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새엄마의 미친짓 7

새엄마 아는 동생설 쓰다가 느낌 안와서...일단 제끼고..
오늘은 추석도 얼마 안남았고..
추설썰 좀 풀어볼려한다.
내가 글은 시간에 순서도 없고 뒤죽박죽 적고싶은거 에피로 푼다 했자나...
그러니까 대략적인 흐름은 1편으로 보면된다...
원래 성인남자들은 대학때는 시골 잘 안가자나?
나도 안 가는 편이였거든...
그러다 취업하고 돈버니까 아빠가 이제 사회생활도 하고 결혼할때 보려면
얼굴 비추고 용돈이라도 드리라해서 몇 년만에 따라간거였다.
아빠가 집에와서 아빠차로 다 같이 가자고 해서 아침일찍 집으로 갔다.
시골집에 가서 그런지 새엄마가 진짜 얌전한 정장스타일에 검정 스타킹을 신었더라..
새엄마가 슬랜더에 키가 커서 몸매가 좋아서 평소에는 원피스 많이 입고
어디 모임같은곳 갈때도 약간 세미정장식으로 입지..
보통 이렇게 무슨 장례식장이나 결혼식가는 스타일로 꾸미진 않거든....
존나 노출없는 얌전한 정장스타일로 꾸미니까 또 이것도 나름대로 섹시하더라...
사실 새엄마는 친가에 가는걸 별로 안 좋아 했다.
아빠랑 만남이 불륜이다보니 시댁에서 약간 무시하고 깔보는게 있었거든...
그래서 친가에 가는걸 좀 두려워했었다 눈치도 많이보고...
그런 이유로 더 무겁게 꾸민거겠지만..
싫어하는 시댁에 가는 날이기도하고 아빠랑 나랑 셋이 있으니까..
새엄마가 긴장했는지 예민해서 완전 분위기 냉냉 하더라고...
나한테는 진짜 존나 철벽치고..
근대 또 선생님같이 답답한 정장스타일에 검정스타킹신고 차갑게 구니까...
왜 저런지 알면서도 자지가 너무 불끈불끈 하는거야..
직장에 존나 차가운데 섹시한 상사년 있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인지 알것같다.
내려가는데 진짜 나한테 말 한마디도 안 걸더라?
시골 내려가니깐 더 심하네?
사람들 눈도 있고 자격지심에 그러는건 알겠는데 너무 티나게 저럴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들 정도로...
내가 생각이 좀 있었으면 당연히 새엄마 박자 맞춰서
'우린 의붓모자 간이라 거리가 좀 있어요~'이런걸 연기해야 되는데...
약간 청개구리 심보도 들고 새엄마가 안절부절하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좀 티나게 붙었던거 같다.
도착해서 인사하고 짐풀고 남자들은 제초하고
큰아빠가 운전하고 여자들은 시장가서 장보고 저녁 준비하기로 했었다.
사실 제초도 할줄모르고 새엄마랑 있고 싶어서
시장가고 싶다고 철없는 애처럼 굴었던거 같다.
새엄마는 저리로 꺼지라고 눈치 줬는데...
작은엄마랑 큰엄마가 자기들도 젊은 남자 한명이 짐들어주면
좋다면서 편들어줘서 어찌어찌 나도 그쪽에 꼈다.
갈때는 큰아빠가 운전을하고 나혼자 남자라 조수석에 타고
새엄마랑 큰엄마 작은엄마 세명이 뒷자석에 탔다.
추석연휴라 시장에 사람도 많고 주차 할곳도없어서
큰아빠는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대기를 했다.
그래서 나, 새엄마, 큰엄마, 작은엄마 4명이서 시장에 들어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대낄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많이 컷다면서 엉덩이도 팡팡치고 작은엄마랑 큰엄마가
양쪽에서 팔짱끼고 다녔다.
지금생각해보면 일부러 새엄마 엿먹일려고 그런것 같기도하고...
참고로 저번글에 썰로 풀긴 하겠지만...
새엄마가 계속 다른여자 만나라하고 그런부분은 전혀 질투를 느낀적도 없거든?
근대 시댁 식구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자기만 따시키는 분위기 때문인지 존나 싫었나봐...
시장에서도 계속 존나 기분은 안 좋아 보였지만
아침부터 계속 나한테 냉냉해서 그때는 나도 잘 캐치를 못했던거 같다.
어찌어찌 장 다보고 가려는데 짐이 너무많아서 사람 자리가 하나 안 나오는거야..
작은엄마가 '형님이 아들 무릎에 앉아서 가야겠네..'이러는거야...
피는 안섞였지만 그래도 엄마라고 15년 같이 살았으니까...
내가 작은엄마나 큰엄마를 무릎에 태울수는 없자나..
분위기나 상황이 피할수 없으니까 새엄마도 별 소리는 안 했다.
조수석에는 큰엄마가 짐박스 하나 들고 타고
뒷자석 가운데 박스로 포장한 짐들 쌓고
내가 운전석 뒷자리에 타고 새엄마가 내 무릎위에 타고 조수석 뒷자리는 작은엄마가 탔다.
진짜 개갑갑하긴 했는데..
운전하는 사람이야 운전만 하니까 안 보이고..
옆자리는 짐때문에 완전히 가렸고 조수석에서 뒤돌아 보지 않는이상 자리가 사각이 된거지...
출발하자 마자 사람들 눈 안보이게 왼손올려서 새엄마 가슴 만졌다?
새엄마가 내손 움켜지고 내리는데 진짜 분노가 느껴지더라 ㅋ
나도 눈치가 있어서 더 이상한 짓은 안하고 그냥 새엄마 허리쪽만 잡아주기만 했다.
그렇게 다시 시골집으로 가는대 너무 깡촌이라 시장에서 40분 정도 가야되는 거리에
길도 엄청 안좋아서 구불구불 하고 차도 덩컹거리는거야..
안 그래도 앉은 자세가 새엄마 엉덩이가 내 자지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
자꾸 자극이 되니까 발기가 되더라...
새엄마도 그걸 느꼈나봐...
근대 뭐 어째...움직이지도 못하는데...사람들 눈도 있고...
손도 내가 새엄마 골반을 잡고 있으니까 꼭 앉아서 뒤로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오히려 섹스를 안 했으면 민망하다면서 참았을텐데...
이미 경험을 했으니까 존나 꼴리더라.....
거기다 한차에 친척들 다 타있어서 내색도 못하고 참아야 하는게 더 흥분이 되는거야...
빠르게 눈알 굴려서 스캔하니까...운전하는 사람빼고는 다 떡실신 했더라...
다들 아침일찍 출발해서 시장을 그렇게 돌아 다녔으니 피곤하겠지...
새엄마 상의 밑으로 살금살금 손넣으니까 새엄마가 또 잡더라?
몇번 못하게 하더니 내가 계속하니까 어차피 사람들 다 자니깐 포기했는지
가만있더라고...
브라 밑까지 손넣어서 가슴이랑 젖꼭지 존나 만졌거든...
젖꽂지 존나 땡땡하게 서있더라..
새엄마가 시골와서 청바지에 티로 갈아 입었거든...
보통 그렇게 수수하게도 잘 안입는데 뭐 눈치보는거지..
새엄마 가슴에 내 손모양이 보이니까 새엄마가 살짝 앞으로 엎드리듯이 숙이더라..
그러니까 브라는 쳐져서 가슴만지고 더 좋고 새엄마 골반은 벌어지면서 보지가 더 내 자지에 밀착이 된거지...
그러고 가슴만지고 자지비비면서 오는데 새엄마 보지 젖어오는게 느껴지는거야..
뜨끈뜨끈하고 청바지였는데 축축한게 느껴질정도로...
이게 단순 육체적 자극때문이 아니고 상황자체가 존나 개꼴리자나...
뭔가 이성이 날아가는것 같더라...
진짜 청바지만 아니였으면 치마였어도 못참고 삽입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한 10분? 그지랄 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나랑 새엄마가 보이는 자리있던..
큰엄마가 잠에서 깨더니 다 왔냐고 말을 해서..
분위기 싹 식으면서 그 상황은 정리가 되었던거 같다.
새엄마가 말하기 시작하니까 뒷자석에 작은엄마도 깨고 사람들이 다시 대화하기 시작하니까..
다시 또 꼴리고 그러진 않더라...새엄마도 좀 진정한거 같고...
그리고 할머니집에 와서 새엄마가 급하게 방으로 가는거 보니까
팬티 갈아 입으러 간거 같더라고 ㅋ
그리고 바지까지 갈아입고 나와서 아 존나 보지물 질질쌋구나 확신했지...
그거 보니까 또 새엄마 존나 귀엽고 섹시하고 그렇더라고..
청개구리 심보 싹 풀리면서 새엄마 곤란하게 하지 말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도 팬티는 갈아입었다...바지까지는 아니고...
그때부터는 새엄마랑 붙어 있으려고 티내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있었다.
다 같이 밥먹고 술 한잔씩 했다.
그날 그 집에서 피곤을 못이기는 사람이 세명있었다.
운전했던 큰아빠 나 그리고 새엄마...
여자들은 차에서 잤고 남자들은 제초하고 집에서 낮잠잤다고 하더라고..
한 9시 되니깐 큰아빠가 자기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방에 들어가서 잔다고 들어갔다.
그래서 나도 너무 졸려서 잔다고 작은 방으로 가서 먼저 누웠다.
다들 시골가면 어떻게 자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친가 같은 경우는 방이 3개라 안방은 조부모가 쓰고 그 다음 큰방은 큰아빠네 가족이 썻다.
그리고 나머지는 되는대로 거실이나 작은방 그런데 엉켜자는거지..;
그니까 거실엔 사람들이 아직 술먹고 그러니까 갈때가 없어서
너무 피곤해서 작은방에가서 나도 아침부터 계속 깨어있어서 개피곤해서 바로 떡실신을 했다.
그러다 인기척이나서 눈떠보니까 새엄마가 들어와서 잘 준비를 하고 있는거야..
난 자다 일어나서 이게 뭔 상황인지 몰랐지..
나중에 들어보니까 큰아빠랑 나는 그래도 남자라고 눈치안보고 졸리다고 튀었는데..
새엄마는 눈치보여서 말도 못하고 있었던거지...
새엄마는 나보다 몇배는 더 피곤했겠지?
아침부터 긴장하고 내려와서 시장갔다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그러다 새엄마가 꾸벅꾸벅 졸았나 보더라고...
글보면 알겠지만 새엄마가 딱 중간이라 일도 젤 많이 하거든...
그리고 눈치보여서 더 하는것도 있고....
할머니도 그건 아니까 새엄마보고 피곤하면 먼저 자라고 그랬다더라...
근대 안방은 할머니 할아버지 잠자리고 그 다음방은 큰 아빠가 자고 있으니까...
잘때가 없자나 거실에선 사람들 술먹고 TV보고 그러고 있고...
새엄마가 괜찮다고 이따가 치우고 잔다고 하고 참았는데...
계속 졸았나봐...할머니가 그러고 있으면 서로 불편하다고 그럼 그냥 나 있는 쪽방에 가서
한숨 자고 나오라고했다더라....
큰엄마랑 작은엄마도 고생 많이 했다고 자기들이 치운다고 가서 좀 쉬라고 거들고...
진짜 나랑 새엄마 사이는 의심 1도 안 했겠지?..그게 정상이고....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새엄마도 거절하기가 좀 그랬겠지...
그렇게 새엄마랑 둘이 한방에서 자게 된거야..
아빠는 새엄마가 어디서 잤는지도 몰라..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대부분 그런걸 생각 안 하는거 같긴 하더라..
그게 정상인거 같고...누가 시발 시골가서 내 마누라 어디서 누구랑 자나 그런거 챙기냐..
신혼도 아니고...
어쨌든 내가 새엄마 들어오는소리에 눈뜬게 10시반쯤이였거든?
사람들 눈도 있고 그냥 나는 자는척하고 있었다.
대화하는 분위기상 이방에서 새엄마랑 나랑 둘이 자게된 상황인거 같더라고..
왜냐하면 이작은방이 평소에는 창고로 쓰는 방이라 짐이 많아서
사람 두명 누우면 공간이 없는 방이였거든..세명 누우면 낑겨서 누워야되고...
너무 피곤하기도하고 친척들 다 있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솔직히 새엄마랑 둘이 잔다고 해도 아무 느낌 없었거든?
시끌시끌하니깐 새엄마가 빨리 정리하고 문닫고 잠이나 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만 했었다.
새엄마가 정리 끝나고 문닫고 방불을 딱 끄고 누웠거든?
새엄마가 내 옆에 누우니깐 새엄마 살냄새하고 화장품냄새하고 술냄새가 풍기니까
낮에 있던일 생각나면서 진짜 존나 꼴리는거야...
처음부터 섹스할 의도는 아니였고 밖에 친척들 술먹고 떠드는 소리 들리는
상황에서 꼴리는게 나도 신기해서 진짜 내가 이정도로 새엄마한테 발정한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눈감고 자려는 새엄마 어깨를 살짝 쳤거든?
당연히 새엄마는 내가 자는줄 알았으니까 존나 놀랬지..
소리는 못 내니까 새엄마가 입모양으로 '왜~?'하더라..
나도 소리는 못내니까 그냥 새엄마 손 끌어서 내 팬티안에 새엄마 손 밀어 넣었다.
새엄마가 나 존나 발기한거 보고는 입모양으로 '미친놈' 그러더라..
그러면서 손은 안빼고 계속 내 자지 만지더라?
자꾸 새엄마가 내 자지 만지니깐 점점 성욕이 오르는거야...
새엄마가 펑퍼짐한 원피스형태 잠옷을 입고 있었거든....
벗길상황도 아니고 자세도 안나와서 치마 올리고 새엄마 팬티에 손 넣으려고
하니까 새엄마도 거부안하고 다리 벌려서 세워주더라..
서로 천장보고 누워서 새엄마는 내 자지 딸딸이 쳐주고
나는 새엄마 보지 손가락으로 해줬다.
그냥 이대로 존나 새엄마 박고 싶지만...
방문이 잠겨있는것도 아니고 누군가 확 열면 좆되는 상황이라 용기가 안나더라..
근대 새엄마가 존나 잘 느끼는거야...
손가락 넣다 뺐다 하는게 보지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찌걱찌걱 소리가 날정도로..
그러면서 필사적으로 신음소리 참는 새엄마 보니까 시발 박아야 겠더라..
내 만족뿐 아니라 새엄마 만족을 위해서라도...
내가 입모양으로 '그냥 할게?'하니까..
새엄마는 아무소리 안하고 팬티벗어주더라...
원피스라 치마만 배위로 올리고 새엄마 위에 올라탔다.
새엄마도 존나 흥분해서 보지물도 많이 나왔고 보지가 준비되서
진짜 자지가 샥 미끌어져 들어나니까 자지가 녹을것같은 기분에 '흐으으으'하고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미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니까 이런상황에서는 빨리하고 빨리싸고 내려와야되자나?
머리가 반대로 도는거야...
빨리하면 액션이 과해지고 시끄러우니깐 존나 슬로우하게 천천히 한거지..
그리고 병신같은게 누군가 방문앞에 지나가거나 오는 소리 들리면
쫄리니깐 멈추는거야...
근대 더 병신같은게..그럼 보통 삽입하던거 빼고 내랴와서 자는척 해야되자나?
그냥 새엄마 위에서 보지에 삽입하고 얼음 하고 있던거지..;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상황이 긴장되서 그런지 그렇게 되더라..
그렇게 거의 30~40분 정도 정상위로 했다 멈췄다 반복했던거 같다.
남자는 파파팟! 하고 사정을 해야되자나...
솔직히 나는 좀 힘들었는데..새엄마는 진짜 존나 좋았다 하더라...
그래서 사람들 오는소리 들려도 밀어 낼수가 없었대...
어찌어찌 사정하고 났더니 뒷처리를 못하니까 새엄마가 자기 팬티로 처리하고
나도 내자리에 누웠거든?
갑자기 둘이 웃음이 터진거야..
밖에는 사람들 술먹고 떠드는소리 다들리는데...
둘이 그지랄 하고 있는게 웃기면서 쾌감이 들더라...
그리고는 그냥 더이상 아무 대화도 안하고 피곤해서 둘다 잠들었던거 같다.
아침에 눈떠보니 새엄마는 이미 자리 정리하고 나갔더라...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나랑 섹스하고 자기 팬티로 닦고 노팬티로 잤자나..
사람들 눈에 걸리면 안되니깐 다 잘때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했다더라..
그렇게 아침먹고 친가에서 나오는데..
아빠는 운전하고 나랑 새엄마는 떡실신...
물론 아빠는 영문을 몰랐겠지...;;
새엄마는 진짜 개 피곤한지 코까지 골면서 떡실신했는데..
나는 중간중간 깼거든?
30~40분을 새엄마 보지에 넣고 있었으니..자지에 새엄마 보지 감각이 아직도 있는데..
아빠랑 이렇게 한차를 타고 가는게 진짜 존나 흥분이 되는거야...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나랑 새엄마는 피곤해서 하루 집에서 쉰다고 하니까
아빠가 그럼 자기는 나가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밤에 포카좀 치고 온다고 나가더라?
아빠 나가고 나서는 뭐..뻔하지??
새엄마가 밤에 한것처럼 느리게 오래 넣어달라고 해서..
진짜 개 힘들었다고 다리 쥐날뻔했다고 새엄마가 위에서 천천해 해보라고 했거든?
새엄마도 천천히다가 달아오르니깐 파...파....파...하다가 파파팟팟팟!하더라...
그러더니 나보고 어떻게 참고 그렇게 오래 했냐고 물어보더라..;
그렇게 새엄마가 내위에서 한번하고 누워서 쉬면서 이야기를 나눴지..
어제 섹스할때 어땟냐하니까...
새엄마가 섹스가 그렇게 사람 미친년 만드는줄 몰랐다 하더라..
섹스할때는 아무생각이 안들더래...
그리고 섹스하고 나서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큰엄마랑 작은엄마가 눈치주고 이런게 다 우습게 생각되고
웃으면서 아침밥하고 설거지하고 그랬다더라...
그러면서 나랑 섹스 안 했으면 이런감정 모르고 살뻔했다고 후회할뻔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둘이서 여행가고 싶다고해서
그 다음주말에 둘이 여행을 갔다..
솔직하게 섹스하러가서 섹스만 하다온...완전 섹스여행..
그후로는 명절때 같이 내려가도 새엄마가 냉냉하지도 않고 그냥 편하게 대하더라..
근대 사람들눈 피해서 몰래 스킨쉽정도는 가능했지만..
섹스는 더 못했던거 같다...진짜 그것도 아다리가 맞아야 되는거지...
쉽진 않더라..
그러고는 명절끝나고 둘이 날잡아서 여행한번씩 갔었지..
아빠도 새엄마가 시집살이하느라 고생한거 알아서 기분전환하러
여행간다고하면 쿨하게 보내줬고...
웃긴건 아빠도 같이 갈래? 하면 둘이 다녀와 난 쉴래~ 이랬으니까..
그냥 둘이 간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의심조차 안 받았다는거...
추석에 딱 좋자나?
외숙모든 고모든 이모든 작은엄마든?
더는 길게 말 안할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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