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 #5 동호회에서

회사내에서 8살 누나, 샹뇬, 숨겨서 막내 이후 가능한 다른 인연은 안만들도록 노력 했음.
아줌마 사원들을 제외한 회사 여직원들이 대부분 기숙사에서 살다 보니, 소문은 계속 돌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아무리 내가 떳떳 했다 한들
일부 본인들이 친한 사람쪽으로 편중된 시선들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딱 한번 실수(라기보단....또가슴에 넘어갔슴다...)로 회사 내에서 막내가 정말 싫어 하는 애랑 잤다가 걸린 적이 있는데 그때 막내로 부터 오빠는 여자였으면 진짜 대걸레 소리 들었을거다
기숙사에서도 사람들 사이에 오빠가 잘해주면 몸 조심해라 소리 나오는거 아냐? 는 말에 회사 직원들과는 최대한 선을 긋기 시작 했음.
그뒤로 회사는 그냥 일하러 혹은 막내 만나러 다니고 PC 통신 동호회에만 집중하고 주말에 오전근무 끝나면 항상 동호회 모임 장소로 넘어갔음.
당시에 들었던 동호회가 영화 동호회였는데 당시에 한국으로 수입 안된 영화(주로 공포)를 구해서 능력자들이 자막입혀서 작은 까페 반나절 정도 빌려서 상영회 하고 뒷풀이 하는 그런 모임이었음.
영화에 한참 빠져 있던 시기라 열심히 다니다 보니 친해진 동생이 있었음.
나보다 나이는 3살 어렸고 당시에 대학 떨어지고 재수하고 대학 합격 후 입학 전에 놀고 있던 아이였음.
둘이 살짝 눈이 맞을까 말까 하는 사이였는데 그아이가 다른 동호회에 썸을 타던 남자가 있었는데 이넘이 군대를 간 사이 내가 비집고 들어갔던지라 쉽게 마음을 주진 않았음.
이친구가 얼굴은 옛날 배우중에 이태란이랑 하위호환 되는 이미지인데 솔직히 아주 이쁜 얼굴은 아니었으나 몸매가 내가 지금껏 만나본 애들 중 최고라고 자부함
오죽하면 지금도 내 컴터 비밀 서버에는 이친구 비키니 사진이 저장 되어 있음...
그렇게 설레이는 썸을 타고 있던 중 이친구 아버지가 대학교 자취 대신 통학을 하라고 선물로 아반때를 새로 뽑아줌.
신학기가 되고 이친구는 중거리 정도를 차로 통학을 하고 난 여전히 회사를 다니고 있었음, 그때도 야간 업무 할 때라 낮에 자고 있는데 이친구 한테 울면서 전화가 왔음.
학교 갈려고 고속도로를 탔는데 차가 갑자기 한복판에 서버렸다고 함, 보험회사도 어딘지 모르고 어떻게 하냐고 울길래 계기판에 들어오는 표시등 설명 해주면서 어떤 등이 들어왔는지 물어보니 기름이 없는 상황인것 같음.
일단 비상등키고 서있으라고 얘기 하고 바로 나가서 집에 있는 기름통 하나 들고 주유소 가서 기름 넣고 고속도로에 올라탔음. (요즘은 말통 들고가서 기름 넣어 달라 하면 안해줬지만...예전엔 그런거 없었음)
계속 전화 하면서 어디쯤인지 위치 확인 하고 죽어라 달려보니 차가 비상등 킨 채로 갓길로 옮겨져 있음, 가서 물어보니 화물차 아저씨가 뒤에서 밀어주고 수신호 해줘서 갓길로 옮겨줬다고 함.
일단 기름통에 기름 넣고 시동 걸어보니 다른문제인지 시동이 안걸림, 베터리도 문제구나 싶어서 점퍼선 꺼내서 점퍼 해주고 최소 한시간정도는 시동끄지 말라고 하니 떨려서 진정이 안된다고 함.
일단 안될것 같으면 학교 가지 말고 IC 나가서 좀 쉬다가 집으로 가자고 하고 같이 가까운 IC 를 빠져나왔음.
IC 나와서 차세우고 그애 차에 가서 진정 좀 시키고 토닥여 주는데 갑자기 너무 무서운데 오빠밖에 생각 안났다고 하면서 안겨서 펑펑 우는거임.
그렇게 잘 추스려주고 했는데 그뒤에 그아이가 내게 마음을 열어줬고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 했음.
암튼 그아이가 가슴이 막내보다 더 한참 컷는데 (내 생에 두번째로 큰...) 컵 size 는 꽉 찬 D컵인데 밑 둘레 칫수가 작은 D컵이라 속옷은 백화점에 입점 된 특정 일본 브렌드가 아니면 브라 아래가 떠서 입지도 못했음.
다만,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 하면서 성장기에 속옷을 챙겨줄만한 사람이 없어 속옷을 좀 늦게 착용해서인지 아니면 중력의 영향인지 가슴이 밑으로 살짝 쳐졌었음.
여튼, 이 친구도 경험이 전혀 없는 처녀다보니 한동안 겨우 가슴 정도만 허락 받고 어쩌다 한번 밑에 그것도 팬티위로만 겨우 만져보면서 서서히 몸과 마음을 Open 해 가고 있던 때 였음.
친구 한넘이 계속 재수에 삼수를 하다가 결국 군대를 가게되서 이 친구랑 공익 복무중이던 친구랑 우리커플이 만나서 술을 마셨음.
나는 그아이를 데려다줘야 하니 술을 안먹고 친구들이랑 그아이만 술을 마시는데 곧 군대 갈 친구새끼가 노골적으로 그아이한테 술을 엄청먹이는게 보임.
잠깐 그아이가 화장실 간 사이에 그만좀 먹이라고 하니까 오늘 내가 너 터널 잘뚧으라고 오일 뿌려주고 있는거니까 닥치고 감사나 하라네?
그건 내가 알아서 할꺼니까 이제 그만 먹이라고 하고 화장실에 가보니 애가 술이 거의 떡이 되서 화장실 앞에 쭈구리고 앉아 있음.
챙겨 나와서 조수석에 태웠는데 술을 많이 먹으니까 자꾸 옆유리창에 박던가 아님 내어께 쪽으로 쓰러짐.
그때 차가 스틱이었다 보니 기어 변경이 영 불편해서 뒤에 곧 군대가는 넘 옆으로 자리를 옮겨주고 공익 친구가 조수석으로 옴.
그렇게 한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아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자기 앞으로 간다고 차를 세우라네? 집 거의다 왔다고 좀만 참으라고 했는데 친구들 앞에서 빨리 세우라고 소리를 침.
친구들 앞에서 쪽도 좀 팔리긴 했는데 절대 이런 애가 아닌데 이러니까 좀 의아 하긴 했음.
암튼 잠깐 차세우고 앞으로 그아이가 앞으로 자리 옮기고 나도 기분 안좋고 친구들도 좀 뻘쭘해 하길래 집앞에 내려주고 그냥 바로 왔음.
나도 그아이한테 좀 빠쳐 있고 해서 한 일주일 정도 서먹서먹 하다가 친구는 군대로 끌려가고 나도 그냥 서서히 잊어버렸는데 하루는 그아이가 학교에서 술을 진탕 먹고 연락이 와서 픽업 해서 집에 데려다 주는데 갑자기 분위기를 잡고 오빠한테 할말이 있다네?
말해보라고 하니 화내지 않는다고 약속 하면 얘기 한다길래 일단 의미 없는 약속을 하자 얘기를 시작 했음.
그 술 많이 먹은 날 앞에서 뒷자석으로 자리 옮겨주고 얘가 자꾸 유리창에 머리를 박길래 뒤에 있던 친구한테 애좀 안쓰러지게 잡아 달라고 부탁 했었음.
그래서 어쨌든 둘이 좀 밀착 된 상황이었는데, 얘가 술취해서 자는데 누가 옆구리 쪽으로 해서 브라 속으로 손을 넣길래 평소처럼 내가 만지나 보다, 그냥 위로 넣지 왜 불편하게 아래로 이러나 하고 그냥 눈 감고 있었다고 함.
평소에 내가 만지던 느낌이랑은 다르게 가슴도 애무가 아니라 좀 아프게 만지고 꼭지도 쎄게 비비고 하니 서서히 술이 깨고 있었는데 갑자기 치마속으로 손을 넣더니 팬티 재끼고 손가락이 속 들어오길래 오빠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놀라서 뿌리칠려고 손목 잡으면서 눈을 떳는데 내친구 손이었다고 함.
친구새끼는 당황해서 (한참 더럽던 내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오랜 친구새끼임..) 눈감고 자는 척 하고 그아이는 빨리 차세우라고 소리 치고나서 앞으로 자리를 옮긴거라고 함.
바로 얘기 하고 싶어도 오빠 친한 친구 사이 나때문에 깨질까봐 걱정되서 말을 못했는데 도저히 못숨기겠다고 하면서 눈물 흘리더라.
그말 듣자마자 당장이라도 친구 잡아 죽이고 싶었는데 이미 이새끼는 100일 휴가 때나 볼수 있는 상황이었고 당장 화낼 당사자가 없었음, 나는 아끼느라 팬티 속으로는 한번도 못들어 갔는데 내친구가 먼저 팬티속으로 입성해서 만질뻔 했다고 하니 억울한 맘도 컸음...
맘 고생 많았는데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맙다. 믿었던 친구새끼도 그랬는데 다른넘이 너 또 찝쩍댈까봐 나 너무 무섭다 누가 먼저 채가기 전에 오늘 내꺼 하자 했는데,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네?
그아이 집으로 가다가 바로 차 돌려서 모텔촌으로 향했음. 그아이 한테는 첫 경험이라 그래도 호텔은 못가도 모텔 특실 정도는 가자 해서 모텔 특실로 입성 했는데 침대는 원형 물침대에다 월풀 욕조에 사우나에 거기다 욕실 유리가 아래 반쪽은 반투명에 위에는 투명유리임.
한쪽으로는 당시 유행하던 러브체어가 놓여 있었음, 지금이야 컨셉도 바뀌고 시설 좋은 모텔이 많지만 당시에는 막 생겨나고 있던 시기라 시설이 참 눈에 띄게 좋았음.
여튼 모텔 들어가서 급할 것도 없겠다 서서히 감상하면서 하나씩 벗기는데 속옷만 남으니까 부끄러운지 불을 꺼달라고 하네?
불을 완전히 끄려고 하길래 나도 너랑 처음으로 하나 되는데 기 기억을 그림자로만 남기긴 싫다고 타협해서 무드등은 남겨놓고 일단 불을 껐음.
브라 풀고 팬티를 벗길려고 하는데 번뜩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씻고 오겠다고 욕실로 후다닥 들어감.
유리가 위에는 투명 유리니까 가슴 가리면서 나보고 저쪽 보고 있으라고 제스쳐 하길래 고개 돌리니 전신거울...ㅋㅋㅋ 일단 거울로 감상 하는데 역시 몸매가 예술임.
키가 168정도 되었는데 몸이 길쭉길쭉하면서도 육감적인 스타일이라 재대로 된 콜라병 몸매임.
가슴은 이미 비디오방에서 상체 몇번 벗겨봐서 잘 빠진거 알고 있었는데, 반투명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엉덩이가 너무 이뻐서 더 못참고 샤워 하는타이밍에 나도 후딱 벗고 욕실로 입성 함.
내 전글에서도 언급 했지만 난 같이 씻는거 무지 좋아 함.
반항 할 줄 알았는데 고개만 돌리고 아~오빠 뭐야~ 하고 애교만 떨고 말길래 뒤로 안고 엉덩이골에 부비부비 하는데 내 분신을 조심스래 잡더니 뭔래 이렇게 딱딱해지는 거냐고 이거 들어가면 아플꺼 같다고 찡얼찡얼 애교 부리길래 살살 하면 괜찮아 아프면 빼줄께 약속 하고 침대로 데러가서 눕히고 정성을 다해서 보빨 돌입.
가슴이 지금 생각 해도 참 이뻣는데 그날은 일단 목적이 아래쪽이다 보니 가슴은 그냥 두고 아래쪽에 집중 했음, 숨어 있는 클리 꺼내 빨고(첨에 발달 안되어 있으면...숨어 있어요...알죠?) 소음순, 대음순 할것 없이 정성스래 빨아주고 하다보니 조개구멍 입구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길래 손가락 살짝 넣었는데 입구 살짝 안쪽까지 미끌미끌 한게 슬슬 때가 된거 같았음
샤워타올 큰거 엉덩이에 깔아주고 천천히 머리부터 밀어 넣는데 중간 직전까지 들어가도 그리 아파 하는 표정이 아니길래 순간 처녀라고 한게 구라인가 하고 그냥 쑥 밀어넣는데 갑자기 비명과 함께 + 너무 아프다고 울기 시작함.
급 당황해서 많이 아파? 어떻게 해줄까? 하는데, 오빠 너무 아파서 안되겠어 일단 빼줘 라고 해서 빼는데 혈흔이 보임.
좀 진정하라고 수건 적셔서 밑에 대주는데 나 진짜 너무 아파서 못하겟다고 찡얼 거리길래 그래, 아프면 다음에 다시 하자 하고 천천히 몸매 감상 하면서 살살 애무 해줌.
길쭉길쭉 한 스타일이라 목뒷선부터 어께라인이랑 쇄골까지 잘빠졌는데 그 밑으로 엄청난 사이즈의 가슴과 극명하게 비교 되는 앙증 맞은 젖꼭지, 매끈한 배꼽 Line 아래로 적당한 삼각수풀까지 내기준으로는 완벽할 정도였음.
그뒤로 한 30분정도 강하지 않게 살짝 살짝 흥분 시키는데 특히 클리쪽이랑 유륜 그리고 밑가슴쪽이 특히 예민한 것 같아서 그쪽으로 집중 공략 했더니 다시 신음 소리가 강해지고 애액이 흘러나오길래 다시 눈빛 교환 하다 삽입 했는데 아까보다는 덜 아프다고 해서 아주 살살 움직이면서 물 마를까봐 열심히 애무 해줌.
그러다보니 피스톤질은 해도 막판 스퍼트를 못하니까 오늘 사정 하기는 글렀다 싶어서 적당히 기분만 내다가 너 아프니까 (내 허리가 아프니까) 오늘은 그만 할께 하고 빼줌.
수건 가져와서 애액이랑 피 맺힌거 다시 닦아주고 내 분신도 대충닦고 누웠는데 내 팔 배고 누워서 너무 신기하다고 내껄 계속 만지니 당췌 죽길 않음.
그러다 보니 갑자기 그아이의 깊숙한 가슴골이 보이기 시작함, 내가 너무 아래가 뻐근해서 싸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 쌀수 있냐고 손으로 만져주면 되냐길래 그냥 누워서 팔뚝으로 가슴 모아 달라고 하고 로션 살짝 바르고 가슴 사이에 끼웠음.
가슴을 잘 못모으다보니 압력도 떨어지고 위로 빠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시각 적인 효과가 남달라서 생각보다 빨리 사정 신호가 오길래 말하고 배에다 싸려고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팬티속에 손을 먼저 넣었던 게 생각이 나면서 약간의 심술로 말 안하고 그냥 얼굴에 사정했음.
한참 참았다가 분출 해서인지 양도 많았고 경험이 좀 있는 애들이면 화를 낼 법도 한데 이런 행위 자체를 잘 몰라서 그런지 그냥 얼굴에 정액을 맞으니까 깜짝 놀라기만 하고 눈감고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미안하다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뺄 시간이 없었다고 약좀 팔고 대충 딱아주고 욕실 가서 같이 씻으면서 욕실 사우나에 있는 의자 빼서 앉혀 놓고 정액 묻어서 찐득해진 머리 감겨주고 나와서 또 껴 안고 물고 빨고 하는데 방 한켠에 러브체어가 보이니까 저건 뭐냐고 물어보길래 설명서 들구 와서 체위 설명 해줌.
오늘은 자기가 너무 아파서 안되고 담에는 이것도 해보자 하고 웃는데 무척 설레였었음.
(나중에 이거(파이즈리 + 얼싸) 버릇 되서 생리 할때나 땡기거나 할 때 자주 했었는데, 대실 할 때는 머리 말리기 귀찮다고 절대 못하게 하더라...ㅋㅋ)
그렇게 한 2년 정도 사귀다가 내가 권태기가 살짝 올즈음에 나한테 아주 조그만한 실수를 해서 홧김에 그냥 오빠 동생으로 남기로 하고 헤어져서 가끔 한번씩 만나다가 결혼 하면서 연락이 끊겼음.
이전 #4 가 너무 길어서 보기 불편했다고 하셔서 너무 단편인거 제외 하고는 앞으로 한편씩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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