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큰엄마와의 이야기5

불 꺼진 방안이라서
그리 잘 보이진 않았지만
지금보다도 더 젊었던 큰 엄마는
반 나체의 모습이 진짜 예뻤다
나는 홀린 것처럼 큰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데
나도 모르게 입으로 가슴을 햝았다
야동 같은 데서 본 건 있어가지고
혀로 꼭지 주변 공략하면서
이러면 반응이 있으려나 했는데
(이외로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는 여자들이 꽤 있다고 한다)
큰 엄마는 워낙 색기가 흐르는 사람이고
또 색도 좋아하셔서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나 말고 다른 남자와 바람 피다가 제대로 걸리게 된다
당시에 몰랐지만
내가 열심히 성감대를 자극해주고
또 호기심을 가지던 애한테 대쉬?를 받으니
새벽 감성에 빠진 큰엄마도 점점 고삐를 놓았다
아~~ 응~~~
하면서 점점 신음소리를 내니까
나는 그것에 자신감이 붙어서
더욱 열심히 애무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만족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갈증이 났다
아다였던 나는
도데체 왜 이러지 하면서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끙끙 거리기만 했다
그렇다고 이 이상 원하기에는
아까처럼 혼나고
혹시나 친척들한테 걸리게 될까봐
그게 두려워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졌다
그런데 이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고
눈치를 채셨는지
큰엄마가 웃으면서
내 볼을 쓰다듬고
"ㅇㅇ이 왜 그래? 더 하고싶은 거 있어?"
마음 속으로는 섹스 섹스 섹스
하면서 외치지만
입 밖으로는 도저히 나오지 않았다
"큰 엄마랑 그거 하고 싶어?"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작게 "네"라고 대답했었다
"진짜 큰 엄마랑 그거 하고 싶은 거야? 후회 안할 자신 있어?"
"네....."
대답을 하면서도
갑자기 휙휙 변하는 상황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그저 미쳐가는 성욕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뿐
큰 엄마가 잠깐 화장대 서랍을 열고 뭔가 가져오시더니
"이거는 ㅇㅇ이랑 큰 엄마랑 평생 비밀이야. 절대 누구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하면서 몇 번이고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하셨고
나는 앵무새처럼 대답만 했다
큰엄마가 내 가슴을 손으로 밀어서 나를 눕히고
내 자지에 뭔가를 씌웠다
나는 누워서 천장쪽을 바라보며
다시 뭐지? 뭐지? 진짜? 하면서
혼란에 빠져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슥 슥 하면서
내 귀두쪽에 강렬한 쾌감에 고개를 드니
큰 엄마가 완전히 알몸이 된 상태로
내 위에서 자지와 큰 엄마의 은밀한 부위를 비비고 있었다
"이건 ㅇㅇ이랑 큰엄마랑 평생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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