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서에 경리일을 보는 이쁜 여직원이 있었어..이 직원과의 이야기는 밑에 썼어~~여기도 버라이어티했지~~ㅋㅋ이 직원이 혼전임신 및 결혼으로 퇴사를 결정하고 새로운 여직원을 채용했어~예전에 같이 일했던 직원의 소개로 채용을 했지..그래서 입사 전에 면접도 안보고 통화만 하고 언제 출근하세요..이런 식으로 채용한 직원이 있어..이 직원은 A라고 칭할게~내 글의 주인공은 다 A네..ㅋㅋㅋㅋ

  A가 출근하고 며칠있다 환영회 겸 번개를 했어..그 날 딱붙는 치마는 아닌데, 면소재로 된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었어..그냥 그렇다고..무슨 일이 있던 건 아니고..ㅋㅋㅋㅋ 그렇게 술을 한잔하고 기분좋게 헤어졌지..그 당시 A는 장기/장거리연애를 하고 있었는데,,남친 직장이 지방이서 자주 못보는 상황이었어..그래서 둘 사이에 싸웠다 화해했다 이런 애기들을 자주 들었지..그러다 둘이 헤어졌네..그리고나서 몇 달 뒤 이 친구가 헬스를 시작한거야..근데 헤어짐의 허전함을 운동으로 채웠는지 바디프로필도 찍고,,협찬도 받고 그러더라고..대단한 건 아닌데 무슨 화장품?같은 걸 협찬으로 받더라고..몸은 대단하더라고 아주 딴딴해~~탄탄도 아니야..딴딴해...식스팩이...ㅋㅋㅋㅋ그러다보니 원래 크지도 않은 가슴이 더 작아지긴 했어~~대신 엉덩이는 아주 탱탱해졌지...A와 에피소드는 운동시작하기 전이야..

  A는 남친이 회식가는 것을 불안해해서 잘 안왔어~와도 밥만 먹고 가는 정도~그러다 헤어지고나니 좀 더 참여횟수는 늘긴하더라고..소개팅도 하러다니고..근데,,많이 허전했는지 불면증이 온거야..A가 자꾸 책상에서 멍때리네..듣자니까 신경안정제까지 먹을 정도로 심각하더라고..그래서 내가 숙직실에 가서 좀 누워있어라,,,아무도 안들어가니까...안간다는거야..가도 어차피 잠이 안온다고,,그래서 내가 가서 마사지를 해줄테니 가보자해서 델고갔지..내가 군대 말년일 때 갓 들어온 이등병이 운동치료산가 그래서 밤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배웠거든,,여친들에게 많이 써줬지..끝은 섹스였지만,,그래도 받을땐 다들 노곤노곤해진다고 애기해줬으니까 자신감은 있었거든..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농구를 해서 악력도 좋아서 마사지엔 제격이었거든..그래서 A를 자신있게 숙직실로 델고가서 침대에 엎어놓고,,내가 올라타서 마사지를 해줬지..

  시작 전에 미리 양해는 구했어..내가 원래 여친한테 해준거다..끝에는 항상 섹스를 했다..너와 거기까지 갈 생각은 아니지만,,여친들한테만 해준던거라 좀 딥할수 있다..라고..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고...그래서 지금은 니가 내 여친이라고 생각해야 마사지하는데 편할거같다라고하니 그러라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