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 여행을 떠나요

3. 여행을 떠나요.
나는 여행 하는 걸 좋아함.
병역특례회사 다니면서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젤 먼저 한게 면허 따기였음.
면허 따자마자 어머니 친구분이 하시는 대구의 중고차 매매센터 가서 중고차를 하나 업어왔음.
처음엔 1살 누나 (이후 샹뇬)와 둘이서 꽁냥꽁냥 돌아다녔는데, 이후에는 회사 내에서 맘에 맞는 사람들과 여행계를 시작 했음.
일단 멤버는 샹뇬 과 그년 친구 하나 그리고 회사의 친한 형님으로 딱 4명이서 다달이 5~10만원 정도 모으고, 추가 비용은 각출 하는 것으로 하고 한차로 여행을 다녔음.
샹뇬과 권태기 오기 전 꽁냥꽁냥 하던 시점이라 우린 마냥 좋아서 추억 만들기 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나, 같이 다니던 친한 형님은 그것이 추억만들기가 아니라 본인의 성욕을 위한 투자였나봄.
암튼, 안동인가 제천인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쪽으로 여행 가서 돌아다니다가 그쪽 안주들이 좋다고 막걸리를 어마무시하게 마시고 술싸들고 민박집에 들어와서 또 퍼먹음.
원래 같으면 샹친(샹뇬친구) / 샹뇬 / 나 / 형님 일케 자야 하는데, 내가 무서운 얘기를 좀 분위기 있게 잘함.(고맙다 하이텔 공포동아리)
지금도 우리 애들한테 무서운 얘기 해주면 안방와서 같이 잠..ㅋㅋㅋ(의무방어전 자동 회피 성공)
그렇게 술마시면서 무서운 얘기 잔뜩 털었는데 컨디션 좋을 땐 소도 때려 잡을 년들이 무서워서 벽쪽에서 못자겠다고 내숭 + 난리를 쳣음.
그래서 결국 나 / 샹뇬 / 샹친 / 형님 일케 잠들었음.
그런데...그날 형님이 마신 막걸리에만 개고기가 들었었는지....자라는 잠은 안자고 개짓거리를 했음.
다들 막걸리 퍼먹고 꽐라 되서 쓰러지듯 잠들었으니 못 깰꺼라는 생각을 한건지....다들 잠든 새벽에 이형님이 샹뇬 친구를 건드렸음.
나중에 듣기로 샹뇬 친구가 정신 들고 나서 강하게 거부 했는데 무시하고 반 강간 수준으로 만져버렸음.
샹친이도 처음엔 잠결이라 술먹어서 므흣한 꿈꾸는 중인줄 알았는데 눈떠보니 그형님이 자기 위에서 티셔츠랑 브라 올리고 가슴 빨면서 팬티에 손을 넣고 만지고 있었다고 함.
여하튼 샹친은 그래도 그간의 여행 했던 정과 이 형님 입장을 생각해서 우리한테 안들키게 소리 안지르고 손으로만 밀어냈나봄.
문제는 이 떡 경험치 좆도 없는, 섹스를 글로만 배워 오셨던 순진한 형님이 조개에 물도 나왔겠다 이뇬이 지도 좋으면서 튕기는 걸 꺼라고 착각하고 대담해져 버림.
바로 키스 하면서 샹친이 잠옷 바지랑 팬티 벗기고 다리 벌리고 조개에 대가리 대고 구멍 찾아 조준을 하니 이러다 안되겠다 싶은 샹친이 우리 깨울려고 냅다 소리를 질렀음.
난 샹뇬이 젖 만지면서 숙면 하다가 놀라서 눈 떳는데 샹친이년 티셔츠는 가슴 위로 올라가 있고 아래도 다벗겨진 채로 조개 가리면서 욕하고 있고 이형님은 샹친이 다리사이에서 아래는 벗고 자지는 잡고 있는체로 놀라서 눈만 멀뚱 거림.
그래도 내가 좋아 하던 형님이라 커버라도 쳐주고 싶었는데 이상황에서는 커버할 방법이 없음.
샹뇬이랑 샹친이랑 둘이서 이형님 몰아붙이고 경찰에 신고를 하네 관리팀에 찔러서 회사에서 짤라버리네 난리가 남.
두 샹뇬이 발정난 새끼랑 한공간에 있고 싶지 않다는둥 인간쓰레기라는 둥 콩밥을 쳐먹인다는 둥 극딜을 해대니 이형님 결국 샹친한테 무릎 꿇고 제발 회사에 알리지만 말아달라 싹싹 빌고 불편할테니 자기는 버스로 올라간다고 바로 옷 입고 민박집에서 나감.
나는 이제 이 여행 계도 끝인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여행의 맛을 알아버린 이 두 촌년들은 여행계는 앞으로도 계속 하는데 추가 인원은 자기들이 선별해서 한명을 더 채우겠다고 함.
나는 그 형님 추천한 죄가 있으니 가만히 있고 두샹뇬들이 지들끼리 정하고 누가 좋을까 어쩌고 희희덕 거리는데...그냥 가만히 있었음.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서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게 되었을 쯤 술먹다 진실게임 하면서 그날 정말 형님이랑 도킹 안했냐? 그형님이 그정도로 싫었냐? 슬쩍 돌려서 물어봤는데
눈뜨기 전까지는 꿈결에 흥분도 많이 된 상황이었는데 얼굴 마주 하자 마자 기분이 싹 식었다고 함. (형님...와꾸는...음...데프콘 느낌 좀 있음...)
그런데 갑자기 키스하는 바람에 놀라서 얼타는 사이에 이 형님이 구멍 주위로 조준해서 비비다가 대가리까진 입구에 걸쳐 들어갔는데 더 못 밀어 넣게 손으로 잡고 뺏때...ㅋㅋ
암튼 이형님은 그간 본인이 낸 회비 + 약간의 금액(그당시에는 좀 큰...)을 위자료(?) 로 내고 빠지고 그뒤로 얼마전에 새로 입사한 기숙사 막내가 멤버로 들어왔음.
본의 아니게 여자 3명에 남자 하나인 하램물을 상상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냥 운전기사, 짐꾼, 이야기꾼, 심부름꾼 취급 뭐 그정도 위치가 됨
(사설이 너무 길지만 필요한 배경이라 양해 바랍니다...ㅠ,.ㅠ)
전국 여기 저기를...위자료 받은거 + 회비 + 각출 비용으로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돌아다녔는데 예전에 형님 있을 때는 옷도 화장실 가서 갈아 입고 수영복 입고 수건 두르고 티셔츠 걸치고 내숭 떨던 애들이
이제는 나 있는 실내에서 수영복 입고 돌아다니거나 옷 갈아입게 뒤돌아 있어 하고 한방에서 옷 갈아 입을 정도로 바뀌기 시작 했고 막내도 슬슬 언니들의 뻔뻔함에 편승 하면서 서로 사이 들이 부랄 친구들 처럼 각별(?)해 졌음.
생각해보면 샹친은 가슴이 3명중 제일 작아서 티셔츠 입고 숙이면 브라가 떠서 꼭지가 보일 정도인데다 자주 봐서인지 내 기준으로 매력은 1도 없었지만 어쨋든 가장 날씬했고 막내는 얼굴은 좀아쉬운데 몸매는 셋중에 제일 좋았음.
결국 샹뇬(내 여친)은 가슴(이건 인정) 이랑 얼굴, 조개색 말곤 볼게 없었는데 초반엔 왜 그리 안달 나서 끌려 다녔는지....이래서 가슴 성애자는 안되는거임..ㅡㅡ;;
각설하고 아시는 분을 통해 강원도 소금강 계곡에 있는 독채 민박을 빌렸는데 민박집 주인 내외가 민박집 새로 짓기전에 살던 낡고 오래된 집이긴 하지만 화장실이나 기타 부수적으로 수리를 하신터라 지내기에는 편했음.
여름 쯤이었는데 각자 월차 내고 오랜만에 2박3일로 출발 했음. (당시 주6일근무....)
첫날은 도착 하자 마자 주변관광지 여행 다니고 둘째날은 낮에 민박집 앞에 있는 계곡에서 놀았는데 물에 졎어 달라 붙은 가벼운 차림의 여자 세명을 보고 있다보니 급 꼴려서 잠깐 뭐 가지러 간다고 하고 샹뇬 델꼬 숙소로 감.
앞전에도 말 했다시피...당시 샹뇬이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무척 순종 적이었고, 나 지금 꼴려 하면 대부분 벌려 주는 상황이라 가능했음....애들도 여행가서 가끔 나랑 샹뇬이랑 둘이 사라지면 아 떡치나 보다 할 정도였고....
암튼 잔뜩 꼴려 있는 상황이라 오래 안 걸릴 것 같아서 민박집 들어가자 마자 뒤로 돌리고 샹뇬 바지랑 수영팬티만 무릎까지 내리고 바로 삽입해서 열심히 흔들었음.
난 가슴성애자라 떡치다가 쌀 땐 무조건 가슴 보면서 했었는데, 이때는 진짜 꼴려 있어서 물 빼는게 급했던것 같음.
한참 뒤로 박아 대고 있는데 문쪽에서 살짝 인기척이 느껴저서 보니 막내가 살짝 벌어진 문틈으로 우리를 훔쳐 보고 있었음.
누가 보고 있는데 떡쳐보긴 처음이라 왠지 흥분 되서 일부러 조절 하면서 여친 수영복 상의도 벗기고 박는 모습 잘보이라고 한쪽 다리 들어서 팔에 걸치고 박아댐.
조절하다가 슬슬 터질때가 되서 뽑아서 샹뇬이 조개 주변에 비비면서 앞뒤로 훑어서 조개 주변에 사정 하면서 막내 있는 쪽을 흘긋 쳐다봤는데 나랑 눈마주침.ㅋㅋㅋ
눈 마주치자마자 냅다 도망가는데 그것도 좀 흥분 되는 거임.
그래도 난 매너남이니 샹뇬 조개 주변 뒷처리 해주고 옷 입혀주고 계곡으로 내려가니 샹친이 둘이 뭐하느라 그렇게 오래 걸렸냐고 가서 잘 빼고 왔냐고 장난치는데 막내는 귀랑 얼굴 빨개짐.
샹친이 한테는 이전에도 여행 중에 몰래 떡 치다 몇번 걸렸어서...그냥 덤덤 했음.....매력(=가슴) 하나도 없는 년이라....잘 보일 생각도 없고 ㅋㅋ)
여튼 해가 기울면서 계곡물이 슬슬 차가워지길래 대충 자리 정리 하고 숙소가서 좀 쉬다가 읍내로 장보러 가기로 했음.
샹뇬이랑 나갈라고 했는데 샹친이뇬이 둘이 나가면 밥 늦게 먹는다고 막내랑 가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막내랑 읍내로 장보러 감.
원래 탠션도 높고 말도 진짜 많은 앤데 차안에서 입 다물고 조용히 창밖으로 경치만 보고 있길래 장난좀 섞어서 말걸었음.
"그런거는 봤으면 모르는척 그냥 가야지 어딜 몰래 훔쳐봐? 나이도 어린게 까져가지고...ㅋㅋ" 했더니 첨엔 당황 하다가 지도 좀 긴장이 풀렸는지 나도 알거 다 알거든? 그래봐야 오빠랑 한살차이밖에 안난다고 덤빔. ㅋㅋ
그 뒤에 자연스럽게 얘기가 섹드립 쪽으로 넘어 갔는데 잘 놀고 있는 언니를 급하게 데려갈 정도로 언니가 섹시 했냐고 약 올리길래 아니야~오늘은 샹뇬이 말고 막내 너 보고 꼴린 건데 그렇다고 너를 데리고 갈 순 없자나~하고 섹드립 날림.
정말 순수하게...민망함을 풀어보고자 하는 의도였지 다른 뜻은 하나도 없었음....진짜임....그런데 아~모에요 오빠!! 그랬으면 내가 따라가나.. 나랑 하자고 말이나 한번 해보지? ㅋㅋ 이러는데, 순간 어라? 정색은 안하네 싶었음.
그리고 내 어디가 그렇게 섹시했냐는 둥, 말해주면 다음엔 그쪽을 좀더 보여주겠다는 둥 헛소리 해대고 나는 그러지 말고 우리 조만간 그냥 같이 목욕탕이나 한번 가자 등밀어줄께, 너 남친 생기면 떡 칠 때 불러라 나도 보자 등등 정도만, 대응 해줌.
사실 난 이때부터 살짝 스위치는 들어왔는데, 이전 불쌍한 형님 Case 도 있었던지라 급하게 들이대진 않고 적당히 던지면서 장봐서 숙소 도착 함.
나중에 들으니 나랑 그 잠깐 사이 섹드립 하면서도 너무 흥분되서 조개가 축축해졌었다 하더라...
암튼 안주 준비 되었겠다, 다시 술판이 벌어지고 샹뇽 / 샹친 / 막내는 어마어마하게 술을 퍼먹기 시작함.
여느때와 다름없는 무서운 이야기 Time.
이때를 대비해서 항상 하이텔 / 유니텔 공포동 Best 만 숙지 하고 Update 했던지라 썰은 막힘이 없었음.
그렇게 얘기를 하던 중에 막내가 유난히 오버 하면서 무섭다고 징징 댐.
민박집 방이 두개라 첫날 밤에 잘땐 나랑 샹뇬이 자고 샹친이랑 막내가 잤는데 도저히 무서워서 지들끼리 못자겠다고 함.
이번엔 벽이 아니라 집 분위기가 무섭다고..나보고 가운데서 지켜주라고 지들끼리 협의 함.
민박집이 오래된 집 살짝 고쳐놓은거고 특히나 미닫이에 창호 붙은 옛날 문이라 달빛이 들어오면 특히나 을씨년스럽기는 했음.
덕분에 밤에 샹뇬한테 대딸 입싸 해달라고 계획 하고 있다가 급 꼬무룩 해진 나는 마음을 다잡고 샹뇬 / 나 / 막내 / 샹친 이렇게 자기로 하고 자는데 옆에 딴여자가 있으니 잠이 안옴.
샹뇬은 이미 항상 그랬듯이 술 많이 쳐먹고 꽐라 되서 살살 코골고 있고 샹친도 벽쪽이라 무섭네 어쩌네 하더니 등돌리고 코골고 잠....아....내 대딸....ㅅㅂ....
옆에 막내는 무섭다고 옆으로 누워서 내팔 잡고 잠들었는데 팔을 조금만 움직이면 가슴에 닿을듯한 거리임.
낮에 그일때문인지 얼굴은 진짜로 후하게 점수를 줘도 중~하급인데 달빛을 받으니 이쁘진 않아도 피부도 뽀얀게 괜찮아보임.
뒤척이는척 하고 팔을 살짝 움직여서 가슴에 대는데 브라가 얇은건지 느낌이 괜찮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보니 샹뇬 팔배게를 빼고 슬쩍 막내쪽으로 몸을 돌아누움. 얼굴과 얼굴 사이 30cm 정도.
실수인척 가슴 위에 손날을 갔다대니 팔뚝으로 델 때보다 느낌이 더 좋음.
샹뇬이 만큼은 아니라도 막내도 가슴이 재법 있어서 옆으로 누워있는데 브라 위로 가슴이 튀어나온 윤곽이 느껴질정도임.
이성은 성욕앞에 작아질 수밖에 없는것 같음....어차피 꽐라 되서 잠들었으니 맨살 한번만 만져보고 자자 하는 이전 행님과 똑같은 병신 같은 생각이 들어 티셔츠 밑으로 조금씩 침투했음.
배를 지나 브라 밑에 벌어진 틈으로 살짝 손가락만 넣어서 눌러보는데 내꺼 아닌 여자 + 몰래 만짐으로 인해 엄청나게 흥분됨.
시선은 막내얼굴에 두고 가슴골사이로 손가락 넣고 맨살 한번만 만져 보자 다짐한 나는 이미 그자리에 없었음.
가슴이 커서 와이어 밑으로 더 들어가기엔 틈도 없고 위험하다 판단 되어 위쪽 가슴골로 해서 꼭지만 한번 만져보려 했는데 너무 꽉차서 틈이 없음.
옆으로 누우면 좀 벌어질만도 하련만 그런거 하나도 없이 꽉차 있음..브라좀 큰커 차라...이뇬아....
틈을 못찾아 짜증나서 나도 몰라 하고 좀더 강하게 침투해서 꼭지에 손가락이 닿았는데 막내가 눈을 팍뜸.
놀라서 손을 빼는데 막내가 갑자기 이불을 끌어올려 덮으면서 가려줌.
허락인가 아님잠꼬덴가 싶은찰라에 내손잡고 브라 안으로 쓱 넣어주니 그때부터 마음 편안하게 만짐.
둘이 아이콘텍을 하는데 막내 눈이 초롱초롱함.
브라 위로 가슴 꺼내서 꼭지를 빨아보려 했더니 안된다고 내 얼굴은 밀어내면서 도리도리 제스쳐를 함.
단념하고 손으로만 만지다가 아랫배로 내려가서 밑으로 손을 넣는데 살짝 잡더니 손에 힘이 풀어짐.
천천히 팬티속으로 입성하는데 19살 애기라 그런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털이 별로 없음.
혹시 쳐녀인가 잠깐 기대 했는데 손가락이 손쉽게 쑥 들어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핑거 드리볼을 시작하면서 얼굴을 보는데 소리 안낼려고 이불 끝자락을 이빨로 물고 있음.
근데 그모습이 귀어워보임 이럼 안되는데 분명히 못생겼는데 자꾸 막내한테 끌림.
평소에 코끼리 상아라고 놀리던 덧니도 매력으로 보임.
공알을 집중공략하니 애원하는 표정으로 그만해달라고 고개를 젓는데 환장하겠음.
결국 클리로 오르가슴 비스부리 하게 온듯 움찔 움찔 함.
밑은 이미 홍수로 난리가 났고 입에 물고 있던 이불도 빼고 숨만 몰아쉬고 있음.
나도 모르게 입술을 포개는데 혀가 들어옴 조용히 가슴 만지면서 물고빨고 하다 어느순간 다시 서로 뻘줌해짐.
가만히 누워있는데 아래가 터질듯 꼴린데다 쿠퍼액 때문에 찝찝하기도 하고 일어나서 담배가지러 갈겸 손으로라도 한발 뺄라고 차키를 찾아서 밖으로 나갔음.
밤 하늘 보면서 담배를 피는데 갑자기 후회가 밀려들어옴, 오늘낮까지만 해도 샹뇬이랑 꽁냥꽁냥 하고 있었는데, 내가 왜 하필 얘랑...(샹뇬이 오나미 닮았음)
이런생각이 듬과 동시에 다시 아까 그순간의 짜릿함이 생각나는데 뒤에서 인기척이 들림.
뒤를 보니 막내가 대책없이 따라 나왔음.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오빠 우리 이제 어떻게 해요? 어라? 해야 할 말이 이게 아니지 않나? 얼타고 있는데, 샹뇬언니가 알면 진짜 저 죽어요 비밀로 해주세요. 라고 함.
갑자기 고민이 사라짐, 코낄 필요도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럼 좀만 더 즐겨 볼까 하는 생각도 듬.
그래서 처음엔 충동적이었지만 지금은 니가 좋다 샹뇬이 싫어진건 아닌데 너도 좋다 그래도 되니? 하구 물어봄.
자긴 모르겠다고 하는데 다가가서 다시 키스함.
또 불끈 해짐.
여긴 밖이라 눈치 볼 필요도 없을것 같아 차안으로 들어감 이때 심정은 걸리면 말고 였던것 같음.
차안으로 가서 다시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는데 누워있을 때랑 앉아 있을때가 또 틀림.
탱탱하고 감촉도 더 좋은것 같음. 천천히 상의를 올리고 브레지어 후크를 풀었음.
툭하면서 브라가 살짝 튕겨지는 느낌이 들정도로 탱탱함. (그니까...큰거좀 차라...이뇬아...)
달빛을 받아서 그런지 피부가 꼭 도자기 같이 매끈한데 모양도 이쁘고 꼭지도 앙증맞음.
천천히 입에 물고 살살 빨아주니 살짝살짝 신음이 튀어나옴, 다시 팬티속으로 입성 함.
아까만큼 뜨겁진 않았지만 여전히 흥건함.
차 뒷자석 공간이 한정적이라 보빨까진 어려울것 같아서 조금더 만지다가 막내 바지랑 팬티를 한쪽다리만 빼고 내 위에 앉혀서 삽입 하려는데
안된다고 막더라, 섹스는 언니한테 미안해서 절대 안된데...순간 섹스 빼고 다른건 괜찮나? 싶어서 내 바지 벗고 손에 쥐어주니...위아래로 흔들어주더라..
한참 흔들어주다가 팔이 아팠는지 입으로 해주는데 다행히 경험이 좀 있는지 이빨에 안걸림.
처음이라 입에다 쌀 순 없어서 사정감 올 때 빼고 주유소 휴지 + 물티슈로 대충 마무리 하고 물티슈로 조개 애액도 살살 닦아 주는데 어린애라 그런지 조개 모양도 이쁨.
얘는 얼굴 빼고는 다 이쁜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꼭 앉아줬음. 오빠 자상하다고 들었는데 진짜네요 하면서 좋아 하더라.
일단 먼저 들어가서 자라고 하고 차안에 흔적 남았는지 확인 및 정리 하면서 혹시 흘렸는지 꼼꼼히 한번 확인 하고
정액 냄새 때문에 차타고 한바퀴 돌고 왔으면 했지만 새벽이라 시동 걸면 시끄러울 것 같아서 그냥 창문닫고 담배 하나 다 피고 문닫고 나왔음.
그렇게 조용히 들어갔는데 막내가 등돌리고 자고 있길래 나도 상뇬이 가슴 만지면서 잠들었음, 새벽에 한발 빼서인지 조금 늦게 일어났는데 이미 다들 일어나서 씻고 있음.
일단 분위기는 안걸린것 같아서 안심하는데 샹뇬이랑 샹친이 딴청하는틈에 막내가 살짝 안아주고 감. 대범한뇬.
차에 냄새나 미처 정리 못한게 있을까봐 아침에 라면먹고 싶다고 핑게 대고 담배 피고 정신 차릴겸 나가서 차타고 한바퀴 돌고 라면 사서 들어옴.
일단 차도 깨끗하고 방향제 + 담배 냄새 때문인지 냄새도 괜찮음.
그렇게 아침 먹고 출발 해서 주변 종유동굴 갔다가 화암약수 (탄산 약수임) 들려서 다시 복귀하는데 막내는 뒤에서 자고
샹친이랑 샹뇬이랑 얘기하는데 샹친이 새벽에 깻는데 니네 둘다 없어서 뭐지 했는데 막내가 배탈나서 똥싸고 오더라는 얘길 하면서 존나 쳐 웃음.
순간 등줄기 땀 + 식겁 했는데 모르는척 나 잠설치다 차에 자러 갈 때는 니들 다 존나 코골고 자고 있었는데? 담배 피고 오니까 계속 코골고 자더만..하고 넘김
알고보니 이 앙큼한 막내뇽이 나랑 일치루고 다른방 입구로 해서 화장실가서 배에 정액 한번더 딱고 화장실가서 일 본척 물내리고 나왔다고 함.
샹친이 막내야 너 어디 갔다와? 하고 물어봤는데 창피해서 배아픈거 참고 자는척 하다가 오빠 나가길래 빨리 가서 화장실 가서 큰일보고 왔다고 했다고 함.
그렇게 서울로 올라가는길에 차가 존나 막히기 시작함.
막내는 세상 모르게 자고 있고 나 안졸리도록 샹뇽이랑 샹친이랑 옆에서 떠들어 대는데 둘다 머리는 그닥인 든거 없는 애들인지라 슬슬 얘깃거리가 바닥남.
샹친이는 슬슬 꾸벅꾸벅 졸고 있고 샹뇽도 눈이 풀려감.
내가 옆에서 잠자지 말라고 나도 졸리다고 뭐라고 하니 너무졸리다고 계속 자던 막내 깨워 앞으로 보내고 샹뇽이 뒤로 가더니 좀 이따 고개까지 뒤로 재끼고 입벌리고 둘다 뻗음.
노래 좀 틀어놓고 룸미러로 뒤에 살피면서 막내 티셔츠에 손넣고 가슴만지며 오다 보니 어느새 서울임.
그렇게 도착해서 회사 기숙사에 내려주고 헤어짐.
그뒤로 막내랑은 가끔 샹뇬이 술쳐먹을 때 만나서 데이트 하고 중간 중간 대실도 몇번 했는데 같이 샤워도 하고 이것 저것 했는데 삽입은 진짜 끝까지 허락 안해서 어중간하게 물만 빼다가 전편의 그 일이 벌어지면서
여행 모임 깨지고 나도 다른쪽으로 눈 돌리면서 자연스레 서로 소원해짐.
그래도 막내는 아직까지 가끔 좋은기억으로 생각남...얼굴 빼고...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PS) 이제 정말 비축분 없습니다....다음엔 오래 걸릴 꺼에요.
회사일도 바쁜데 전 뭐하고 있는 걸까요? ㅎㅎㅎ
그리고 제발...반응이 별로 없으니 잘 모르겠는데 좀더 써도 되는 건지 댓글좀 주세요. (구걸 하는 겁니다. ㅋㅋㅋ)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7
나당이 |
06.02
+57
짬짬이 |
05.28
+243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8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17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5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