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써서 이해좀 해줘..
난 살면서 바람을 피워본적이 2번있는데 그 중 처음건을 얘기하려해
내가 21살때 회기역근처에 살아서 술마시고 지하철 막차타고 가는데 앞에서 졸고있는 여자가 보이더라? 엄청 예쁘진않는데 가슴이 엄청큰게 느껴졌어 게다가 술에 얼큰하게 취해있어서 그런지 엄청 꼴리더라 그래서 어떻게든 먹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필 막차가 청량리행이더라고 그래서 이걸 빌미삼아서 구라를 쳐야겠다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니 내릴때 어깨를 툭툭치며 초행길이라 길을 몰라서 그러는데 버스정거장이나 택시정거장을 알려달라고 하면서 말을 걸었지 그니까 친절하게 앞까지 데려다주는데 이대로 보낼수 없다는 생각에 길알려줘서 고마워 그러는데 커피한잔 어떠냐고 물어 보니 첨엔 거절하더니 한잔만 하고가라는 듯이 얘기하니까 그러겠다고 하네? 그래서 앞에 보이는 카페베네로 들어갔지
반응 있으면 2탄도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