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계절 11부

강정희는 희수등이 여름방학이 되자 차를 타고 강원도의 별장지로
피서를 떠나려는 예정을 세웠다. 희수의 할아버지의 별장을 일주일 정도
빌려두었다. 희수와 유미와 가족끼리 농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름방
학 동안 한동안은 그곳에서 보낼 셈이었다.
짐은 누나가 정리하기 때문에 아무 할 일이 없는 희수는 강정희가 차를 꺼
내는 것을 거들어 차고의 문을 열면서 새엄마의 시원한 여름의상을 바라보았
다. 노슬립의 블라우스에서 늘씬하게 뻗은 새하얀 어깨와 팔이 눈부셨다. 긴
머리를 스카프로 질끈 묶고 있었다.
목덜미 부근은 요염한 두 젖가슴이 블라우스의 가슴부분을 밀어올리며 만든
두 유방의 깊은 계곡이 성숙한 여인의 색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검은 미니
스커트에서는 요염한 맨발이 숨김없이 드러나있어 모델처럼 늘씬한 각선미가
일품이었다. 집 마당의 어두운 밀실에서 미녀를 범하는 상상으로 희수의
짐승욕이 불타올랐다.
"엄마, 오늘도 멋진데..."
"에? 앙..."
등뒤에서 끌어안은 늠름한 소년의 팔속에 갇혀버렸다. 새엄마의 몸에서는 그
윽한 향수의 은은한 향기가 피어올라 소년의 열정을 자극했다. 희수는 아
야나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면서 바지 앞부분을 새엄마의 부풀어오른 히프에
밀어 붙였다. 그대로 꿰뚫을 듯한 기세로 강정희의 허리를 밀어 올리자 아흐
흥, 아항... 하고 신음성을 흘리며 미녀는 안타까운 듯한 한숨을 흘리기 시
작했다.
휙 하고 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리자 얌전히 안겨있던 새엄마는 소년의 손을
누르며 거부했다. 그러나 그것을 뿌리치고 강정희의 팬티에 직접 손을 대고
미녀의 부끄러운 부분을 손끝으로 지분거렸다.
"안, 안돼요."
"왜?"
"나 운전해야 되잖아요."
"그것 곤란한데..."
말하면서 허벅지 안쪽을 애무했다. 미녀의 그곳은 매일의 운동으로 팽팽했다
. 윤기있는 살결의 감촉은 무르익은 여인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넘치고 있었
다.
"그만... 으응..."
"그럼 빨어, 내 것."
"에에...? 그건... 흐윽..."
싫다는 강정희를 억지로 차고의 그늘에서 무릎꿇게 했다. 그 아름다운 얼굴
은 굴욕과 치욕으로 어쩔줄 몰랐지만 억지로 굴복당하는 被虐으로 요염한 색
으로 물들고 있었다. 바지 속에서 아까까지 히프에 닿아있던 자지를 눈앞에
꺼냈다. 그것은 멋지고 거만하게 소년의 아랫배에 달려 있었다. 희수는 자
신의 자지를 미녀의 안면으로 밀어붙였다.
"빨어, 하고 싶은 주제에 뭘 그래?"
"안돼요... 그건..."
"자 빨리 해. 누나가 올거야."
거부란건 있을 수 없었다. 이미 이 눈앞에서 기대에 불타고 있는 소년의 獸
慾을 입술로 달래주는 수 밖에 없었다. 할 수 없이 체념하고 자지를 붙잡고
스스로 입술로 가져갔다. 길이와 굵기도 좋은 멋진 소년의 자지를 쑤욱 삼켜
갔다.
"으응... 흐응... 하음..."
"맛있지, 내 것?"
강정희는 소년의 말에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며 필사적으로 혀를 휘감고 조
그맣고 붉은 입술 가득히 물고서 자지 전체를 넣었다 뺐다하며 소년을 사정
으로 빨리 이끌려고 봉사에 열중했다. 봉사를 강요당하지 않고 배운 적이 없
다 하더라도 강정희 자신의 천성인지 절묘한 테크닉으로 희수의 열정을 몰
아 붙였다. 자지 줄기 전체를 보지에 박혀있는 것과 비슷하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혀를 휘감은 귀두 부분에는 고개를 옆으로 흔들어 미묘한 자극을 더
해갔다.
자지를 갖고 노는 새엄마의 능란한 솜씨에 참지못하고 희수는 날카롭게 비
명을 질렀다.
"우욱... 강정희의 빠는 솜씨는 최고야."
희수의 손이 소년의 발밑에 무릎꿇은 성노예의 머리를 사랑스럽다는 듯 어루
만졌다. 강정희는 성적 봉사에 대한 찬사에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더욱 자지를 빨아댔다. 음탕한 여자 노예의 성을 파헤치면 파헤쳐질
수록 강정희 자신의 관능도 깊어져 갔다.
"아아... 좋아... 쌀 것 같애."
"싸요... 강정희의 입에 싸세요... 먹고 싶어요, 희수의 뜨거운 밀크."
"헤헤, 그럼 요청을 들어줄까?"
"흐으... 으읍..."
희수는 강정희의 뒷머리를 붙잡고 새엄마가 목구멍이 막히는 고통으로 신
음하는 것을 무시하고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강정희는 눈가에
눈물을 흘리며 소년의 공격을 받아내었다. 그 억지로 괴롭힘을 당하는 被虐
感이 강정희의 성감을 고조시켜 갔다. 등줄기를 강렬한 관능이 치달려 갔다.
보지 깊은 곳에서 꿀물이 넘쳐나오는 것을 느끼며 보기 좋은 허벅지를 비비
꼬았다.
"나, 나온다, 엄마... 싼다..."
소년의 신음과도 비슷한 소리와 동시에 사정이 시작되었다. 목구멍 깊숙한
곳을 때리는 것처럼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삼켜갔다. 숨
이 막혀 거칠게 콧바람을 뿜으며 목구멍을 넘어가는 끈적한 액체를 삼켰다.
그러지 않으면 숨이 막혀버리는 것이다.
이윽고 사정이 끝나고 힘을 잃은 희수가 자지를 새엄마의 입에서 빼냈다.
"맛있었어, 강정희?"
"예... 희수의 밀크, 너무나 진하고 맛있어요."
요염한 표정을 띄운 아름다운 얼굴은 처절한 색기로 물들어 있었다.
"운전할 수 있겠어, 엄마?"
"아... 할 수 있어요."
"다행이야. 그럼 누나 데리고 올께."
"응. 차를 밖에 둘께요."
"아참, 빼먹었네."
새엄마가 일어나 막 차문에 손을 대었을 때 등뒤로 덮쳤다. 차로 강정희의
몸을 밀어붙이며 잘록한 허리를 안았다. 그리고 바지 위로 뒤로부터 꿰뚫는
자세로 꾹꾹 자지를 밀어붙였다.
"앙... 또...요? 희수."
"팬티 벗어."
"에...? 그, 그건..."
"어차피 젖었잖아? 노팬티 쪽이 기분 좋아."
"... 예."
강정희는 치욕으로 얼굴을 붉히면서도 고분고분 희수의 명령을 따라 뒤로
돌아선 채로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리고 팬티에 손을 대었다. 얼룩 한점
없이 새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히프를 희수 쪽으로 내미는 것 처럼 비틀
며 팬티를 벗어 내려 갔다.
"아앙... 부끄러워요."
약간 앞으로 구부리며 다리에서 팬티를 뽑아낼 때 강정희의 꽃잎과 항문이
희수의 눈앞에 드러났다. 소년의 시선을 느끼고 새엄마는 항문을 꿈틀꿈틀
떨었다. 그 아래로 꽃잎에서 넘쳐나는 꿀물이 반짝이고 있었다.
"역시 젖어있네, 엄마."
"보지 말아요..."
소년의 시간에 항의하는 새엄마의 소리는 약하기 그지 없었다. 떨리는 손으
로 막 벗은 팬티를 희수에게 건네며 무례한 시선으로부터 피하려 몸을 움
추렸다. 그 모습이 왠지 남자의 嗜虐欲을 부추겼다. 희수는 새하얀 엉덩이
로 손을 뻗어 그 부드러운 미녀의 살결의 감촉을 만끽하며 항문에서 꽃잎으
로 손가락을 나아갔다.
"헤헤, 팰라치오만으로 이렇게 젖었네?"
"강정희는... 메조라서... 젖어버렸어요."
"역시 하고 싶은거지? 내 것을 여기에 넣고싶은 거지?"
꽃잎에서 흘러넘친 꿀물을 손끝으로 항문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둘째 손가락
을 보지에 넣으면서 항문에는 엄지 손가락을 넣어갔다.
"히이이이... 아흑... 안돼요..."
강정희는 차문을 붙잡고 아름다운 다리를 힘껏 뻗으며 엉덩이를 높게 소년에
게로 내밀어 꿀단지와 항문 양쪽의 동시 능욕이 가져다주는 강렬한 관능을
온몸을 파르르 떨며 받아냈다.
"아앙, 학... 으응... 흐윽, 좋아..."
"너무 좋아하는걸? 그렇게 좋아, 엄마?"
"하응... 희수은 심술장이... 강정희, 죽어요..."
어깨너머로 젖은 눈길을 희수에게 향하며 호소했다. 관능에 지배당한 머리
에는 운전도 피서지의 일도 사라지고 있었다.
"이제 누나의 준비도 끝났을텐데 운전할 수 있겠어? 이런 상태로 말야."
"아... 흐윽... 나 못해요..."
"어떻게 해줄까, 강정희?"
"해줘요... 강정희를 짐승처럼 범해줘요..."
"안돼. 그렇게 하면 운전을 못하잖아?"
"갖고 싶어요... 희수의 우람한 것이... 아앙..."
그러나 희수는 새엄마의 요구를 무시하고 손가락을 뽑아버렸다. 미녀가 크
게 당황했다. 보지의 살점이 희수를 요구하며 꿈틀거렸다.
"흐윽! 희수, 가지 말아요... 강정희, 미쳐요..."
"제대로 운전하면 나중에 상을 즐께, 엄마."
"그건... 하윽... 으응..."
강정희 자신이 흘린 꿀물을 묻힌 손가락을 새엄마의 얼굴에 문질렀다. 시로
오는 바닥으로 쓰러질 것 같으면서도 차문에 매달려 괴로운 표정을 짓고있는
미녀를 버려두고 주차장에서 나왔다.
"아... 우우... 희수, 기다려요... 가지 말아요..."
절정을 맞이하기 바로 직전에 버려진 꽃잎을 주체하지 못하여 비탄에 잠겨버
렸다. 몸이 쑤시고 제어가 안됐다. 강정희는 겨우 차 시트에 몸을 던지고 뜨
거운 한숨을 흘리며 온몸을 치달리는 관능을 참아내는 수 밖에 없었다.
방심상태의 새엄마를 두고 희수는 누나를 부르러 갔다. 희수의 손가락으
로 절정의 직전까지 치달았던 새엄마가 몸을 진정시키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었다. 현관 입구에 짐을 놓고 잊은 건 없나 확인하고 있는 아유
미에게 미소를 지으며 끌어 안았다. 오늘의 유미의 옷차림은 잘 익은 유방
이 두드러진 T셔츠 위에 요트 파카를 걸쳤고 무명 미니 스커트 아래로는 보
기좋은 다리가 뻗어 있었다. 사랑하는 동생의 자연스런 행위에 당황을 느끼
면서도 유미는 소년에게 몸을 맡겼다.
"누나, 귀여워..."
"앙... 희수야, 안돼..."
희수의 손이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 위로 히프를 애무하자 살며시
동생을 나무랐다. 그러나 그런 소리를 무시하고 더 과격하게 엉덩이의 갈라
진 계곡을 따라 지분거리기 시작했다. 유미는 허벅지를 비꼬며 신음하면서
희수의 가슴팍에 봉긋한 유방을 밀어붙이며 떨기 시작했다.
억지로 성감을 고조시키는 것에 곤혹의 기색이 짙어갔다. 그런 누나의 표정
과 가슴팍에서 찌부러지는 유방의 감촉을 만끽하면서 지분거리던 손가락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으며 곧장 유미의 연약한 부분을 능욕했다.
"안돼... 그만해... 흐응..."
"기분좋잖아? 괜히 그러지 마,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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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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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7부(완결) (7) |
2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6부 (5) |
3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5부 (7) |
4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4부 (6) |
5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3부 (8) |
6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2부 (4) |
7 | 2023.02.16 | 현재글 생각나는 계절 11부 (4) |
8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0부 (10) |
9 | 2023.02.16 | 생각나는 계절 1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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