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여신 썰-4

그녀의 집을 정리하고 이삿날이니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는 그녀의 요청으로 배달을 시켜서 같이 짜장면을 먹었음
" 이제 뭐할거야"
" 글쎄 운동만 해서 할줄 아는게 없는데....아 예전에 따놓은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은 있어"
" 그럼 혹시 헬스장에서 일할수 있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도 관장님이 사람 구하는 중인데...근데 월급이 적어서 괜찮을라나 모르겠다"
" 돈이 문제인가. 혹시 물어봐 줄수 있어?"
" 당연하지"
바로 관장형님에게 전화했음
" 형님 아직 직원 구하나요?"
" 응 왜 적당한 사람있냐?"
" 혹시 여자 PT 쌤은 안구하세요? 카운터도 같이 볼수도 있고"
" 그래 있으면 좋지. 그렇지 않아도 여자 PT 트레이너도 구할까 했는데"
" 근데 경험은 없어요. 당분간은 좀 가르쳐야 할겁니다"
" 괜찮아. 누군데?"
" 형님도 아는 사람 이예요 ㅎㅎ"
" 그니까 누구냐고?"
" 이따가 같이 갈게요. 면접 보시죠"
" 그래 이따 보자"
" 다행히 사람 구한다네"
" 고마워"
" 고맙긴. 밥값 받으려면 뭐라도 해야지 ㅎㅎ"
" 얼마 받을건데..."
그녀가 주눅들어 있었음
" 야 돈 안받을테니까 어깨펴. 너 방 구할때까지 있어도 되니까 내 집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
" 너 불편할텐데 미안해"
" 어허.. 또 미안하다고 하면 쫓아낸다"
" 알았어"
그녀가 환히 웃었음
웃는 그녀는 너무 예뻤지만 내가 상처를 받은 적이 많아서 이 친구는 정말 선을 지키기로 마음을 먹었음
" 뭐 정 미안하면 가끔 뽀뽀해 주는 걸로 밥값하던가...ㅋ"
" 이그... 알았어"
그녀가 내 뺨에 뽀뽀를 해줬음
짜장면을 다 먹고 같이 헬스장으로 갔고 관장형님이 깜짝 놀랐음
" 어..XX씨였어요?"
" 수영선수 출신이라 운동 잘하는 친구니까 걱정 안하셔도 돼요."
" 나도 알아 임마... 그럼 같이 일해보시죠"
" 감사합니다"
그녀가 부끄러운듯 살짝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음
그녀는 내일부터 마감조로 일하게 되어 평일은 4시부터 12시까지, 토요일은 3시부터 9시까지 일하게 되었고 그녀가 일끝나면 내가 밥을 차려주는 요상한 모양새가 되었음
그날 저녁에 집에 와서 취직기념 저녁을 먹었음
내가 가장 자신있는 김치찌개와 삼겹살을 구워서 안주삼아 소주3병을 비웠음
그렇게 저녁상을 치우고 잠잘 시간이 되어 그녀에게 잘자라고 굿나잇 키스를 해주었음
" 잘자. 내일부터 일하려면 일짝 지야지"
" 4시 출근인데 뭐"
" 그래도... 먼저 잔다"
내 방에 들어와서 누웠는데 잠이 오나.. 젠장
뒤척거리고 있는데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음
문을 열어보니 그녀 였음
" 안자고 왜"
그녀가 가만히 다가와 나를 안았음
" 고마워"
그녀가 나에게 키스를 했음
우리는 가만히 서서 잠시 키스를 했고 그녀의 손을 끌고 내 방 침대에 뉘었음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옷을 벗기니 역시 몸매는 ....
그토록 품고싶던 그녀의 가슴을 베어물고 젖꼭지를 빨자 그녀의 입에서 살짝 신음이 나왔음
가슴을 빨면서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졋음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 휘저어 주니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고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음
나도 옷을 벗고 넣으려고 하는데 그녀가 갑자기 막는 거임
" 왜?"
" 저기... 수건좀 갖다 줄수 있어?"
" 수건은 갑자기 왜.."
" 나 물이좀 많아..."
" 괜찮아. 끝나고 패드 빨면돼"
" 그 정도가 아니야..."
" 얼마나 많길래..."
" 창피한데 나 흔히 말하는..... 분수..."
" 어?"
그랬다. 그녀는 시오후키를 시전할수 있는 사람 이었음
욕실에서 대형타월을 가져다 패드위에 한겹더 깔았고 자지를 밀어넣었음
" 윽......"
그녀가 신음을 참았음
한참을 박고 있는데 그녀가 갑자기 허리를 뒤흔들더니 보지에서 물기둥이 쏟아져 나왔음
" 와... 대단한데?"
나는 자지를 빼지않고 계속 박아댔고 그녀를 뒤돌게 했음
역시 그녀의 엉덩이는 명품 이었고 뒤에서 보니 절경이었음
그녀의 엉덩이를 때려가며 뒤치기로 강강강으로 박아주니 그녀는 내가 사정할때 까지 3번정도 분수를 뿜어냈음
타월 한장으로는 어림도 없었음.
타월뿐 아니라 패드하고 매트리스 까지 젖어 버렸음
" 미안해..."
" 미안하기는 괜찮아."
이불을 모두 걷어서 세탁기에 넣고 새로운 패드를 깔았음
그렇게 우리는 꼭 안고 잠이 들었고 매일 매일 그녀의 분수를 느끼며 새로운 타입의 섹스를 시작하게 되었음
얼마후 한판의 섹스를 마치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물었음
" 근데 전에 그 스폰서가 얼마나 변태적인걸 시켰길래 그렇게 힘들었어?"
" 말도마. 완전히 미친새끼야"
그녀가 들려주는 스폰서의 엽기적인 행각을 상상 초월 이었음
뒷 얘기는 잠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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