의 채무 때문에 방석집에서 일을 하게 된 진아는 자신의 아들인 진영의 동창인 동혁과 재회를 하게 된다. 키 164c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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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하게 어지럽혀진 술상 만큼 아니 오히려 더 난잡한
난교가 야릇한 불빛 아래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진아와 동혁은 동물들의 교미 자세로 술상 앞에서 뒷치기를 하며
자신들이 얼마나 음탕하고 본능에 충실한 동물인지 보여주고 있었다.

동혁이 한 번 허리를 흔들며 위용있는 성기를 진아의
질 깊숙한 자궁입구를 노크 할 때마다

진아의 젖무덤은 위로 크게 흔들렸고
커피색 유두는 피가 쏠리며 더울 단단해졌다.

진아가 흥분할 수록 보지 구멍은 동혁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쥐어 짰고 이에 흥분한 동혁의
자지는 이에 응답하듯 더욱 팽창하였다.

"헉 아아아아 씨발년 내 좆집년 . 헉 읔 씨발 난 니 주인이야.
앞으로 니 보지는 내꺼고 니 자궁은 내 좆물만 받을 수 있어 알겠냐
썅년아"
"철썩!!"
동혁은 진아의 엉덩이를 쌔게 후려치며 나머지 손으로 진아의 목을 조르며
진아의 얼굴을 자신과 마주보게 하였다.
"아응 응.. 씨발 너무 좋아 주인님 사랑해 주인님 심심할때마다
진아 보지휘저어줘 아흨응 . 주인님 키스해줘 "

주인님??
그렇다 진아는 동혁과 같이 자신이 맘에드는 손님이거나
상남자같은 에티튜드를 가진 남자들에게 굉장히 순종적이였다.
물론 찌질이나 하남자 같은 부류의 손님이 이딴 행동을 하면
매우 무섭게 응수해 줬지만.
여자는 강한남자에게 본능적으로 복종을 한다고 한다.
진아의 이러한 복종적인 에티튜드는 역시나 동물적인 본능에
의한 것이였다.

개걸스럽게 서로의 침샘을 탐한 뒤, 진아는 바닥에 누워 몸을 베베꼬며
동혁을 유혹하고 있었다. 가슴을 모아서 발기한 커피색 젖꼭지를
동혁에게 보이자 동혁은 잽싸게 달려들어 갓난 아기처럼 진아의 젖꼭지를
쭈욱쭈욱 빨아댔다. 자신의 젖을 물면서 그윽히 눈을 치켜 뜨는 동혁을
보니 짐승같은 동혁조차 아기같이 사랑스러운 나머지 동혁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아흥.. 주인님 .. 주인님 새끼 것도 남겨야죠 호호 다먹으면 어떻해요?"

새끼 라는 말을 듣자 다시 수컷의 씨를 뿌려야 하는 본능이
살아난 동혁은 그대로 자지를 진아의 보지에 쑤셔 박으며
스퍼트를 올렸다.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한 둘은
긴 한 숨을 내쉬며 서로를 바라봤다.
고무 호스 처럼 꿀렁 꿀렁 거리며 희끄무리한 정액을
콘돔안에 뱉어낸 동혁의 자지는 조금씩 힘을 잃으며
보지속에서 헐렁해지기 시작했다.
동혁의 자지를 빼고 콘돔을 확인한 진아는 깜빡 놀라며
"아니 정액이 왜이렇게 많아. 이놈 이거 정자왕이네 호호"
"이거 누나 질구녕에 다 들어갔으면 임신시키는 건데
아쉽네 하하"
"아잉 미쳤어 . 호호 나 아기 가지면 죽어 너 ㅎㅎ"
교태를 부리며 진아는 동혁에게 키스를 한다.

새끼 마담들과 동혁의 친구를 모텔방을 예약하여 보내고
진아는 자신의 가게 안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동혁을 데려갔다.
이전 주인이 운영 할 때는 근처의 건물주들이나
자영업자들이 지인들과 와서 아가씨들과
환각 색스파티를 하던 은밀한 공간이였지만
진아가 인수하고 나서 자신의 방으로 리모델링을 하였다.

"여기서 자고가 "
동혁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진아가 말했다.

그렇게 나체로 침대에 같이 누워
서로를 끌어 안은 채로
서로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다시 흥분하여 밤이 새도록
질펀한 교미를 침대시트가 젓도록
나누게 된다.

인간에서 짐승으로의 타락은 이제부터가 시작일 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