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후배 선물로 준 썰-9

우리는 마지막 섹스를 나눴음
A는 마지막으로 뽕을 뽑는듯 나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주었고 질싸 한번과 입싸 한번으로 그렇게 우리의 마지막 섹스는 끝났음
그 뒤로 A는 깔끔하게 나와의 만남을 끊었고 가끔 안부톡 정도만 묻는 사이가 되었음
얼마후에 친구들 모임에 나갔음
술을 먹는데 이날따라 컨시션이 안좋은지 한병 조금더 먹었는데 이상하게 취하는 거임
그만 먹어야 겠다 싶어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먼저 일어났음
A를 소개시켜준 여사친이 따라 나왔음
" 야 가냐? "
" 응 영 컨디션이 안좋네"
" A한테 연락오냐?"
" 가끔 안부 묻는 정도..."
" 그렇구나. 알았어"
" 먼저 간다."
대리기사에게 연락을 하고 차안에 있는데 누가 창문을 두들기는 거임
창밖을 보니 A 였음
" 잉???? 네가 여기 왜 있냐?"
" 오랫만이네. 근처에서 친구들 만났다가 언니가 오빠랑 같이 있다고 해서 와봤어. 잘 지내지?"
" 물론이지. 요즘 정기를 뺏는 사람이 없어서 아주 좋다 ㅎㅎㅎ"
" 그래? ... 오빠 오늘 한번 할까?"
" 뭐야 남친있는 지지배가 뭔소리야"
" 남친이 요즘 시원찮아... 잘 안해줘"
" 가라.. 남친있는 사람은 안건드리는게 내 철칙이다..."
" 그럼 헤어질게. 진짜루"
" 뭐?"
" 그 새끼 잠자리 하나 보고 만났는데 이렇게 나오면 나도 더이상 볼일 없어... 진짜 끝낼거야"
" 우리 계약은 끝났습니다요. 어서 가셔요"
그때 A가 갑자기 키스를 했음
혀가 밀고 들어와서 마구 휘저었고 나도 술기운+예전 생각이 나서 욕정이 솟구쳤고 같이 한참 키스를 하다가 주차장에 사람이 별로 없는것을 발견하고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움켜쥐었음
" 오빠... 마지막이야...한번만"
" 알았다. 오늘은 나도 고프네 ㅎㅎ"
대리기사가 도착했고 도착지를 바꿔서 근처 모텔로 향했음
방에 들어서자 마자 씻지도 않고 우리는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었고 바로 A의 입에 자지를 물렸음
A는 내 자지를 아주 적극적으로 빨아주었고 열심히 박고 있는데 A의 휴대폰이 울렸음
" 뭐야..."
" 남친이다. 잠시만... 빼지말고 있어"
" 헐...."
" 오빠 왜?"
" 너 어디냐?"
" 친구들 만난다고 했잖아"
"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해"
" 조용한곳이니까 조용하지... 친구들 기다려 끊어"
" 너 진짜 친구들하고 있는거 맞아?"
" 뭔 상관인데!!!"
A는 신경질 적으로 반응했고 나에게 다시 박으라는 신호를 주었음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열심히 박아댔음
당연히 퍽퍽퍽 소리가 났고 A는 신음소리를 냈음
" 야 너 어디야 진짜~!!!"
" 다른 남자랑 떡치고 있다 왜.. 연락하지마"
A는 통화를 끊었고 우리는 다시 섹스를 이어갔다.
이후 우리는 정말 가끔 안부만 묻는 건전한 사이가 되었고 지금은 다른 남친 만나서 잘 지내고 있음
다음 편은 헬스장에서 만난 동갑내기 여신썰임...
잠시 후에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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