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큰엄마와의 이야기2

그렇게 큰 엄마를 상상하며 자위를 이어가는 와중에
그때로부터 얼마 지나지않아
큰 엄마네 집쪽에서 친척 모임을 하게되었다
나는 당시에 별 생각을 안하고 찾아갔었는데
다른 어른들은 집으로 돌아가거나
남자 어른들은 밤새 술 마시며 놀거다 하면서 술집에 처들어갔다
우리 엄마는 당시에 아프셔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고
결국에는
큰 엄마네 집에
나와 큰엄마, 그리고 사촌 몇 명만 있게 됐다
처음에는 사촌들끼리 의기투합해서 놀다가
아직 어린 애들이라 그런지
밤이 되니 꾸벅꾸벅 졸더니 그대로 곯아떨어졌다
그런데 어째서였을까
나도 자려고 누웠는데
새벽 시간인데도
커피를 부어마신 것처럼 전혀 잠이 오지않았다
새벽 감성때문이었는지
당시 소심한 나였지만
살금살금 몰래 안방으로 들어갔다
넓직한 침대에 큰 엄마 혼자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까
심장이
쿵 쿵 쿵 쿵 쿵 쿵 쿵 하면서
미친 듯이 뛰고
심장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 크게 뛰었다
그리고 손이 마약한 사람 마냥 벌벌벌벌 떨리는데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침대에 가고
큰 엄마 옆에 누웠다
좋은 향기가 나를 반겼다
상상 속에서는 몇 번이고 야한 짓을 했던 것 같은데
가까이 갔음에도 도저히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 데 아무 것도 없이 돌아갈 수는 없어서
벌벌벌벌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큰 엄마의 가슴쪽으로 가고
가슴에 손을 올렸다
혹시나 큰 엄마가 깨는 것은 아닐지
공포영화 주인공이라도 된 것 마냥
매우 긴장했었는데
얌전히 주무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가슴을 주물렀다
근데
이럴수가 왜 딱딱하지?
나는 당시에 여자의 브래지어에는
웬만하면 뽕이랄까 컵이 있는 지 몰랐다
그래서 가슴에 왜 딱딱한게 느껴지지? 하면서
?를 띄운 상태로 만지는 데
가슴에는 곧 흥미가 사라져서
다리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짧은 반바지 밑의 허벅지는 말캉말캉 하고
부드러웠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일뿐인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면서 감격에 겨워서
나도 모르게 자제심을 잃고 마구 만지는데
턱
"ㅇㅇ아" 하면서
큰 엄마가 내 손을 덥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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