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성장기3

2-3 우리집은 연립주택 소위 달동네 단칸방이었음
화장실도 공용이었고 집은 한칸에 좁고 옆집 소리도 다들림 그런 엄청 열약한 환경 이었는데 그래서인지 밤에 부모님이 사랑나누는걸 종종 봤었음 그때마다 자는척 했던게 기억남
누나에게 배운스킬과 밤에 부모님 사랑 나누는걸 몰래 보면서 그것을 동네 여자애들과 따라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아버지가 외출나갈 준비를 하다가 여자애들이 나에게 달려오면서 "오빠 짬g놀이하자" 하는 이야기를 들어버린거..
저녁에 아버지 오시고 엄마랑 잠시 쑥덕거리더니 나를 앉혀놓고 두분이서 짬g놀이가 뭔지 물어봄
사실대로 다이야기함 엄마아빠놀이인데 바지내려서 고추 비비는거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잘때리셨던 엄마가 파리채도 안드시고 한숨만쉬심ㅋㅋㅋㅋㅋ너무 놀라셔서 몸이 굳은게 아닌가 싶음 아버지도 옆에서 말없이 담배만 태움
그다음부터는 내가 어디 나가려고 하면 내어깨를 양손으로 잡으시고 "절대 나쁜짓 하면 안된다.알겠지?" 라고 꼭 물어보고 밖으로 보냈음ㅋㅋㅋㅋ
한 몇일은 애들하고 짬g놀이를 안한거 같은데 결국 다시함ㅋㅋㅋㅋㅋㅋ이젠 더 몰래 한거 같음
그전에는 엄마아빠 놀이로 시작해서 마무리가 짬쥐스랑 고추 비비기였다면
이젠 숨바꼭질로 다락에 둘이 숨었다가 "우리짬g놀이할래?" 하고서는 바지내리고 비비기도하고 화장실에 같이 숨었다가 그잠깐 비비기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피부하얀애가 이사를 가게 되어서 그뒤론 피부까만애랑만 하게됨 사실 그땐 피부하얀애가 더이뻐서 그애랑 더자주 했었고 단둘이서도 자주 놀았는데 많이 아쉬워 했었음
피부하얀애는 단칸방은 아니고 일반주택에 살았는었고 피부까만애는 나와 비슷한 근처 단칸방에 살고있었음
피부까만애는 엄마랑 단둘이서 살았는데 낮에는 일가셔서 집이 자주 비었었음 그아줌마는 주변에 또래가 없고 내가 골목대장이니 나에게 친하게 지내라고 자주 놀러오라고 볼때마다 말하심
피부까만애가 매번 입는 꽃무늬 원피스가 있는데 비비기할때를 생각해보면 항상 그원피스였던거 같음
그후론 단둘이서 비비기 한판하고 어디 놀러 가고 한게 루틴 이었던거 같음
3학년때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그애집에 찾아갔고 방에 들어가서 짬g놀이 하자라고 했는데 그애가 "담에하자" 라고 말함
내가 "그래다음에하자" 라고 말했지만 그말에 상처 받고 살짝 꿍해 있던거 같음
그뒤로 한두번더 시도 했는데 또 담에 하자고 해서 결국 피부 까만애랑 짬g놀이를 그만하게 된다. 이때까지도 난성적인건 잘몰랐던거 짬g 보고 만지는것과 비비면 기분좋은거 그정도 인거 같음
그무렵 우리집도 바로근처 단칸방으로 이사가게 되는데 결국 같은 동네지만 노는 애들 무리가 달라서 피부까만애랑은 서서히 사이가 멀어지게 되버림
3.첫사정
짬g놀이에 공허함에 고추를 책상같은곳에 자주 비비고 또 고추를 자주 만졌음 그무렵 친구들과도 고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중에 몇몇은 부모님의 관계를 본친구들이 있는거임
그중 몇명이랑은 그거 우리 해볼래하고는 화장실 같은곳에서 서로 고추끼리 비비기도 함
게이 이런거보다는 그냥 비비면 기분좋고 몰래 하는거니까 재밌어서 했던거 같음
심지어 어떤애는 집에서 노는데 자기 여동생거 만져봐도 된다면서 만져봐라했는데 그여자애도 만져보라고 보여주고 그랬음 근데 많이봐서 그런가 별 감흥 없었음ㅋㅋㅋ
4학년 때쯤 남자동생이랑 비비기중 첫사정을 하게되는데 아무것도 나오진 않았고 움찔움찔하며 쾌락만 잠깐 났었음
그게 뭔지는 몰랐지만 그걸 다시 해보려고 더많은 비비기를 시도하지만 한번도 성공 못함 주변에 이야기 해줘도 이해를 하는 애들이 없었음
그러다 혼자 공허함에 바닥에 고추 문지르는데 두번째 사정에 성공함 그때도 아무것도 안나왔던거 같고 한 4~5번째 때 액체가 나왔던거 같음
5.sex
4학년때 쯤 성에 눈을 뜨게된 사건이 있는데 한친구가 장롱에서 비디오 발견하게 돼서 다음날 바로 날 데리고 가서 보여줌
서양 비디오인데 노모자이크로 단체로 하는 비디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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