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여신 썰-6

그녀는 태닝룸 안으로 나를 끌고 들어가서 키스를 하면서 탑을 벗어 던졌음
나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고 그녀가 레깅스를 벗으려고 해서 벗지 말라고 했음
" 기다려봐. 좀있다 내가 벗겨줄게"
그녀의 레깅스 위로 엉덩이와 보지를 만졌음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음
한참을 주무르다가 그녀를 무릎꿇히고 자지를 빨게 했음
그녀는 한참을 찹찹 거리며 자지를 빨았고 태닝배드에 엎드리게 하고 레깅스위로 드러난 엉덩이를 한참 즐긴후 레깅스를 벗겼음
뒤에서 그대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음
" 헉... 이런 자세는 처음인데...."
자세가 자세인지라 자연스럽게 코가 항문쪽으로 갈수밖에 없었지만 냄새도 전혀 없었고 모양도 예뻤음
한참을 빨다대니 그녀가
" 빨리 넣어줘. 뒤에서 박히고 싶어....."
그녀의 요청대로 뒤에서 자지를 꽂아 넣었음
그녀는 비명을 질러댔고 나는 그녀의 조각같은 온몸을 쓰다듬으며 미친듯이 박아댔음
한참을 박다가 사정감이 와서 그녀의 예쁜 가슴을 움켜쥐고 질 가장 깊은곳에 정액을 쏟아냈음
그녀는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음
바닥에는 그녀가 쏟아낸 음수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음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재빨리 대걸레를 가져와서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음
" CCTV 만 없으면 운동기구에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안타깝네 ㅎㅎ"
" 내가 CCTV 끄는법 알아볼테니까 다음에는 돌아다니면서 해보자 ㅎㅎ"
그녀의 자극적인 말에 나는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가슴과 엉덩이를 주물렀고 우리는 집에 도착해서 남은 욕정을 모두 풀어냈음
그렇게 행복한 나날이 지나갔고 우리는 일요일에는 밖에 나가지도 않고 하루종일 섹스만 하기도 했음
그런데 그녀가 관장형님에게 하루 쉰다고 얘기하고 어디좀 갔다와야 한다고 했음
뭔가 일이 있겠거니 했는데 저녁에 돌아온 그녀의 얼굴이 아주 안좋았음
" 무슨일 있었어? 표정이 많이 안좋네..."
" XX야..."
" 왜 무슨일인데 무섭게 분위기 잡고 난리야..."
" 나 임신이래..."
그녀가 얼굴을 감싸안고 울기 시작했음
" 응 뭔소리야 나 정관수술 한지 좀 됐고 검사까지 받았어.. 그럴리가 없는데..."
" 그새끼 ........"
" 아..................."
그인간 과의 섹스를 할때 꼭 질외로 하거나 입싸를 했는데 실수가 있었던것 같았음
" 이런.... 힘들겠지만 지우자. 내가 같이 가줄게..."
" 고마워. 그 새끼는 진짜 만나지 말았어야해..."
울고있는 그녀를 위로 했고 관장형님 에게는 적당한 핑계를 대고 1주일간 내가 대신 봐주기로 했음
같이 산부인과를 갔고 보호자에 내 이름을 쓰려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음...
그녀의 수술은 잘 끝났고 집에 와서 당분간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먹고 싶다는게 있으면 다 사다 주었음
집밖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내 인생이 참 거시기 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렇게 그녀는 몸을 잘 추스리고 다시 일을 시작했고 평온한 날이 지속되다가 그녀가 나한테 할말이 있다고 해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한잔 하기로 했음
" 나 오늘 엄마한테 전화왔어.."
" 그래? 뭐라고 하시는데..."
" 나 선 보라는데..."
" 그렇구나. 그래서 뭐라고 했어?"
"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
" 음.... 솔직하게 얘기해도 될까?"
" 당연히 솔직하게 얘기해 줘야지"
" 내가 은근히 여자에게 받은 상처가 많다. 솔직히 얘기하면 아직 지켜보는 중이야"
" 그렇구나.. 그런거 같았어..."
" 너는?"
" 사실 나도 마찬가지야..ㅎㅎ"
" 그래 그게 맞는거 같아. 너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 미안하지만 내가 아직 전에 받은 상처가 남아있어서 선뜻 마음주기가 어렵네.. 미안하다"
" 아니야. 근데 무슨일인지 물어봐도돼?"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그녀에게 얘기해주자 그녀가 글썽거리기 시작했음 (조건만남썰 10편 참조)
" 뭐야 너 우냐?"
" 그런일이 있었어? 우리 XX 불쌍해서 어째..."
그녀가 훌쩍거렸음
" 괜찮아. 아직도 조금 남아있긴한대 힘든 정도는 아니야. 섭섭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너 선도 보고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 아직 너한테 확답을 주지는 못할것 같아."
" 그래 솔직하게 얘기해 줘서 고마워"
우리는 남은 맥주를 해치웠고 이 날은 섹스없이 그냥 서로 안고 자기만 했음
그녀가 선을 보던날 다행히도 나는 그냥 무덤덤했고 오히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생겼음
그녀는 선 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재잘재잘 떠들어 댔고 다행히 괜찮은 사람인것 같아서 잘 만나 보라고 했음
이렇게 우리 사이가 참 이상하긴 했지만 그렇게 잘 지냈고 그녀도 선을 봤던 남자랑 잘 만나는것 같아서 이제 우리 사이를 정리해야 할 시기인것 같아서 그녀와 대화를 해보기로 했음
뒷 얘기는 잠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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