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랫집 청소부가 된 마눌 1
10년쯤 직장때문에 장기간 파견을 나가게 된적이있다.
1년이상 파견이라 제공하는 숙소에서 지내려고 했지만
그리고 거리상 시간반 걸리는 거리라 집을 왔다갔다 할 생각도 하고있었지만
마누라가 왔다갔다하면 위험하고 숙소에서 있다보면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술만 마시러 다닐테고
자길 되려가란다.
나 : 널되리고 어떻게 가냐?
마눌 : 거기다 월세하나 얻으면될거아냐?
나 : 뭘그렇게까지 하냐? 내가 자주 왔다갔다 하면 될것을?
마눌 : 왔다갔다할 기름값으로 월세을 얻어... 왜? 나랑 같이 가는게 싫어?? 그럼 안가고
나 : 아니 그런건 아니고 자기랑 가면 나야 좋지 그럼 애들은 어떻게 하려고?
마눌 : 내가 왔다갔다 하면될거아냐? 한달에 한두번 오는데... 나랑 가기싫으면 그냥 혼자가던가 그럼 앞으론 나한테 누드모델이나 다른남자 불러놓고 섹스하란 말을 하지말던가?
나 : 아니 또 그렇게까진...
마눌 : 자기가 원하는거 다들어주는 날 되려가야 자기도 지루하지않고 흥분된 시간을 보낼거아냐?
다른남자품에 내가 안겨야 좋아라 하는 변태서방님 안할자신있어?
다른남자 자지가 내몸에 들어와야 그걸보고 발기가 땡땡하게 되는 변태서방이 참을수있을까?
월세얻고 나만 되려가주면 모델도 원할때 군말없이 해주고 다른남자품에 안기라면 그것또한 군말없이 해줄께
나 : 그럼 내가 사람을 한명을 부르든 두명을 부르든 다해줄거야? 잔소리없이 ㅋㅋ
마눌 : 알았다고요 자기가 지금까지 내몸에 싼 정액보다 니가부른 남자들이 싼 정액이 훨씬 더많은건 알고있지? 그러니 해준다고...
나 : 오케 그럼 일끝나면 바로바로 방알아보고 구했으니 와서 보라고하면 올라와
마눌 : 알았어!! 술마시러 다니지말고 방먼저 구해
나 : 알았다구 진득기 마눌아야 ㅋㅋ
그렇게 나먼저 올라와서 틈틈이 방을 알아보고 연락해서 보러가고 그렇게 3-4일을 보낸끝에
겉에서 보긴 아주 낡은 빌라였지만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집안도 따뜻한 집이였다
난 바로 마눌에게 연락해서 오늘 보고온 집이 괸찮아보인다고 낼올라와서 보고 결정하라고했다.
퇴근후 마눌이랑 만나서 보고온집으로 향했다.
마눌 : 빌라 무너지는건 아니겠지? ㅋㅋ 너무 낡은거 아냐?
나 : 겉은 그런데 올라가봐 나름 평수도 크고 따뜻해
마눌 : 그래도 너무 후졌는데 ㅋㅋ 올라가서 집먼저 보고...
나 : 힘들게 구했더만 ㅡ.ㅡ
그렇게 집안 내부을 보더니 마눌도 내부는 좋네 깔끔하고 맘에 든다고한다.
바로 주인분에게 연락해서 계약하자고 전하자
주인분께서 계약서을 들고 오셨다.
주인분 : 여기가 오래된 빌라긴 하지만 그만큼 사시는분들이 나이가 있어서 조용한게 장점이란다
옆집은 50대부부가 살고 우리 바로윗집은 빈집이고 아래층은 60대 어르신이 아들이랑 단둘이 산다고 말씀을 하신다.
그렇게 계약을 하고 마눌이랑 모텔로 가서 잠을 자고 담날 마눌이 필요한것만 산다고
목록을 적어논걸 읽어본다 침대 ,냉장고 , 전자렌지,. 옷걸이 대충 이것만 사면 되는거지?
나 : 그거면될것같은데 여기서 살림차릴건 아니잖아?
마눌 : 밥은 해먹어야하니까 내가 알아서 대충마춰서 사다놓을께
그렇게 파견나온 직장 생활에 적응하느냐고 암것도 못하고 한달정도 시간을 보낸후 자리도 잡혀가고
슬슬 초대남을 찾아 불러볼까? 기웃기웃 하며 초대도 2번하고
그런데 큰감흥이 없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날 갑자기 빈집이라던 윗집에서 드릴소리와 해머소리등등 작업하는 소리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3-4일은 참고있었는데 저녁 8시가 되어가는데도 작업을 하는소리가 멈추질 않는다.
그래서 참다참다 올라가봤다.
올라가니 30대후반쯤 보이는 남성이 현관문짝을 활짝 열어두고 공사을 하고있다
나 : 공사하시는건 이해하겠는데요 저녁시간대는 멈춰야 하는거 아닙니까?
나말고도 다른 어른신도 올라와 지켜보며 남성에게 이야기을 한듯하다
남자 : 죄송합니다 너무 시끄럽죠
어른신 : 공사을 하려면 현관에 공사을 하게되어 미안하다는둥 그런거라도 적어놓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냐고..
남자 : 내일 바로 양해말씀 적어서 붙여놓을께여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나 : 이사오시는겁니까?
남자 : 내집이라고 처음 구매한거라 리모델링을 잘하려고 너무 욕심을 냈나봐요
나 : 공사하시는건 뭐라 할수는 없지만요 저녁시간대는 조용한 작업을 하시고 낮시간에 소음나는걸 하셨으면 좋겠네요
남자 : 내일부터는 그렇게 할께요 정말 죄송합니다 어르신 말씀대로 현관입구에 양해글도 내일 붙이겠습니다.
그렇게 내려왔다.
그런데 출근하려고 문을 열자 현관문 손잡이에 과일과 공사때문에 죄송하다는 쪽지을 넣어둔 봉지가 걸려있다.
막돼먹은 넘은 아니군 ㅋㅋ 내려가면서 보자 집집마다 다걸려있다
그렇게 공사는 계속되었고 가끔씩 문고리에 빵 과일 그런게 걸려있다.
여기서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ㅋㅋ
마눌이랑 주말저녁에 커피을 사들고 올라가서 다시 인사을 하며 저희집은 이젠 그런거 걸어놓지마시라고
말하고 약간에 대화을 하고 내려왔다.
마눌 : 사람 착하네
나 : 내가보기도 그래... 꽉 막힌 사람은 아닌것같더라고
마눌 : 몇살이래? 못생긴건 그렇다쳐도 ㅋㅋ 무슨 스타일이 완전 시골사람같은 느낌이 ㅋㅋ
나 : 나이 안물어봤는데 우리보단 많은것 같긴한데
마눌 : 공사는 언제까지 한데? 낮에 진짜 죽을것같어 머리위에서 망치질하는것같고...
공사끝낼때까지 난 집에 가있을까? ㅋㅋ
나 : 너 양아치냐? ㅋㅋ 바닥 공사는 다한것같던데 얼마 안남은것같더라구
그렇게 몇날이 지나고 마눌한테는 공사언제까지 하냐고 물어본다고 나혼자 커피을 사들고 올라가서
이런저런 이야기을 하면서
남자 : 저번에 같이오신분이 사모님이신가봐요?
나 : 네 집사람입니다 저혼자 숙소에서 있을려고 한건데 따라와서 저리 감시을 하네요 ㅎㅎ
남자 : 사모님이 너무 미인이시던데요? 직장다니시나요?
나 : 미인이 다얼어죽으면 집사람이 미인으로 남을겁니다 ㅋㅋ 그냥 가정주부입니다.
나이가 어찌 되세요?
남자 : 40살입니다
나 : 그럼 저보다 3살 많으시네요
남자 : 어쩌다보니 이룬거 없이 나이만 먹었네요 ㅎㅎ 그렇게 살다가 장만한집이 여기입니다.
나 : 이렇게 자기집 가진게 어디인데요 혼자 사시는 거예요?
남자 : 네 혼자 살집입니다 여자 생기면 결혼해서 같이 살집이기도 하구요 ㅎㅎ
자녀들은 있어요? 사모님이 너무 아가씨라고 해도 믿을것같아서요
나 : 아들딸 있습니다. 결혼도 빨리한편이구요 지금은 타지역에서 학교을 다니고있습니다.
남자 : 좋으시겠다
나 : 등골이 빠지죠 ㅋㅋ 그럼 공사 잘하시구요 전 내려가보겠습니다 늦게오면 지랄지랄 하거든요 ㅋㅋ
남자 : 그러세요 최대한 조용히 공사을 하겠습니다.그리고 담엔 사모님하고 오세요 그래야 이렇게 급하게 안내려가시죠 ㅎㅎ
나 : 아네 알겠습니다 그럼 가보겠습니다.
마눌 : 커피나 마시고 담배나 한대피고 내려오지 뭘이리 오래걸려?
나 :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자기을 아가씨로 보던데? 눈이 삐꾸같어 ㅋㅋ
마눌 : 시력 엄청 좋네 나같은 여자랑 사는걸 복으로 알어 변태신랑아
나 : 나이가 40살이라더라구 그리고 혼자살구
마눌 : 나이뻥친거 아냐 그냥봐도 40대중반인데 ㅋㅋ 거기다 혼자사는건 당연한 외모구 ㅋㅋ 같이살사람이 있다면 그게 더 신기한일이다 ㅎㅎ
나 : 넌 얼마나 와꾸가 된다고 외모을 지적질이여 ㅋㅋ 그러니까 니가 싸가지없게 생겼다고 듣는거야 ㅋㅋ
마눌 : 신랑말 잘듣고 음식잘하고 얼굴 이정도면 중상급은 된다고 보는데? ㅋㅋ
나 : 술쳐먹었냐? 왠 헛소리을 이리 장대하게 하냐? ㅎㅎ
아맞다 담에 올라올땐 자기랑 같이오라던데
마눌 : 잉 왜?
나 : 나혼자 올라와서 늦게오면 니가 잔소리한다니까 ㅋ 같이오래 ㅋ
마눌 : 너 혹시?? 그거 생각하면...정말 그건 아니다 진짜 나 화낼거야
나 : 내가 뭘 한다고? 같이오라고만 했다니까? 마눌이 저리 싫어하니까 땡기는데? ㅋㅋ
마눌 : 나도 보는눈이 있다고...아무리 니가 시켜서 지금까지 했다지만 나도 혹하는게 있어야 흥분을 하는거지
정말 윗집남자는 아냐...날 차라리 집으로 가라고해 ㅋㅋ
나 : 여기올때 뭐라했지??마누라가?? 무얼하든 군말없이 한다고 한것같은데??
마눌 : 아니...그래도 초대을 하면 나이라도 다어렸는데 얼굴은 둘째치고라도 이건 아니다 나이많은건 그렇다쳐도
대머리에 너무 개성있게 생긴것도 문제고 정말 싫다고...
나 : 마누라가 이리 싫어하니까 더하고싶은데? ㅋㅋㅋ
마눌 : 미친새끼 나같이 이쁜 마누라을 저런 남자랑 하게하고싶냐? 정말 그건 아냐...
나 : 아직 하라고 말도 안했는데 왜 먼저 난리여??ㅋㅋ
그럼 이번에 올라갈때 자기 흰색 레깅스에 노팬에 탱크탑에 노브라에 가디건 걸치고 가는것까지 어때?
마눌 : 딱 거기까지만?? 그럼 오케
나 : 그럼 먼저 은어을 만들자
마눌 : 은어가 뭔데??
나 : 둘만 알아듣는 암호같은거 ㅋ
마눌 : 그걸 뭐하러 만들어 레깅스만 입고 가는데??
나 : 내가 암호를 말하면 그남자 시선이 보이는곳가서 엉덩이 뒤로빼고 조금 구부정하게 허리를 숙여 ㅋㅋ
흰색중에 여름용 있지않어?
마눌 : 있긴한데 그건 자기가 하라는 자세하면 그냥 안입은거나 다름없을건데? 다보일건데
나 : 치마을 걷어올리고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레깅스입은상태인데 아님 테니스치마을 입던가??
마눌 : 알았어 알았어 그냥 레깅스입을께 암호가 뭔데??
나 : 청소좀 도와드려 하면 그남자 앞쪽가서 뭐라도 줍는척 이런거라도 치워드릴께요 하면서 ㅋㅋ숙여 올라가서 가디건은 벗고 탱크탑만 입고
마눌 : 가디건 벗는건 아니지 그냥 젖을 다까고 다니는거지 노브라에 탱크탑이면 꼭지 다드러날건데 ㅠ.ㅠ
나 : 그럼 가디건은 일단 벗지말고 청소하니까 덥지 하면 벗는거로?
마눌 : 어차피 벗으라는거네? 변태시끼
나 : 군말안한다며? 떡치라는것도 아니고 떡칠래?
마눌 : 알았다고 그렇게 한다고 그럼 됐지
나 : 아니 그런걸 보여주면 스치게 만지게는 해줘야지
마눌 : 딱 거기까지만 한다 그건 언제 해
나 : 청소하는것도 배워야지 이말하면 그남자 옆으로 붙어서 이것도 치워드릴까요? 하면서 붙어 ㅋㅋ
마눌 : 청소좀 도와드려 이말하면 앞쪽가서 숙이고 ,,청소하니까 덥지하면 가디건 벗고 ,,청소도 배워야데 하면 그남자 곁으로가서 붙으라는거지?
나 : 딱 알아듣네 ㅋㅋ
마눌 : 그럼 그남자가 대놓고 자기몰래 만지면 어떻게해?
나 : 손을 툭치면서 눈웃음치면서 빠져
마눌 : 빠지고나면?
나 : 빠지고나서 다시 암호을 하면 그상황에 맞게 다시해
마눌 : 정말 딱거기까지만이다? 나 정말 화낼수도있다
나 : 알았다고
마눌이랑 입을 다마추고 예행연습이라고 대충 해보고 ㅋㅋ
며칠후 커피을 사들고 올라갔다
그남자는 마누라에 의상을 보고 눈이 말똥말똥 마누라을 스캔후에 정색하며
남자 : 오셨네요 커피 제가 산다니까 이렇게 매번 들고오시면 미안하네요
나 : 올라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사오는건데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ㅎㅎ
남자 : 제가 대접해드려야하는데 죄송하네요
마눌 : 누가사든 무슨상관이예요 이웃끼리 ㅎㅎ
남자 :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죠
남자는 그말을 하고 앞에서 서성거리며 집구조는 아래층이랑 똑같네요
이런저런 말을 하며 서성이는 마눌에 꼿혀있다
마눌 : 치울게 엄청 많네요?
남자 : 치우면서 한다고 하는데도 어수선하네요 ㅎㅎ
나 : 치울게 많은면 자기가 청소좀 도와드려
남자 : 아이고 아닙니다 손님들 대접도 못하는데 청소라뇨 제가 슬슬 치우면서 하면돼요
마눌은 내싸인을 듣고 그남자에 시선이 딱 멈춘곳에서 허리을 숙여 바닥에 있는물건을 이리저리 만진다 ㅋㅋ
난 신경안쓰듯 여기저기 기웃하며 담배좀 피워야겠다며 배란다로가면서 청소하니까 덥지
마눌은 그말을 바로알아듣고 그러게 덥네 하면서 가든건을 벗자 흰색탱크탑 위로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ㅋㅋ
마눌은 가디건을 벗고 그남자가 앉은 옆쪽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을 하며 까르르웃으며
난 이렇게 입고도 자연스러워 이런분위기??
난 담배을 다피고 거실로 돌아와 옆에앉아 같이 이야기을 하며
나 : 자기야 벌써 청소를 다한거야??
마눌 : 할게없어 내가들기엔 무거워 ㅋㅋ
남자 : 이정도만 도와주셔도 힘이납니다 ㅎㅎ
난 다시 일어나면서 이방저방 돌면서 어딜 안방으로 쓰시나요? 이런 쓰잘데없는 질문들을 하며
청소도 배워야 한다니까 그래야 잘한다니까?
말을 하자 마눌은 알아듣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을 모른다 ㅋㅋ
그렇게 어버버하다가 마눌이 일어나면서 주방 구경해도되죠 이러면서 주방쪽으로간다
마눌 : 주방은 하나도 안고쳤네요? 여길 먼저 고쳐야 일하시면서 식사을하시죠?
남자 : 밥은 나가서 사먹으면 편해서요
마눌 : 여기물은 잘나오는데 확인해보셨어요?
남자 : 화장실은 확인해봤는데 거긴 잠거놨거든요
마눌 : 확인한번 해보세요 이사하시고 물이 졸졸 나오면 안되잖아요?
남자 : 그럴까요? 그러면서 마눌쪽으로 가서 싱크대 문을 열고 뭘 만지작거리곤 힌번 틀어봐주세요
마눌은 그남자에 말을 듣고 수도꼭지를 올리자 물이 확 나오다 멈추다 확나오다 멈추며 반복적으로 용트림을 한다 ㅋㅋ
남자는 일어나서 마눌곁에서 잘나오는것같네요
그런데 본의아니게 물이 용트림을 하면서 물이 사방팔방으로 튀다보니 마눌 앞쪽이 다젖은듯
마눌 : 물이 이상하게 나와서 옷이 젖었네요 ㅎㅎㅎ
남자 ; 아이고 죄송합니다 수건 갖다드릴께요 잠시만요
마눌 : 괸찮아요 내려가서 갈아입으면돼요
남자 : 잠시만요 그러며 수건을 가져다 여기요 닦으세요 죄송해요
마눌 : 고맙습니다.
나 : 청소를 배워야 잘한다니까 왠 샤워를 어벙벙하게 ㅋㅋ
마눌은 어벙벙이란 말에 맘이 상했는지
마눌 : 물이 이렇게 나올줄 알았냐고 ㅋㅋ
나 : 청소는 배워야 잘한다고 그러니 배워
마눌은 이말을 알아듣고 자기가 지금 못하고 있구나 인지했는지 ㅋㅋ
마눌 : 됐어!! 나 청소 잘해서 안배워도 되니까 담배나 피셔
니 : 그렇잖아도 담배피러 갈생각이다
남자 : 두분 참 재미나게 사시는것같아요 ㅎㅎ
마눌 : 그렇진않아요 ㅋㅋ 앞쪽은 닦았는데 뒤쪽도 물이 튀었나요? 튀얶으면 닦아주세요
여기수건 물이 물은 상태로 먼지위에 앉으면 세탁해도 안빠지거든요
그러니 수건으로 물방울 있으면 닦아주세요 전 안보이니까 ㅎㅎ
남자 : 에? 그냥 앉으실때 수건 깔고 앉으세여 그거 제가 빨면되니까요?
이때다 싶은지 마눌에 색드립이 나온다 ㅋㅋ
마눌 : 잘빠시나봐요? 저도 잘빠는데 ㅎㅎ
남자 : 전 혼자살다보니 빨래빠는건 잘해요 ㅎㅎ
마눌 : 마자요 혼자사시려면 잘빨아야 결혼을 하시죠 못빨면 결혼 못해요 ㅋㅋ
남자 : 풋 무슨말인가 했네요 ㅋㅋ
마눌 : 저 미인이라고 하셨다면서요? ㅎㅎ 두번째 보는 자리인데 이런옷을 입고와서 죄송해요 운동가려다가...
남자 : 진짜 미인이세요 그리고 옷은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마눌 : 수건으로 뒤쪽이나 닦아주세여 수건을 건네자
남자 : 그럼 실레하겠습니다
남자는 수건을 받아들고 마눌 물기가 거의 튀지도 않은 뒤쪽을 닦아주는척 한다 ㅋ
내가 담배을 피고 거실쪽으로 오자 마눌이랑 그남자도 거실 의자쪽으로 와서 앉는다
마눌 : 자기야 우린 언제 내려가 ??
나 : 내려가면 마땅히 할것도 없는데...
마눌 : 왜 할일이 없어 이참에 집안 청소나 하자 다 끄집어내서
나 : 우리집 청소는 내가 도아주면 되지만 여기청소를 도와야지
마눌은 그말을 알아듣고 그남자에 시선이 멈추는곳으로 가서 엎드려 다시 작은 물건을 이리저리 만진다
낵다 얼핏보니 그냥 엉덩이가 훤히 드러난다 ㅋㅋ 노팬이라 보지에 갈라짐까지 ㅋㅋ
난 모르는척 다른쪽을 보며 쓰잘데없는 말을 하며 그남자을 슬쩍슬쩍 보는데 드러난 마눌엉덩이을 처음보다 더 노골적으로 쳐다본다 ㅋㅋ
난 마눌에게 청소하는거 잘배웠냐? 청소는 배워야 잘하는거지 말을 하자
마눌은 그남자을 스캔후에 그남자 옆쪽으로가서 뭘어떻게 해야할지을 찾는것같다
난 속으로 저렇게 융통성이 없을까 생각하며
나 : 청소를 도우려면 청소를 배워야지 답답하다는듯 말을 하자 ㅋㅋ
마눌은 개떡같이 알아듣는다 ㅋㅋ
그남자 옆에 붙어서 허리를 숙인체 엉덩이을 그남자 허벅지쪽으로 갖다되며 이건 어떻게 치우지 저건 어떻게 치우지
융통성은 없는데 눈치하난 대단히 빠른 마눌 ㅋㅋ
난 다시 일어나서 작은방을 들어가 여긴 옷방하실건가요?
역시나 쓰잘대없는 이야기 ㅋ
마눌에 말소리가 계속 들린다 내가 본자세로 엉덩이을 남자몸에 갖다되고 바닥에 있는걸로 이것저것 묻는듯하다
별전전이 없는것같아서 다음을 기약하려고 나올려고 하는데
마눌에 싸인이왔다 이건 늘상 해오던 싸인이다 ㅋㅋ
자기야 담배 천천히 피고와
저말은 남자가 대놓고 마눌몸을 만지고 있다는 마눌에 싸인이다 ㅋㅋ
담배 이제 붙였는데 뭘 천천히 펴
또 2개피 피고 올건 아니지?
다알면서 내가 담배 한개피 피는거봤냐? 2개피는 펴야 ㅎㅎ
마눌 : 담배좀 줄이라니까 인간아!!
그리고 작은방에서 그렇게 피면 어떻게 해 남에집인데
남자 : 아뇨 괸찮아요 피셔도 됩니다
난 흥얼거리며 담배을 피며 기다렸다
마눌 : 맞다 자기야 낼 마트가면 우유좀 사다놔
저남자 대단한데 마눌 젖을 빨고있다니 ㅎㅎㅎ
마눌 : 담배 다피었으면 그만피고 나와 줄담배을 피냐고 머ㅜ가 좋다고
나 : 그렇잖아도 다피었다고
나오자 둘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을 하는척 ㅋㅋ
같이 앉아서 영양가없는 이야기을 하며
남자 : 정말 사모님 너무 미인이세요
나 : 뭐가 미인이라고 흔한 얼굴인데요 ㅋ
마눌 : 니가 복받은걸 모르고 사는거야 인간아 ㅋㅋ
남지 : 아니요 정말 미인이세요 연예인 닮은것같고 누구더라 이름이 댄스가수인데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나 : 누굴 말하는지 알긴 하는데 말하면 공감하실까봐 궁금하게 ㅋㅋㅋ
마눌 : 사다논 음료수같은건 없어요 물이나?
긴장했었던지 갈증이 나나보다 ㅋㅋ
남자 : 제가 입되고 마시던것만 있어서 잠시만요 제가 편의점가서 사올께요
마눌 : 아뇨 있으면 달라고 한건데 집에가서 먹으면돼요
남자는 후다닥 문을 열고 나간다
난 문을 열고 정말 갔는지 확인을 하고 문을 닫고
마눌을 보자
마눌 : 그남자가 가슴도 빨고 다만지더라구 가분이 안좋아 키스까지 하려는거 밀쳐냈어 립스틱 번진다고 하면서 ㅠㅠ
나 : 와 울마눌 대단한데 못할줄 알았는데 역시 대단해 최고야 ㅎㅎ
마눌 : 이젠 내려가자 진짜 자기 기분마추려고 완전 기분잡쳤어 ㅠ.ㅠ
저런남자한테 에휴! 기분이 안좋아 침냄새 올라와 가슴에서 ㅡ.ㅡ
나 : 일부러 너떄문에 음료사러갔는데 바로 가자고하면 어쩌냐?
마눌 : 그럼 음료수먹고 바로가자
나 : 알았어 오늘 너무 잘해줬어 기분 짱좋아 ㅎㅎ
마눌 : 자기가 기분이 좋다니 나름 위로가 되네 ㅎㅎ
띡띡띡띡
남자 : 음료 뭘좋아하시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사왔네요 ㅎㅎ
한보타리을 사왔다 맥주까지해서
남자 : 맥주한탬씩 하시죠?
마눌 : 저희는 솔을 잘안마시거든요 미안해요 일부러 사오셨는데
남자 : 그럼 저혼자 한캔 하겠습니다
나랑 마눌은 음료을 마시고 남자는 맥주한캔을 벌컥벌컥 마신다
마눌이랑 난 음료을 들고 안방을 가서 구석을 보니 두꺼운 3단 패드가 접혀있다 여기서 잠도 주무시나봐요
남자 : 네
마눌 : 아 그래서 그렇게 일찍 공사 시작을 하시는거구나 너무 일찍이세요 잠을 못자요 ㅋㅋ
남성 :그럼 몇시부터 해야 할까요?
마눌 : 9시경요? 7시반부터 막 뚜닥뚜닥거려서 엄청 울려요 바로 아래층은 ㅜ.ㅜ
남자 : 알겠습니다 그시간대 시작할께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나 : 주무시는 이런 방을 청소 도와야 잠을 잘자지 패드까는 이곳 바닥 청소좀 도와드려
마눌은 어이가 없다는듯 끝난거 아니였어? 하는 눈빛으로 날바라본다.ㅋㅋ
나 : 내려가기전에 잠자리 청소는 해줘야지
그래야지 마눌은 입술을 꾹 깨물고 날바라보며 여기 바닥 청소할 빗자루나 걸레좀 주세요
남자는 마시던 술을 들고 의자에서 일어나며 아닙니다 나두세요 제가 알아서 치우면됩니다
나 : 집사람이 청소하는걸 좋아해요
남자 : 아닙니다 나두세요
마눌 : 갖다주세요 해드리고 내려갈께요 저 청소하는거 좋아해요 그렇지 인간아?
나 : 무섭게 왜그러실까? 청소하는거 좋아하잖아 ?
거실 치웠으니 여기도 잠깐 해주면 편히 주무실것같구만 ㅎㅎ
마눌 : 여기 치울 뭐라도 갖다주세요 빗자루 없어요? 아님 걸레라도
남자 : 빗자루는 없구요 수건빨아드릴테니 이거로 하세요
남자는 수건을 빨아다 마눌에게 건네주며 미안하게 왜 이러실까 제가 치울께요
나 : 내려가기전 잠자리 자리는 청소도와드리고 가고싶은가봐요 집사람이 ㅎㅎ
난 담배피고 올테니 배란다가서 열심히 청소도와드려 청소하는거 배워서
마눌 : 청소을 또 배우라고 나 다배웠는데...
남자 : 사모님 배울게 없더라구요 청소 잘하시더라구요
나 : 청소배워야 해요 마무리가 안좋아요 ㅎㅎ 담배좀 피러 ㅎ
나가는 나을 보고 마눌은 좀이따 넌 디졌어 하는 눈빛으로 ㅋㅋ
마눌은 남자한테 붙어서 여기 닦으면 되는거죠?
아네 거기요
남자는 맥주 2캔정도 마셔서 아까보단 용기가 날것이다 ㅋ
바로 자기 담배 천천히 펴 목소리에 힘이없다 ㅋㅋ
알았다고 천천히 피고있다고
그리고 넬 마트가서 우유 사오는거 잊ㅈㅣ이~이이ㅁ ...
나 : 뭐라고? 우유사오라고?
마눌 : 그래 인간아 우유사오라고
마눌에 말소리가 더이상 안난다?
자기야 우유말고 다른건 살거없지??
잠시 조용하다 그래 인간아!! 하면서 다시 조용해졌다 ㅋㅋ
다른 무언가 일이 일어난것같다 ㅋㅋ
난 다시한번 좀이따 내려가자 말하자 마눌이
담배나 피라고 인간아 답을한다 ㅋ
난 모르는척 담배을 피면서 기다리고있는데 화장실 물소리가 나더니 마눌이 배란다로 오면서 담배 그만좀 펴 말을 하며
눈빛으론 넌 내려가면 디졌어 눈으로 말한다 ㅋㅋ
나 : 잠자리는 깨끗하게 다치웠어?
마눌 : 그래 인간아 다치웠다 깨끗하다못해 광나게 치웠다
난 일어나 거실로 가 의자에 앉자 마눌도 앉는다 ㅎㅎ
남자도 앉는다
마눌 : 주무실곳 잠자리 청소 해드린거 맘에드세요??
남자 : 최고네요 너무 깨끗하게 해주셔서 ㅎㅎ
마눌 : 봤지 깨끗하게 했다고 맘에드신다고 하시는거
나 : 마눌이 그렇게 청소를 잘ㅇ하는편은 아닌데 너무 오버하신듯 ㅎㅎ
남자 : 아닙니다 정말 청소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바닥에 냄새 많이 났을텐데 안딱은지 2틀째라
마눌 : 그래서 냄새가 많이났군여 아무리 그래도 주무실 자리는 매일 닦아야죠 청결상
나 : 저희 이만 가볼께요 너무 작업하시는데 오래있었네요
남자 : 좀더 놀다가셔도 되는데
마눌 : 저희도 집안청소을 해야하거든요 청산할일도 있구요
그렇게 냐려오며 마눌은 아무말하지않고
집안에 들어와서 입을 연다 ㅋㅋ
마눌 : 변태시끼야 이건 아니잖아? 내가 정말 싫다고했지 저 남자는 한곳도 좋게 봐줄곳이 없다고
나 : 어떻게 했는데 난리여??
마눌 : 저인간이 키스을 했다고 입냄새 쩔고 키스하더니 머리을 눌러 사타구니로 앉히더니 자지를 빨으라고 꺼냈는데
냄새가 오바이트 나올뻔한걸 참고 안된다고 하니까 냄새나는 자지을 입에 넣을때까지 얼굴에 비비는데
미치는줄알았다고 그래서 빨아주니까 바로 싸긴 했는데 싼다고 말을 하던가 그냥 입에 싸버려서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서 뱉었지
내얼굴 냄새좀 맡아봐 변태시끼야 얼굴 전체에 좆냄새가 진동을 한다구 가글먼저 하고 세수하고 나올께 속이 울렁거려
나 : 오호 울마눌이 잘하긴 잘해 그건 인정 오늘 최고였어 직접 못봐서 그렇지만 ㅎㅎ
마눌 : 넌 디졌어 주둥이닥쳐 ㅋㅋ 변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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