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 아줌마 2

그래서 담배하고 요플레하나 하고
편의점 핫바 매운맛으로 양 작은거
있으면 좋겠다
알겠다고. 여관에서 나올려는 모양인지 목소리가 울립니다.
11시30분쯤 똑똑.노크
문열렸어요.
열리면서 들어오는데 휘청.아~야하고 들고 있던 봉지를 쏟네요
왜그러냐고 보니까 담배.핫바.요플레.말고도 파스하고
맨소레담이 보이더군요
아~정말.이생활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좀전에 채찍으로 엉덩이 때려달라는 변태때문에 도망치듯이 나왔다고...그러다가
발을 삐긋했다고 그래서
자기가 좀 풀줄아니까 사왔다고
어느새 자기라고 하네요.
일단 침대에 누워라.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털썩
침대가 꺼질듯이 쓰러집니다.
화장실에서 타월을 온수로 적셔와서 우선 다리.발을 감싸듯이 닦아주고
촉촉할때 맨소래담을 발라서
지압형태로 삐끗한 발목부위를
만지고 누르기를 십여분 하니
좀 풀린거 같다고 하더니
휴~살것같다.자기도 이제 옆에
누우라고
그래서 아니다.이왕에 시작한거
전체로 만져줄께
가방에 오일을 꺼내면서
그래야 내일 컨디션이 풀어진다.
맨소래담 부위를 제외하고 나머지부분에 발라서 풀어주고
있으니 어느새 폰에서 발라드를
들려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역시.그냥하면 힘이 드는데
즐겨듣는 노래소리에 힘든줄 모르겠더라구요.
편의점 핫바 매운맛으로 양 작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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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렸어요.
열리면서 들어오는데 휘청.아~야하고 들고 있던 봉지를 쏟네요
왜그러냐고 보니까 담배.핫바.요플레.말고도 파스하고
맨소레담이 보이더군요
아~정말.이생활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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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좀 풀줄아니까 사왔다고
어느새 자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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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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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구구짱 |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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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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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너 |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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