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꿑같은 이야기...2

이렇게 가다가는 완전 꽝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다가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주변을 살피다가 그녀 손을 잡고서...원룸 건물같은 지상 주차장으로 이끌었지요
그녀도 말 없이 순순히 따라왔고요
주차장 벽에 그녀를 이끌었고 벽에 등지게 하고 난뒤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 역시 키스는 잘 받아 주네요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옷 위로 만지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서 내려가는데
고개를 흔들면서 손을 살짝 막더군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키스를 하면서 바지 틈으로 손을 집어 넣으려 노력을 했더니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포기 하지 않은자는 얻을 것이니.
그녀.....
약간의 거부를 하는거 같더니......항복하더군요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벗을께요..."
오호 이것은 역시 술의 힘은 위대함을 느꼈지요
저는 정신없이 제 바지 내리고..-.-;;
그녀도 바지 내리고...........
팬티는 내리지도 않고 바로 제끼고 바로 삽입..............-.-;;;;
저는 처음 해보는 일명 벽치기라는 행위….
그리고.....왕복운동......
한 참을 그렇게 하고 나서....
사정의 기미가 보이기에.......
안에다 해도 되요?
물어보니
그녀…안에다가 하라고 하더군요...
드뎌 절정이 오고.
제 자식놈들......을 그녀 안에다 사정하고 나니...
그녀가 절 더욱더 껴 안으며 신음을...
그렇게 정신없이...한번 일을 치루고 나서.......
거리로 나와서 다시......
집을 향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못 걷겠더군요.
어떻게든 모텔쪽으로 향하려고 해서
원래 가던 길을 돌아서 오는 바람에.........
처음부터 40-50분 거리였는데 더 돌아서 왔으니 다시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지요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큰길로 나와서 택시를 잡았지요...
그리고 그녀에게......우리 집에 가자고 했지요..
당시 전 친구와 같이 살았는데...
친구가 주야 2교대 근무라......
아침에야 오거든요.......
^^
근데 그녀...그건 안된다고.....
외박은 안된다고........
이혼하고 친정에 와 있는데.......
외박은 안 된다고......
할 수없이......그녀를......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왔습니다.
핸폰 번호 교환 하고 나서.......
헤어져서 집으로 들어온 저.......
꿈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흠...저도 길거리에서 그런 경우는 첨인지라......^^
그 뒤로....연락 없이.......
다시는 못 만났지만......
지금도 가끔은 생각나는
여름날의 잊지 못할 사건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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