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랫집 청소부가 된 마눌 2
이글을 쓰는 이유는...
사람들이 글을 읽든 말든 저런때가 있었는데 하고 남기고 싶은 추억팔이 글일뿐입니다.
그사고가 일어난후 마눌은 현타가 오지게 왔다 ㅋㅋ
나랑 눈만 마주쳐도
마눌: 인간아! 그러는거 아냐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아
나 : 미안하다고 했잖아 그렇게 까지 진도가 나가서 입에 쌀줄 난들 알았겠냐? 미안해 화풀어
마눌 : 그때 생각하니까 속이 또 울렁거려
나 : 근데 외모지절질만 하고 중요한걸 이야기안했는데?
마눌 : 뭐을??
나 : 자지을 빨았으면 자지크기나 그런거 ㅋㅋ
마눌 : 변태새끼!! 아후 자꾸 생각나게 할래??
나 : 내가 직접 못봤으니 니가 이야기을 해줘야 그때 상황을 머리에 그려볼거 아냐?
마눌 : 진짜 열받게... 키스 존나 못하고 , 냄새 심하고 , 자지는 자기랑 비슷한데 좀더 두꺼운 느낌?? 정액양은 엄청많구 싸고도 안죽더라구... 이게다야 이젠 그만
나 : 특별한건 냄새뿐이네 ㅋㅋ
마눌 : 이젠 그사람 이야기는 그만해 정말 짜증나니까
윗층 남자는 문에 걸어놓지 말라고 했는데도 마눌에 청소을 잊지못하는지 두어번 더걸어놨다. ㅋㅋ
형님 이런 호칭을 쓸수도 있지만 그런 호칭을 쓰면 너무 쉽게 접근하기에
난 지금처럼 존칭을 써가며 지내기로 결정을 한 상태다
난 마눌몰래 커피 사들고 올라가서 이런거 문에 걸어놓지 마시라고 말을 했다. 집사람도 불편해한다고 말을 했다.
남자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고 저번일로 고마워서 한건데 이젠 안하겠단다.
나 : 이웃이니 말동무겸 잠시 와서 도와주는척만 한건데요 뭘 그런거로 ㅎㅎ
남자 : 아닙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나 : 청소하는척만 하고 내려갔는데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남자 : 사모님 청소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좋으시겠어요 얼굴도 미인에 청소까지 잘하시니...
나 : 겉으로만 봐서 그렇죠 싸가지도 없고 고집도 엄청쎄요 ㅎㅎ
남자 : 그런게 매력일수도 있잖아요?
나 ; 맞아요 땍땍되는게 있어여 재미나죠 ㅎㅎ
남자 : 두분 너무 부러워요 재미나게 사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나 : 그날 청소하는 척만 한것같더니 맘에 드셨나봐요 청소도와 드린게? 집에선 청소는 커녕 정리도 못하는데 ㅎㅎ
남자 : 그래요? 여기선 너무 잘하시던데요 청소
나 : 남에 집이라 잘해드리는척 한것같아요 ㅎㅎ
대충 이런저런 이야기을 하며 담배을 같이 몇대 피고 내려왔다
마눌 : 어디갔다왔어? 담배사러 간다고 나가더니
나 : 앞에 편의점에 담배가 떨어졌더라구 그래서 세븐일레븐 갔다왔어
마눌 : 멀리도 갔네 나같으면 아무담배나 일단 사서 피고 낼출근하면서 사겠네
나 : 돈이 마빡에서 튀냐? 슬슬 운동할겸 걸어같다오면 될것을
마눌 : 문에 걸어놓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냐?
나 : 계속 걸어두면 시간봐서 말하지 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 가고... 다음엔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계속 그리고 있었다. ㅋㅋ
싫다는걸 시키는게 사람을 만나서 노는것보다 더 짜릿한 쾌감이 생긴것같다 ㅎㅎ
나 : 이젠 문에 안걸어 놓더라 공사 다끝났나?
마눌 : 아냐 자기출근후에 그아직까진 소리가 많이나
나 : 대체 리모델링을 얼마나 하는거야? 집을 새로 짓지 땅사서 ㅋㅋ 아니면 사람을 좀 써서 하던가...
마눌 : 그사람 얼굴 봤잖아? 돈쓰게 생긴 얼굴은 절대아냐 ㅋㅋ
나 : 저녁먹고 올라갔다 와봐야겠네 얼마나 남았나 물어볼겸
마눌 : 난 안간다 자기혼자 갔다와
나 : 에잇 같이가자 나혼자 올라가면 뭔재미냐? 저번엔 의도치 않게 사고가 터진거고
마눌 : 안간다고 가자고하면 화낸다
나 : 알았어 나혼자 갔다올께 ㅎㅎㅎ
커피을 사들고 올라가보니 늘상 열려있던 문이 닫혀있다.
노크을 하자 남자목소리가 들린다 누구세요?
아래층입니다. 문이 열리며 엄청 반기며 마눌도 같이 왔나 확인을 했는지 없으니 혼자 오셨어요?
마눌은 안올라온다네여
들어오세요 커피 사다놨는데 그냥 오시지 미안하게 매번 잘마시겠습니다.
공사가 거의 끝나가네요
아네 조명 바꾸고있어요 ㅎ 낼은 벽지랑 도시가스 연락해서 연결하려구요
그럼 얼추 끝나겠네요
" 난 속으로 아 냄새가 왜났는지 알겠다 늦가울에 찬물로 목욕하기엔 추우니까 ㅋㅋ"
그러면서 우리집 구조랑 같으니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머리을 굴리고있었다
문제는 마눌이 따라줘야 ...어떻게 마눌을 꼬시지
담배 몇대 같이 피고 내려왔다
마눌 : 집어때? 다끝나가?
나 : 거의 큰건 다끝내고 낼 벽지랑 도시가스 연결한데
마눌 : 헉 그럼 그동안 어떻게 지냈데
나 : 밥은 나가서 먹고 들어오고 잠만 자니까 그렇지
마눌 : 그래서 냄새난거구나 ㅠ.ㅠ
나 : ㅋㅋ 부부아니랄까봐 나도 그생각했는데 ㅋㅋ
마눌 : 그럼 사람이 뻔뻔하게 그짓을 하면 안되지 매너가 개떡이네
나 : 눈앞에 보일랑 말랑 옷을 입고 다니는 여자가 옆에 붙고 하는데 그딴게 생각나겠냐?
그남자 죄라면 울마눌이 너무 매력이 있다는게 죄라면 죄지 ㅎㅎ
마눌 : 지랄 난 이제 안간다고 했다
나 : 내가 뭐 가자고 한것도 아니고 왜그러냐 ㅎㅎ
그렇게 2-3일 지난고 난 다시 마눌 몰래 올라가봤다
남자는 또 혼자올라온걸 보고 실망하는 눈치다 ㅋㅋ
집다워 졌네요 ㅎㅎ
아네 이젠 장판깔고 그러면 끝날것같아요
여기저기 잡동사니 청소좀 도와드리면 좋겠구만 마눌이 안올라온다고해서
아닙니다 어떻게 청소을...혼자해도 됩니다
혼자하시면 지루하니까요 ㅎㅎ
그렇긴 합니다.
그럼 낼 문에 저번처럼 청소좀 도와달라고 쪽지랑 음료을 걸어 놔보세요
무슨염치로 ㅎㅎ 혼자 실실 하면 됩니다
그냥 이웃간에 부탁하는정도로 쪽지랑 음료 걸어놔보세요 또알아요? ㅎㅎ
엄청 어려운걸 도와달라는것도 아니고 지루하니까 남편분이랑 올라와서 커피나 한잔하시며 말동무나 해달라고 ㅎㅎ
남자 : 그래도 될까요??
나 : 안온다면 할수없는거구요 반반 아닙니까? 올라오든지 안올라오든지 손해보는것도 없잖아요 ㅎㅎ
남자 : 그럼 뭐라고 적어서 음료랑 걸어둬야할까요??
나 : 그냥 저번에 청소도와주신거 너무 고맙고 시간이 되면 청소좀 도와주세요 이런정도?
남자 : 말하신 그대로 적어도 되죠? 제가 말주변도 없고해서...
나 : 그러세요
남자 : 그럼 낼 해도 되는건가요??
나 : 편하실때 하세요
남자 : 그럼 낼 쪽지랑 음료 걸어놓을께요 ㅎㅎ
나 : 그러세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마눌이 늦게오면 욕이 막날라와요 ㅋㅋ
그렇게 담날이 되고 출근하려는데 문앞에 걸어놓았다 아이고 급하기도 하시군 속으로 생각하며
출근을 했는데 일이 손에 안잡힌다 머리속은 온통 오늘 어떻게 마눌을 꼬시지 하는 생각만 ㅋㅋ
그런 정신없는 상태로 어하다보니 퇴근이다 ㅎㅎ
집에 가자마자 마눌은 날보며 봉지을 건네준다
나 : 이거 뭔데??
마눌 : 열어봐 기가막혀 ㅋㅋ
난 모르는척 열오보나 쪽지랑 음료가 들어있다 ㅋㅋ
난 계속 모르는척 쪽지을 읽고 피식 웃었다 ㅋㅋ
마눌 : 저남자 미쳤나봐 ㅠ.ㅠ 오후에 마트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저렇게 걸어놨더라구
나 : 미쳤다기보단 심심하니까 말동무나 해달라는거겠지 너한테 정말 청소을 도와달라고 부탁한거겠냐?
마눌 : 저쪽지 의미가 청소가 진짜 청소가 아닌건 너도 알잖아...?
나 : 아니 진짜 청소 도와달라고 한건지도 모르지 그걸 우리가 판단하냐? ㅎㅎ
마눌 : 저게 어딜봐서 진짜 청소냐고 저번처럼 해달라는거지 미쳤나봐 정말 소름끼쳐
나 : 아니 막말로 그남자가 그걸 원하고 적었다고쳐 ㅋㅋ 자기가 오로지 나하고만 빠구리을 한것도 아니고 ㅋㅋ
거기다 저번에 입싸까지 한상태고 ㅎㅎ 니입에 정액 싼넘이 한두넘도 아니고 ㅋㅋ
마눌 : 말하지 말라고 아휴 더러워 죽어도 안가
나 : 그리고 너 여기 오기전에 군말 안하고 잔소리 안하기로 약속하고 올라온거 아냐?
마눌 : 그래서 쏠리는거 꾹참고 해줬잖아 인간아!!
나 : 딱 해줬다고 말할수 없지? 어이없게 사고가 난거지 ㅎㅎ
마눌 : 어떻하든 니가 시키는 대로 하다가 벌어진 일이니까 한거나 다름없잖아
나 : 그럼 내가 그남자랑 빠구리해? 이러면 어쩔건데 군말 안한다며...
마눌 : 같은 건물에서 이러면 소문도 난다고..
나 : 그러니까 빠구리을 할거야 아님 저번처럼 레깅스을 입고 올라갈거야? 나 심심하다구 ㅎㅎ
마눌 : 진짜 짜증나 확 집으로 내려갈까부다
나 : 아니 너때문에 계약한건데 너가면 난 숙소 들어가면 되는데 이집은 그냥 월세만 내고 나둬?
마눌 : 말이 그렇다는거지 ㅡ.ㅡ 진짜 짜증나네 그냥 다른남자 불러서 하면 안돼? 정말 자기맘에 들게 해줄께? 저남자는 정말 싫다고
나 : 자꾸 뭘해?? 하라는게 아니고 저번처럼 레깅스입고 올라가서 애간장만 태우게 하라니까 ㅎㅎ
반응보는게 너무 재밋잖아 ㅎㅎ
마눌 : 너만 재밋지 난 하나도 안재밋어
나 : 그럼 하지마 안하면 될것을 그냥 잠이나 잘련다
마눌 : ...........
나 : 나 컴터좀 하다 그방에서 잘거니까 먼저 자
마눌 : 알았다고 올라가면 되잖아 인간아
나 : 아니 됐다니까 안한다니까 나 컴터나 할거야
마눌 : 울여보 올라간다니까 삐지지마 뭐 레깅스 입으라고 저번처럼??
나 : ㅋㅋ 레깅스는 입는데 그거말고 엉덩이에 지퍼달린 흰색레깅스
마눌 : 그건 숙이면 지퍼가 훤히 보이고 옷감도 엄청 얇아서 저번보다 더잘보이는데 ㅡ.ㅡ
말이 레깅스지 그냥 스타킹인데...
나 : 그럼 노팬티에 똥꼬치마나 나노스커트을 입던지 ㅎㅎ
마눌 : 그건 다른남자들 만나러 갈때 가서 입는거니까 입는거지 여긴 집이라고
알았어 그냥 지퍼 레깅스 입을께 오늘가면 저번처럼 암호 말하면 그대로 하는거야?
나 : 그렇지 뭐 청소좀 도와드려 하면 앞에가서 엉덩이 내밀고 허리숙이고 ㅋㅋ 청소하니까 덥지하면 가디건 벗고 청소하는거 배워라 좀 하면 붙어서 스킨쉽 유도 ㅋㅋ
마눌 : 그런데 저번처럼 그남자가 껄떡거리고 덤비면? 발로차고 나와도 되는거야? ㅋㅋ
나 : 그건 자기가 적절하게 컨트롤하면 못덤비지 선을 넘는것 같으면 내쪽으로 자기야 이러면서 이동하려는척
그럼 아무리 배짱이 좋아도 껄떡되겠냐 ㅎㅎ
마눌 : 알았어 좀기다려 화장좀 하고
그렇게 마눌이랑 올라가 문을 두드리자 남잔 문을 열고 환한 미소을 보이며 어서오세요
오늘은 같이 오셨네요 하며 엄청 반겨준다 ㅎㅎㅎ
마눌 : 오랜만에 뵈요 안녕하셨죠??
남자 : 아네 덕분에 ㅎㅎ
마눌 : 문에 그런거 걸어놓지마세요 이젠
남자 : 아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앉아 영양가없는 이야기들을 나눈다 ㅎㅎ
나 : 자기야 이분이 자기 청소 너무 잘한다고 극찬을 하시더라 ㅎㅎ
마눌 : 내가 뭘 청소 그렇게 많이 안했는데 ㅎㅎ
남자 : 아닙니다 그날 청소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잘해주셨어요 ㅎㅎ
나 : 마눌이 그렇게 청소을 잘하는 타입은 아닌데 너무 극찬이시네요 ㅎㅎ
마눌 : 인간아 내가 하려고 하면 잘한다고 집에선 자기가 치워주니까 안할뿐이지 ㅎㅎ
남자 : 아닌데 청소 너무 잘하시던데요 ㅎㅎ
나 : 자기 올라온게 청소 도와드릴려고 온거 아냐?
마눌은 딱알아듣고 그렇지 청소 도와드리러 온거지 그러면서 남자 시선앞쪽으로 가서 바닥 쓰레기을 줍는척 한다 ㅋㅋ
청소할곳 알려주시면 치워드릴께요 마눌이 말하며 남자 시선앞쪽에서 서성거린다
남잔 저번에 본것보다 더 얇아진 레깅스에 지퍼까지 달린걸 보고 만족한듯 아닙니다 안하셔도 됩니다
앉으세요 말하자 마눌은 신경도 안쓰듯 하던 짓을 하고있다
난 담배을 피러 배란다쪽으로 이동하면 자기야 청소하는것좀 배워서 해 말하니
마눌이 나을 보며 눈빛으로 욕을 날린다 ㅋㅋ
마눌은 남자겿에 붙어서 어디청소해야할까요 말해주세요 이러면서 스킨쉽을 유도하는듯하다 ㅋㅋ
돌아볼수없으니 이런게 참 답답하다 ㅋㅋ
남자에 손이 선을 넘는지
자기야 하면서 제지시키려는듯 날부른다 난 왜 하면서 돌아보니 남자랑 떨어져있다.
마눌은 나름 안전장치가 맘에드는지 아냐 담배좀 적게 펴 이러면서 넘어간다 ㅋㅋ
나 : 그걸 청소라고 했다고 더운가봐
마눌 : 안더운데 ㅋㅋ
마눌이 팅긴다 ㅎㅎ
그러면서 마눌은 덥긴하지 움직이는데 하면서 입고온 난방을 벗고 의자에 걸어둔다
남자에 눈이 또 휘둥그레진다 ㅋㅋ
마눌은 의식하지 않은듯 어디 치워드려요?
남자 : 저기 안방 침대가 들어와야해서요 그쪽을 치워주세요
마눌 : 아네 빗자루랑 닦을거 주세요
남잔 구석에 있는 아주 작은 방에 가서 청소도구을 들고 나와 마눌에게 갖다주며
천천히 하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도와주셔서...
나 : 어떻게 치울지 잘배워서 치워 아무거나 치우지말고 ㅎ
마눌 : 여기 뭐 치울까요? 와서 갈쳐주세요
남자 : 바닥 쓰레기만 치워주세요
마눌: 와서 직접 갈켜주셔야 어떻게 치울지 버릴지 알죠?
남자는 못이기는척 마눌이 있는 안방으로 들어가 갈쳐주는척을 한다
난 마눌을 보고 담배핀다 말하고 건너방 배란다고 나가서 기다렸다 ㅋㅋ
여기저기 정적만 흐르는듯 ㅎㅎ
조용하다 집안전체가
조금후에 마눌이 맞다 자기야 하면서 뭔말을 하려다 말이 끊어졌다.
난 못들은척 가만히 있었다 ㅋㅋㅋ
난 마눌이있는 안방쪽으로 청소 열심히 도와드려 잘배워서 말을 하자
마눌이 어제 우유 안사다놨더라 낼 우유꼭사와...
그남자가 젖을 빨고있나보다 ㅋㅋㅋ
선을 넘기에 막으려고 날불렀는데 남자가 키스을 했던지 입을 막았던지 그런것 같다 ㅋ
그리고 젖을 빠는듯 마눌은 젖을 빨고있으니 후딱 들어 오지말라는 암호을 보낸것이다 ㅋㅋ
난 마눌 말에 알았어 낼 사다놓을께 답을 하고 내 머리속은 온갖 상상을 하고있다 ㅋㅋ
나 : 우유 2통사오면 돼??
마눌 : .....
남자 ......
나 : 우유 2통사오면 되냐고 ??
마눌 : 호흡을 못하다가 한건지 욱 하는 말투로 알아서 사,,,
자지을 빨게하는듯 ㅎㅎ
조금후에 주섬주섬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화장실로 들어가는소리 남자는 배란다로 오면서
남자 : 저도 담배좀 피러 왔어요 사모님 정말 청소 끝내주시네여 너무 잘하세요
나 : 집에서좀 그렇게 하지 청소 못하는데 ㅎㅎ
남자 : 정말 열심히 알아서 구석구석 잘하시더라구요
화장실갔던 마눌이 배란다로 오면서 청소 다한것 같은데? 도움도 안된것 같고
남자 : 도움이 안됐다니요? 너무 구석구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마눌 : 들었지? 자기야 내가 구석구석 청소 잘했다는거 ? 나 청소 잘한다고
이제 내려가자
나 : 말동무나 좀 하다 가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 ㅎㅎ
남자 : 그러세요 좀 놀다 가세요 아님 야식을 좀 시킬까요?? 청소할곳도 조금남아있구요
마눌 : 청소할곳이 또 남았다구요??
남자 : 해주시는김에 작은방도 좀 치워주시면 감사하죠 ㅎ
나 : 청소 도와드리러 온건데 마져 해드리고 가야 마무리가 좋지
마눌 : 작은방 해드리면 되는거죠 ?
마눌은 작은방으로 가서 어떻게 치울까요? 말하자 남자는 피던 담배을 끄고 마눌이 있는 작은방으로 간다
마눌 : 자기야 계속 줄담배나 피셔...
화난 말투로 쏘아부친다
작은방에 들어갔던 마눌이랑 남자는 나와서 다시 안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곤 안방 배란다쪽 창문이 열린다
창문 사이로 마눌이 얼굴을 내밀며 담배좀 작작펴 인간아 하면서 말을 건다
청소하라니까 창문열고 머하냐?? 묻자
마눌이 나을 보고 혀을 낼름거린다 ㅋㅋ
마눌을 새워놓고 보지을 빠나보다 ㅋㅋㅋ
마눌은 그래 시작한거 뭘하는지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머리을 쓴것같다
창문사이로 보이던 얼굴이 사라졌다
남자가 보지을 빨다가 마눌을 돌려새워 키스을 하는듯 마눌은 최대한 소리을 들려주려 음음 이러며 신호을 보낸다 ㅎㅎ
그리곤 다시 마눌 얼굴이 보이고 우리 언제 내려가? 묻는다
그러는 사이 마눌 옆쪽에서 남자 얼굴도 보이더니 사모님 청소 정말 잘하시네여 말을 한다
그리곤 마눌 얼굴만 보이고 마눌은 읔 하면서 외마디 신음을 낸다
그러고 창문에 팔짱을 끼곤 머리가 흔들리며 들쑥날쑥한다 ㅋㅋ
마눌 : 자기야 내가 이정도 청소하는게 맘에드냐 인간아??
나 : 자긴 좀 청소하는걸 배우긴 해야돼 너무 못치워
마눌 : 아 ...음.. 그래 덕분에 청소하는법 잘배웠다 인간아...으읔
나 : 왠 소리지?
마눌 : 빗자루질 하고 걸레질 하다보니 허리가 아퍼서 그렇다 인간아? 아.....아
남자는 마눌이 변명한거에 안전함을 느꼈는지 강하게 박는듯 마눌은 아이고 허리야 아..ㅇ...ㅇ.ㅇ ㅏ
자기야 집에 언제 가...ㅇ ㅏ ...어흑
이담배만 피고 가자 말하자 마눌은 더욱 빠르게 고개가 들랑거리며 신음소리을 조금더크게 낸다 ㅋㅋ
담배피고 가자는 말에 남잔 급한가보다 ㅋㅋ
입사을 한번 한 상태라 쉽지않은듯 더욱 강하게 밀어부치는지 마눌은
아이고 허리야아아아
그러면서 살짝살짝 들리던 살부딪히던 소리가 안들리는거보니 마눌 보지안에 싼듯하다 ㅋㅋ
마눌과 남자가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고
마눌 : 청소 이젠 도와드릴거 없죠? 다해드린것같은데...
남자 : 오늘 너무 고맙습니다 사모님덕에 청소 다했네요
배란다에 있는 날 보고 말들을 한다 ㅎㅎ
그리곤 마눌이 날보며 담배 그만 피고 내려가자 나 피곤해
마눌은 언제왔는지 내등뒤로 와서 빨리 가자고 화가 잔뜩났다 목소리톤이 ㅋㅋ
마눌은 벗어둔 난방을 입고 가자고 재촉을 한다
난 남자을 보고 저희 이만 내려가볼꼐요 인사을 하고
집으로 내려와서 마눌이 미친 변태시끼야 아주 작정하고 간거지?
저 남자랑 교접 붙일생각으로 ?
내가 무슨 동네 암캐냐 사는 지역에선 안하기로 해놓고
같은 건물남자랑 교접을 붙이냐고 앞으로 얼굴 마주치면 어떻하냐고
거기다 내맘에 들기라도 하면 참는다고쳐 그런데 정말 완전 비호라고 하는 나이많은 남자랑 교접을 시키냐 변태새끼
마눌은 그말을 하곤 래깅스 뒤쪽 지퍼을 열더니 손을 갖다되고 들어올리며 야 봐 교접붙인 그남자 정액이다 어때 만족해???
맞어 넌 소감말해줘야지 자지 너보다 굵고 커 그리고 정액 입안에 싼만큼 보지에도 싼거같고 내가흥분한
기준을 보는 젖꼭지봐 이만큼 커졌어 만족해?? 진짜 같은 건물 사람하곤 아니지않니?
미안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자기야 화풀어 미안해 ㅎㅎ
자기가 너무 잘해줘서 온갖 스트레스가 싹 날아갔어 ㅎㅎ
마눌 : 아니 어떻게 이런거로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냐고 환장한다니까 못살어
그리고 자긴 눈앞에서 내몸에 다른 자지 들어오고 빨고 그남자들이 싸고 하는걸 사진찍고 그런걸 좋하하는거아냐?
전혀 보이지도 않는데 이걸 왜하냐고,,,
나 : 그러게말이야 보지도 못하는걸 왜하냐고 ㅎㅎ
상상을 하고 자기가 이야기하는걸 듣고있으면 내가 생각했던 그거랑 맞아떨어지고
엄청나게 짜릿하네 ㅎㅎ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네 ㅋㅋ
마눌 : 정말 스트레스가 날아가긴 한거야?
나 :그렇다니까 미안하지만 고마워 해줘서 ㅎㅎ
마눌 : 내가 다른남자랑 섹스하는모습을 사진찍고 하는것보다 더짜릿해?
나 : 그건 그것만에 재미가 있고 이건 이것만에 재미가 있네
불러서 하는건 좀 짜여진것같은 느낌이라면 이건 리얼이다보니 ㅋㅋ
마눌 : 변태새끼 이래저래 다른남자랑 빠구리 하는거잖아 시발 ㅋㅋ
완전히 일벌어진거 이젠 뭐 어떻게 해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갈정도라니 해줘야지 뭐
니 : 오호 정말루???
마눌 : 그래 인간아 해준다고 눈딱감고 변태서방 생각하며 버텨볼께 이렇게 좋아하는데
나 : 그럼 지금 올라가서 청소 원할때 문에 음료하나씩 걸어놓으라고해 ㅋㅋ
올라와서 청소 도와준다고
마눌 : 지금?? 또 올라가라고??
니 : 해준다며??
마눌 : 그남자 지금 2번이나 쌌는데 얼굴 보면 엄청 서먹서먹할텐데...
나 : 누가 올라가서 떡치래? 청소 할거있음 음료하나 걸어노라고 말하고 오라는거지 ㅎ
마눌 : 아휴 말하자마자 이러냐 스트레스 다날아갔다며??
나 : 정식으로 앞으론 청소해준다고 밝히러 가는거지 뭐 ㅋㅋ
마눌 : 알았어 화장좀 고치고
마눌은 화장을 고치고 다시 윗집으로 올라갔다 청소을 원하면 언재든 문에 음료을 걸어놓으라고 말하러 ㅋㅋ
올라간 마눌은 꽤나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안내려온다 30분은 지난것 같은데 올라갈수있는것도 아니고 답답하네 ㅎ
그렇게 머리로 온갖 상상을 하던중에 마눌이 들어온다 ㅎㅎ
나 : 말만하고 오면 될것을 이리 오래걸려??
마눌 : 왜 오래걸렸겠냐고?? 단둘이있으니 작정하고 하더라 진짜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게 사실인가봐 그나이에 연속으로 3번이라니
나 : ㅎㅎ 뭐라는데??
마눌 : 청소 앞으로 도와드릴테니 원하시면 문에 음료 걸어놓으라고 했지
그말하자마자 바닥에 엎어서 내등봐 옷 다 드러워졌어
꿈이냐고 당신같은 여자랑 이렇게 하고있다는게 믿기질않는다고 그러면서 바로 내려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묻더니 뭐라고 하고 오셨냐고 물어서 작은방에 뭐 놓고왔다고 같이 가자니까
혼자갔다오라고해서 왔어요 청소 필요하면 음료 걸어놓으시라고...말하러
그랬더니 바닥에 눕혀놓고 가슴빨고 자지 입에 들이밀더니 빨아주니까 완전 땡땡하게 커지더니
그냥 보지에 박더라구
마눌은 그렇게 일주일에 2-3번은 기본이고 추가로 더올라가서 청소을 도와주고 내려왔다 ㅋ
그러면서 집안에 모든 짐들이 들어오고
마눌이 그남자 집들이한다는데 같이가잔다
그렇게 올라가니 공사하던 집이 완전 집다워졌다 ㅎㅎ
그남자는 그동안 왜 안올라오셨냐며 반가워한다
그리고 준비한 음식들 다 주문한 음식들이 차려진 주방으로가서 이런저런 이야기을 하며
음식을 먹고 남잔 날보고 정말 사모님 덕에 청소 걱정없이 이사을 했네여
난 모르는척 자기 청소 도아주러 자주왔나봐??
많이는 아니고...
남자는 해선안될 말을 했다고 느꼈는지 당황하며
두세번 도와주시러 왔어요 ㅎㅎ
말을 돌린다 ㅋㅋㅋ
난 이웃간에 도움주고 하면 좋은거죠 마눌을 보고 난 잘했다고 말을 하자 남자는 안심한듯
두분덕에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그렇게 집들이을 하고 난내려와서 마눌한테 저사람 뭐하는 사람인데 허구한날 집에 있냐고 묻자
정확히는 모르는데 부모님 장사을 하는데 거기도와주다 이사때문에 안가고 있다고 하는것같던데
아하 백수네 ㅎㅎ
말해줄 특별한건 없고? 말해주는거 말고 바뀐거라든지 그런거 ㅎㅎ
이남자 어제부터 섹스하면서 자꾸 입벌리라고 하면서 자기침을 자꾸 입에 떨궈
입 안벌리면 강제로 키스하면서 침을 가득 넣는다니까 입에 ㅠ.ㅠ
참아야 하겠지??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부모가 잘산다고 둘이 살림차리자고 헛소리을 하고 진짜 잘해주며 살수있다고 ㅋㅋ
그런데 언제까지 해야할까? 솔직히 이남자는 자기 즐거움을 위해 버틸수있는 수준이 아냐 ㅋㅋ
이남자 인성을 보여줄까?? ㅋㅋ 얼마나 뻔뻔한지
어떻게?
이번주 주말에 내가 집에간다고하고 그남자 집으로 왔다고하고 갈테니까
자긴 모르는척 올라와봐 자기있어도 안방에서 나랑 섹스할걸 ㅋㅋ
에이 설마 그정도로 뻔뻔할까 ? ㅋㅋ
그날 보면 되잖아 말하는거봐선 정말 뻔뻔해 그동안 못해오던걸 나를 자기 인형으로 생각한다니까
내가 문자하면 그때 올라와
그렇게 주말이 되고 마눌은 그남자한테 남편한테는 집갔다온다고 하고 여기로 왔어요 하면서 그집으로 갔다
마눌이 나간지 조금되서야 마눌이 문자로 올라와봐 보냈다
난 올라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렸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
다시 누르자 누구세요? 말소리가 들리자 아래층입니다
말하자 남잔 잠시만요 말을 하곤 문을 열어줬다
들어가자 안방문이 닫혀있고 남잔 아무일 없다는듯
같이 오시지 혼자오셨네요 남자가 말하길래
오늘 본집에 내려갔어요 그래서 시간이 한가해서 커피나 한잔 얻어 마실겸 왔습니다 ㅎㅎ
아이고 잘오셨습니다
남잔 커피을 꺼내서 갖다주곤 잠시만요 하고 안방으로 들어갔다가 나온다
난 모르는척 손님 계신가봐요 담에 올꼐요 하자
아뇨 혼자살다보니 출장맛사지을 불렀거든요 ㅎㅎ
남자끼리 이해하시죠? 그럼요
이따가 올께요
남잔 다시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마눌이랑 이야기을 하는것같다 나를 못가게 하려고 ㅋㅋ
남자는 다시 나와 길게잡은거라 괸찮아요 좀이따 하죠 뭐 ㅎㅎ
그래도 돈주고 불렀는데 이따가 올꼐요 하자 남잔
마눌이 애간장만 타게 해주고 안해줬는지
그래도 될까요??
남자끼리 이런거 이해못하겠습니까 ㅎㅎ
남잔 갈등을 하는것같다 들어가서 해야할까? 이남자을 보내고할까 인데 마눌이 아무래도 약을 친것같다 날보내면 정말로 본집간다고 했던지 ㅋㅋ
남잔 고민을 하다 결정한듯 그럼 기다려주세요 하고 들어갔다 안방으로 ㅋㅋ
그리곤 마눌에 신음소리가 집안전체에 울려퍼진다 남잔 아무래도 하면서도 겁을 먹었을거다 마눌 신음소리가 너무커서 ㅋㅋ
어느정도 신음이 울려퍼지고 마눌이 못끝내게끔 절제을 시키고 내보냈는지 남자는 머쓱하며 나온다 ㅎㅎ
벌써 끝나셨나봐요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자
소리 여기까지 들리죠 남자는 나에게 묻길래
여자을 잡으시는줄 알았네요 ㅋㅋ
원체 밝히는여자라 단골이거든요
소리좀 들려도 이해좀 해주세요 하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더니
다시 마눌에 신음소리와 오빠 더쎄게 해주세요 이런 말들을 한다 ㅋㅋ
마눌은 더운데 방문열고 할까요? 오빠 이런다 ㅋㅋㅋ
남자는 그런말에 심장이 쫄깃했을거다 ㅋㅋ 마눌에 목소리가 뚜렷하게 나오니 그것또한 쫄깃했을거다
내가 알아들을까봐 집사람에 목소리을 ㅎㅎ
난 마눌에 큰그림을 보고 역시 내마누라군 생각하며 조용히 그집을 나왔다
마눌은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어때 오늘 해준 서프라이즈가?
왜갔어 ? 좀더 즐기지 내가 그남자 자지에 박히는 소리좀 끝까지 듣고가지 ㅋ
미친년 ㅋㅋㅋ
봐 그남자는 이제 자기가 있어도 한다니까 그동안 살면서 여자라곤 만나보질 못한걸 나한테 다하고있다니까 ㅠ,ㅠ
너무 집착한다니까 자기자지에 뻑가서 계속 벌리는줄알어
이정도 집착이면 위험한거 아냐?
마눌말도 일리가 있다 그런데 멈추기엔 너무 많이왔다 ㅋㅋ
마눌한테 이젠 나랑같이 올라가기전엔 가지말라고했다
마눌은 남자을 만나 이젠 못올수도 있다며 이사도 다하시고 도와줄것도 없는데
혼자 올 핑계거리가 없다며 신랑이랑 놀러오게되면 올께요 말하고 단둘이 마지막 섹스을 해주고 내려왔다
그리고 나서 나랑 마눌은 아주 가끔 그남자 집을 가서 어울리다 한눈만 팔면 그남잔 마눌몸을 만지고 키스하고
틈새공략으로 마눌한테 정액을 배출하며 간간히 살았다 ㅎㅎ
지퍼달린 레깅스부터 올리려고 했는데 어디에 쳐박혀있는지 찾으면 그거 입은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ㅎ
그리고 흰색 레깅스는 저렇게 보입니다 저거보다 더얇은걸 입고가서 작업을 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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