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친구 엄마 대타 사건

중딩 때 살던 동네 한 귀퉁이에 넝마들이 사는 판자집이 있었죠.
너른 공터 여기 저기에 엉성한 울타리를 쳐놓고 넝마들이 가져온 폐휴지들이 여기저기 잔뜩 쌓여있던.
넝마들 판자집은 좀 엉성했는데 집안이 울타리 넘어 보이고 판자로 만든 대청 마루에 좌우로 판자로 만든 방이 있던 구조.
방은 안보여도 밖에서 판자 대청 마루는 보이고, 대청마루도 대문이 싸레기로 만들어져 허름해서 안이 보이는 구조였죠.
중2때였을 겁니다.
친구들 둘 해서 저까지 셋.
셋이서 학원 안가고 넝마 울타리 주변 언덕에 앉아 노닥거리다 마침 넝마가 등에 진 폐휴지를 잔뜩 엎어놓고 가더군요.
그걸 본 한 친구놈 A가 한켠에 쌌여있는 그 폐휴지를 태워보고 싶다고 하자 B 친구도 동조.
저는 눈만 땡굴땡굴거리며 지켜봤죠.
마침 A가 어디서 난 건지 주머니에서 조그만 성냥을 꺼내서 불을 붙입니다.
B도 거들구요.
붙이 붙은 종이를 폐휴지 한 켠에 놓자 잠시후 불길이 장난 아니게 일어납니다.
거대한 화염이 하늘 위로 치솟는 느낌이었어요.
잠시 후 가건물 안에 있던 넝마 둘이 나와 멘탈 붕괴 모습으로 불길을 봅니다.
그러다 저희와 눈이 마주 쳤죠.
친구 A는 얼음 땡, 저희들도 얼음 땡!
순간 넝마 둘이 다가와 A 친구의 손에 든 성냥을 봅니다.
이후 엄청 맞았습니다.
A, B, 저 순서로 맞은 양이 꽤 되었습니다.
그때 B 엄마가 지나가다 놀라서 소리를 지르고 오십니다.
너희들 왜 학원에 안가고 이 아저씨들에게 맞냐구요.
이를 본 넝마 둘이 B 친구 엄마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이런 애들은 콩밥을 먹여야 한다고 겁을 줍니다.
그 말에 친구 B 엄마는 저희들을 다그치며 넝마 아저씨들을 달랩니다.
그러자 한 넝마가 너희들은 저리 가서 대기하라며 친구 B 엄마를 데리고 들어가고 싸리문 대문을 닫습니다.
싸리문이라 안이 휜히 보인다고 했죠?
친구 엄마는 하소연을 하는데 넝마들은 보상을 하라고 하고.
한참 옥신각신하다 한 넝마가 친구 엄마의 가슴을 움켜잡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는데 다른 넝마가 판자 대청에 친구 엄마를 밀어 눕히더니 헐렁한 긴 치마를 걷어올립니다.
그리고 팬티를 내리려고 하니 친구 엄마가 조곤조곤 뭐라하더니 셋이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친구 엄마는 40 정도로 보였고, 키가 163 정도에 날씬한 체격에 이쁜 편입니다.
머리는 당시 아줌마들처럼 뽀글이 퍼머를 했지만 이쁜 외모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당시 주부처럼 집에서 입는 헐렁한 아줌마 치마에 주부들 입는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죠.
친구들과 저는 이후 상황이 궁금해 살금살금 싸리문을 열고 방으로 다가갔죠.
그리고 가만히 새어나오는 소리를 들어보니 친구 엄마의 신음 소리.
한참 신음 소리가 나고 잠시 방문이 열리고 한 넝마가 아랫도리는 아무 것도 안입은 채 불알을 덜렁거리며 나옵니다.
그때 친구들과 저는 문소리에 후다닥 숨어서 동태를 봤죠.
나온 넝마는 주전자의 물을 마시고 방안을 엿보니 친구 엄마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데 다른 넝마가 친구 엄마 위로 바지를 벗고 올라가는 것을 마침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전자의 물을 마시던 넝마도 다시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더군요.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 친구 엄마의 신음 소리가 울려퍼졌구요.
그 시간이 두 시간은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의 돌발성 불장난이 친구 엄마에게는 더 큰 넝마들의 불장난이 되었죠.
한참 후 방문을 열고 친구 엄마가 나오는데 저희는 그걸 먼 발치에서 그냥 볼 수 밖에 없었어요.
그땐 정말 심장을 울리는 충격의 흥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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