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여자 순서 (1盜 - 2婢 - 3娘 - 4寡 - 5妓 - 6妾 - 7妻), 여러분은 어떤 순서인가요?

맛있는 여자 순서 (1盜 - 2婢 - 3娘 - 4寡 - 5妓 - 6妾 - 7妻), 여러분은 어떤 순서인가요?
<고금소총>이란 책을 완독한 적은 없지만, 거기에 이런 순서가 나온다고 한다.
맛있는 여자의 순서다.
1盜 - 2婢 - 3娘 - 4寡 - 5妓 - 6妾 - 7妻
도 란 훔친 여자다. 남의 여자를 먹는 맛이 넘버 원이라는 것.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남자가 있을까?
길 가다 또는 특정 장소에서 만난 유부녀, 친구나 선후배의 아내, 결혼한 직장 동료... 그 중에서 으뜸은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서 예쁜 여자다. 훔친 맛을 배가시킨다. 서열상 더 높은 사람의 것이니까.
근친의 맛도 그래서 더 좋다. 아버지의 여자, 형의 아내를 빼앗는 스릴과 정복감이 그 도둑질을 충동한다.
우리 남자들은 개처럼 남의 여자들을 보면 침을 흘린다. 불륜이 없어질 수가 없는 인간의 본능이다.
그 다음 순서는 남자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비-랑-과-기-첩
첫번째 도 와 마지막 처(본인 마누라)에는 이견이 별로 없을 것이나, 이 중간 다섯 종류는 아주 안 좋아하거나 덜 좋아하거나 하는 게 섞여 있다.
나는 비(노비, 종 - 현대판 청소부, 파출부, 업소 종업원)는 그런대로 먹고 싶어 하지만, 랑(처녀)은 별로다. 나이들기 전에도 어린 여자들에게는 별로 끌리지 않았다. 변태인가 보다.
과(과부)는 좋아한다. 아마 2번째 정도이지 않을까 한다. 남편이 없어도 남의 여자(였던) 맛이 있다.
다른 남자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바람 피우는 상대로서 과부(돌싱)는 랭킹 최상위라고 본다. 은밀하면서 자유로운 파트너니까.
기(기생 - 현대판 업소녀)는 정말 별로다. 거세고 되바라졌다. 돈을 밝힌다. 잘못하면 신세 망친다. 거기 맛도 별로다. 워낙 함부로 굴러서 늘어나 있다.
내가 직업 여성과 자고 정말 좋았던 적이 한 번은 있었다. 부산 룸살롱에서 2차를 하고 3차를 그녀와 호텔에 간 것이었는데, 정말 착하고 맛있는 여자였다.
하면서 심지어 사랑한다고 여러 번 말해 주었다.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었다. 그녀도 고마웠는지 새벽에 나가면서 쪽지를 남겼다. 아름다운 하룻밤 로맨스로 간직하고 있다.
마지막 첩(쎄컨드)은 지금은 없는 계급의 여자니까 무의미하긴 하지만, 굳이 비슷한 여자를 고르자면 쎅스 파트너 정도가 될 것 같다. 처음엔 미치도록 좋다. 그러나 뭐든지 좋아하는 건 시간이 지나면 질린다.
쎅파도 마찬가지다. 여기 게시판에서 열렬하게 붙었다가 헤어지는 걸 보면 아쉬운데, 그게 정상이다. 남녀 관계란 그렇게 되게 돼 있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서 줄곧 주장하는 게 미래를 대비하라는 것이다. 특히 초과 연령차 불륜이나 근친이 그렇다. 좋을 땐 한없이 좋지만, 언젠가는 그 열이 식고 그 관계가 안 좋아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정상적인 결혼 부부도 그 과정을 겪지 않는가? 비정상적인 관계는 질리고 안 좋아지지면 상처가 깊게 남는다.
상처는 여자들 몫이다. 이걸 잘 생각해서 사랑을 해야 한다.
남의 아내, 나이 많은 여자나 엄마, 큰누나를 사랑하는 건 좋다.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쾌락만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 후회가 필연이다.
후회하지 않을 사랑을 하시라. 그러려면 언제나 대화하고 상대의 의사를 묻고 설득해야 한다. 강제는 금물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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