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첫 ㄴㅋㅈㅆ 2

모텔이 새 거라 그런지 방마다 컨셉이 있습니다.
미러룸을 고르려했는데 여친이 그건 너무 부끄럽다 고해서 러블리룸으로 골랐습니다. 화이트&핑크의 아기자기 한 방입니다.
같이 씻기도 자주 했는데 이상하게 저도 여친도 기분이 묘해서 따로 씻었습니다.
가운을 입고 준비한 와인을 (분위기는 깨지만) 플라스틱 컵에 따라 마셨습니다.
수십 번은 섹스를 했었는데 이 날은 꼭 처음 하는 날 같은 긴장과 흥분이 있었습니다.
의자에 앉은 여친에게 다가서 키스를 했습니다.
여친도 긴장을 했는지 받아주는게 느립니다. 느리면 느린 대로 키스를 즐겼습니다.
가운의 허리끈을 풀고 팔을 뺀 뒤 일으켜 세우니 여친이 알몸만 따라옵니다.
저도 가운 벗고는 침대로 갔습니다.
여친을 눕히고 보니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나는 와인마실 때부터 풀발기가 가라앉지 않았는데.
마음이 급해서 입이 보지부터 내려갔습니다.
보지구멍에 한 번. 클리토리스에 한 번 키스를 해 줍니다.
여친이 몸집도 가슴도 클리도 작은 편인데 이 날은 클리가 키스에 따라 올라옵니다.
이 반응은 조금 빠른데 싶어 검지를 보지에 살짝 넣어보니 애액이 나와 있네요.
클리를 혀로 살살 굴리며, 평소 G스팟으로 의심되던 반응이 좋은 곳을 검지로 음순은 엄지로 만집니다.
신음소리가 점점 들려오며 내 머리를 헤집는 여친의 손이 빨라집니다. 얼굴을 보니 연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삽입은 조금 급한 것 같긴 한데 내 마음이 더 급합니다. 일단 넣어보기로 결정!!!.
여친의 다리를 벌리고는 이미 쿠퍼액을 흘리고 있는 귀두를 보지구멍에 가져갑니다.
헌데 내 자지가 너무 건조해보입니다. 평소라면 여친 입에 가져가서 적셨을 텐데.
여러 번 말하지만 마음이 급합니다.
내 입에서 있는 침 없는 침 다 모아서 자지에 발랐습니다.
나 : 한다.
여친 : 으응. 아악!!
첫 삽입은 넣는다가 아니라 박는다! 였습니다. 나도 몰래 온 힘을 다해서 박았는지 자지뿌리까지 보지에 파고 든 기분입니다.
오빠 잠깐만
여친이 나를 부르며 팔을 벌립니다.
이건 안아달라는, 좋거나 혹은 아프거나,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호. 꼭 안아 줍니다.
귓가에 들리는 여친의 숨소리가 조금씩 안정되어갑니다.
허리만 움직여 천천히 뺐다가 조금 더 빠르게 넣습니다.
읍! 하~ 읍! 하~
내 박자에 맞춰 귓가에 들리는 작은 신음 소리. 최고의 음악입니다.
고개를 들어 여친을 봤습니다. 입을 벌린 채 눈동자만 굴려 날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섹시 눈빛을 계속 보고 있다가는 그냥 싸버릴것 같습니다.
나 : 여친아. 나 처음은 뒤로 싸고 싶어.
여친 : 나는 지금이 좋은데.
나 : 한번만. 다음부터는 여친이 원하는 대로 싸줄께
여친 : 한번만이야
잠시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옵니다. 여친은 뒤로 돌아 도기자세를 취합니다.
자기 손으로 엉덩이까지 벌려줍니다. 보지부터 항문까지 다 보입니다.
항문?? 나도 모르게 손이 갑니다.
악!! 머야!!
여친이 돌아누우며 소리 질렀습니다.
퍽!
여친이 발로 나를 찼습니다. 얼마나 쎄게 찼는지 침대 밑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머지? 한순간에 흥분이 가라앉고 머리가 돌아갑니다.
아차, 지난번의 약속!
나 : 미안해!
침대 위를 보니 여친은 베개를 껴 안은 채 헤드레스트에 기대앉아 있습니다.
눈빛이 싸늘 합니다.
여친 : 올라와봐 오빠.
침대 위로 점프해서 무릎으로 착지합니다. 차마 여친을 볼 수 없어 고개를 숙입니다. 자지는 아직 덜 숙였습니다. 두 손으로 자지를 가립니다.
군대에서도 말로만 들었지 해보지 않은
좆 잡고 반성하기.
더도 덜도 없이 문장 그대롭니다.
여친 : 약속했지?
나 : 했어.
여친 : 뭐였어?
나 : 항문 만지지 않기.
여친 : 그런데 했네?
나 : 미안. 방금은 성욕에 미쳐있었어. 뇌가 아니라 좆이 움직인 거야.
여친 : 좆한테 물어볼게. 애널섹스 하려는 거야?
나 : 아니 아니야. 절대 아니야!
여친 : 그런데 왜 또 만져? 약속 했잖아!
나 : 아니 전여친이 여기 만지면 반응이 좋았어. 그게 버릇 돼서 그래. 일부러 한게 아냐.
네가 싫다 해서 약속까지 했는데 왜 일부러 하겠어?
여친 : 전여친??!! 전여친이 좋아했어? 그래서 만지기만 했어? 넣기도 했지??
나 : 아니. 걔도 넣는 건 질색했어. 진짜야!
여친 : 좋디? 좋아? 내꺼 만지니까 좋았어? 전여친생각도 나고 아주 좋았겠다?
나 : 진짜 아니야. 좋지도 않았고 전여친 생각도 안 했어. 네가 싫으면 나도 싫어. 진짜야!
여친 : 오늘은 연락하지마. 우리관계 생각 좀 해 볼께.
나 : 여친아! 여친아!! 생각 할게 머 있어? 그냥 내가 다 잘 못 했는데.
여친 : 이거 놔!!!!!!!!! 지금 당장 헤어질 거 아니면 이거 놔! 진짜 꼴도 보기 싫어!!
나 나갈 때 까지 침대 밑에 엎드려 있어. 머리카락하나 보이지마!
이렇게 여친과의 첫 노콘질싸의 밤은
좆 잡고 반성하기 로 끝났습니다.
여친 말대로 오늘 연락했다간 바로 끝일까 겁나서 다음날 00:01 에 전화했는데 차단 걸었더군요.
학사에 살고 있어서 밤엔 못 가고 다음 날 새벽부터 학사 앞에서 기다리면서 아양을 떨었고.
화해키스까지 일주일 쯤. 화해섹스까지 열흘 쯤 걸렸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9.02 | 그녀와 첫 ㄴㅋㅈㅆ 3 (19) |
2 | 2023.08.30 | 현재글 그녀와 첫 ㄴㅋㅈㅆ 2 (29) |
3 | 2023.08.30 | 그녀와 첫 ㄴㅋㅈㅆ 1 (18) |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