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 나와서 고등학교 동창과 섹스한썰 1부(첫 섹스부터 임신?)

안녕하세요
저번에 윤리쌤, 동기누나와의 썰을 올렸던 유저입니다.
익명으로 올리다가 몇몇분들이 전에 읽었던 썰도 찾고 싶다 하시는데 앞으로는 잘 찾아보실 수 있게 익명으로 적지 않으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동기누나와는 수료식 때 연락이 되지않아서 신병휴가 때 나가서 확인한 결과 결국 고무신을 바꿔신었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사실 기다려달라고 무작정하는 것도 힘들다는 거 알고있어서 그럴줄 알았지만 너무 슬프더라고요. 전화를 걸었을 때 내 휴대폰 너머 들렸던 그녀의 신음소리와 퍽퍽 거리던 소리
전 물건을 잘 못 버리는 스타일이라 당시 썼던 휴대폰도 다 보관하는데 당시 사용하던 폰은 아이폰4S였습니다.
9월.. 누군가는 2학기를 맞이하고 어떤 사람은 수험생활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던 상황.. 당시 고등학교 동창 중에서는 재수하는 친구들이 좀 있었습니다. 하필 휴가나왔을 시점이 9월 모평 끝났을 때라 다들 초조함이 배로 커지고 있을 때였죠. 대학교 가있었을 때 힘들다고 푸념 연락 몇 번 받아줬었는데 그거때문에 누나가 엄청 뭐라했었습니다. 그럼 지는 바꿔탔으면서ㅎㅎㅎ
"너 모평이지? 잘 봤었어?"
"몰라.. 어떻게 6월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네"
"괜찮아.. 끝까지 놓지않는게 중요한거야 거기서 놓으면 끝이야"
"그럼 오늘 오답정리하는데 같이 좀 봐줘.. XX역 카페베네에서 봐"
전화통화가 끝나고 카페에서 만난 저와 친구는 모의고사 문제를 서로 보면서 오답정리를 하는 등 시간을 보내고 밥도 같이 먹고 술도 한 잔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저는 복귀를 하고 시간이 지나서 그 친구도 수능을 잘보고 원하는 대학에 잘 갔습니다.
2013년 11월.. 1차 정기휴가
저는 생일이 11월이라 그 때 맞춰서 휴가를 나오게됐고 그 친구랑 다시 만나게됐습니다.
"그래? 대학생 된 소감이 어떻습니까? 후배님?"
"흥! 다른 학교라서 선배님이라 부를 생각 없거든요? 아주 이제는 군인티가 좀 나네? 말뚝박는거 어때?"
"시끄러"
누가보면 사실상 연애관계라 볼 정도지만 전역하고 생각하기로하고 별 생각안하다가
"야! 너는 군대가면 딸치기 힘들지? 그럼 몽정하고 그래?"
"흥분도 여자가 예쁘거나 있어야하는거지 없으면 아무 생각도 안들어" 물론 거짓말이다
"너 전에 만났던 걔랑은 잘 만나냐?"
"걔는 이미 진작에 쫑났는데? 나한테 관심이 없어도 너무 없다"
"그렇구만.. 그럼 솔로?"
"ㅇㅇ 솔로야.. 대학가면 cc하는 것도 하는 애들만 하는거지 뭐"
그 친구 학교근처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에 누나와 같이 섹스했던 모텔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졌다.
"야! 너 많이 쌓였냐?"
"그거야 뭐 당연한 거 아니겠어?"
"나라지키느라 바쁜 우리 군인 포상좀해야겠네.. 나도 계속 굶어서 힘들었는데?"
"아유 영광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때 걔 생각하면서 딸 많이 쳤는데..
"너 아다지?"
"ㅇㅇ 전에 누나도 얼마 안만나다 군대가서 아직 아다야(거짓말ㅋㅋㅋ)"
그렇게 모텔을 들어가게됐고 도발적인 자태로 그 친구는 저를 덮쳤습니다. 다 벗고 샤워실에서 서로 키스를 하면서 탐했고 나오고나서는 침대에서 친구의 오럴로 시작해서 여성상위로 시작
"이 누나가 잘 이끌어줄테니까 편하게 누워있어"
그렇게 시작된 친구와의 섹스.. 하지만 너무 급하게 시작해서 콘돔도 끼지않았고 너무 오랜만의 섹스라 마치 아다였을 때 처럼 섹스를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말못한 상태로 안에다 사정
"?? 너 쌌어? 안에다 싸면 어떻게해?"
"너가 그렇게 빠르게 하니까 그렇게 되지"
"이번주 위험한 주인데.."
"미안해.. 다음번부터는 콘돔쓸게"
결국 나머지는 콘 사용한채로 정상위 후배위하면서 마무리
"어떻게하지? 응급피임약 처방받아야겠다. 내일 산부인과가서 처방받아야겠다"
"미안해"
"너 다음에는 조심해"
"다음에?"
"야! 내가 그냥 너랑 원나잇하려고 한 줄 알아? 너 언제 전역이야?"
"12년 6월에 입대였으니까 내년 3월말? 3월 24일"
"4개월? 일단 알겠어"
일단 집에가고나서 다음날 친구랑 같이 산부인과를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 꾸중 많이 듣다가
"근데 보통 이럴때는 남자친구랑 잘 안오는데 책임감 있네"
"친구 : 근데 만약에 먹었는데도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하죠? 그럼 낙태로 가야하나요?"
"의사쌤 : 그건 그 때 돼서 고민해도 안늦어요. 생리예정일에 되면 안된거고 안되면 임테기해보고 다시 병원와요"
그러고나서 친구의 등짝 스매싱
"진짜 못살아!"
"미안해! 앞으로 안그럴게"
"근데 만약에 임신이면 어떻게하지?"
"임신이면 꼭 부대번호 있으니까 이쪽에다 전화해줘.. 내가 급하게 신청해서라도 너 보러갈게"
"뭐야? 그래도 책임지겠다는거야?"
"난 너가 좋거든.. 너가 낳을지 지울지 결정하고 그 순간에 옆에 있을거니까 그건 걱정마"
"그래? 좋아 그럼 너 믿는다"
내 볼에 뽀뽀해준 친구.. 그리고 난 복귀를 했다.
그러다 부대에서 난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화통해서 들었다.
"나 임신했어.. 병원에서 받은 피임약 사실 먹어야했는데 니 말 듣고 너랑 같이 함께하고 싶더라고?"
"뭐...뭐?"
"너 12월에 휴가 나온다했지? 초음파사진하고 배는 아직 덜 나왔으니까 보여줄게?"
워낙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친구라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니었는지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출처] 군대 휴가 나와서 고등학교 동창과 섹스한썰 1부(첫 섹스부터 임신?)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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