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아다 땐 썰 (3)

이어서 쓸게~
집와서 톡을 하는데 이젠 내용이 음담패설로 가득했어
'너 아까 ㅈㄴ 축축하더라'
'오빠도 다 젖었던데?ㅋㅋ'
'니가 올라타서 흔드는데 어떻게 안젖어'
'오빠 많이 자봤나봐'
'전여친이랑 몇번ㅋㅋ넌?' (경험있다고 구라를 쳤음)
'전에 남친이랑 하려다가 아파서 못했어
근데 오빠껀 더 큰거 같애'
'내가 큰게 아니라 니가 작은거임'
팩트로 난 별로 안커 뿌리까지 11cm정도?
이제 내 머릿속에는 얘랑 ㅅㅅ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나는 언제만날건지 물어보고 하는데
얘가 갑자기 밀당을 하더라
'근데 우리 사귀는것도 아닌데 이러는건 아닌거 같아'
이러면서ㅋㅋㅋㅋ그래서 적당히 달래주고
사귀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사이로 지내기로 했음
그 후로 3번 정도 만났음.
두번은 집에서 한번은 걔네집 계단에서.
두번째 집에서 만났을때는 난 다 벗는데 까지 갔고
걔는 끝내 팬티는 안벗었어. 내가 아쉬워서
나: 닌 왜 안벗어
민서: 부끄러... 대신 담엔 내가 입으로 해쥬께
이러길래 난 바로 수긍ㅋㅋㅋ
계단에서 만났을땐 30분 밖에 못 만난대서
바로 키스를 갈겼어. 내가 걔 백허그 하는 자세로 가슴만지는데 민서가 보지쪽으로 내 자지를 ㅈㄴ비비더라.
내 ㅈㅈ는 또 빨딱 서서 딱딱해지니까
민서: 바로 선거 봐ㅋㅋㅋ이럴려고 왔어?
나: 싫어?
민서: 읏흐..아니...더 해줘..
그러곤 서있는 상태로 씹질 하고 걘 내꺼 만지고..
얘가 물이 좀 많은 편이었는지 손가락 두개 다 축축히 젖었어. 그 손가락 두개 민서 입에 넣었는데 잘 빨더라.
세번째 집에서 만났을때는 앞이랑 똑같이 다 벗고 애무하다가 민서가 팬티 입은 상태로 내 위에서 흔드는거야.
난 더 이상 못참고
나: 민서야 할래?
민서: 뭘?
나: 넣고싶어..
민서: 안돼~생리란 말야 담에하자~
나: 그럼 대신 입으로 해줘
민서: 응?그건좀...
나: 그럼 저번에 그건 구라친거네
민서: ..그래도...좀 그래
나: 알겠다. 오늘은 걍 갈래
민서: 아..알았어 해줄게
민서가 내껄 입에 넣는데 따뜻하긴 했음
근데 처음해서 그런지 잘 못하더라.
혀도 잘 못쓰고 이빨도 아프고.
그래서 걍 손으로 한발 빼달라고 해서
대딸로 한발 뺐음.
그러고 집가서 카톡했지
'너무 좋았어'
'이제 안해줄거야ㅡㅡ'
'왜ㅋㅋㅋㅋㅋㅋ'
'힘들고 맛도 이상해..'
계속 이런관계로 있다가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오빠 오늘 부모님 어디가시는데 올래?'
'그거 챙겨갈께ㅋㅋㅋ'
'그게 뭔데?'
'콘돔'
'뭐래ㅋㅋㅋㅋ하고싶어?'
'너 먹고 싶어'
'변태'
'챙겨갈게'
'음...갖고와...'
난 드디어 날이 왔다생각하고 이날만 기다렸어
당일이 됬고 난 몸을 깨끗이 씻고
민서 집으로 달려갔지.
민서가 문을 열자 마자 방으로 들어갔어.
거의 다 써 가네ㅋㅋㅋ
좀 있다가 더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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