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내 팬티 냄새 맡은 썰 1

아마 남자들 대다수가 여자들 속옷에
관심이 있을거다.
특히 거기서 조금 더 변태성향이라면
속옷냄새에도 관심이 많겠지..
나 역시 변태끼가 있어서 학창시절때부터
여자 속옷 냄새에 관심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 ㅎㅎ
근데 이게 반대라면 ?
난 여자를 잘 모르고 환상이 있었을땐
여자들은 남자 속옷 따위엔 관심 없을줄 알았다.
오히려 더러워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내가 살면서 지금까지 여자 3명이 내 팬티냄새를
맡은걸 목격했었다.
그래서 그 중 첫번째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려고 한다.
필력은 부족하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라.
대딩때, 한 레스토랑에서 서빙알바 했었는데
당시 축구에 미쳐있어서 시간만 나면 축구뛰고
수업가거나 알바를 가는일이 많았다.
그때도 축구한판 뛰고 씻지도 못하고 알바를
갔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가을이라 시원해서 땀냄새는
나지 않았으나 이미 유니폼이랑
팬티는 땀으로 다 젖음.
이럴때 대비해서 항상 팬티는 하나씩
더 가지고 다녔고 창고에서 옷갈아 입고
근무 준비를 했다.
(탈의실은 여자만 있고 남자들은 창고에서 옷갈아입음)
근무시간이 거의 끝나갈때쯤 마무리 청소하는데
매니저 누나가 오늘 자기가 탈의실이랑
창고 청소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나도 청소한다고
왔다갔다 하는데 창고에서 청소하는 소리가
안들리고 아무도 없는것처럼 조용했다.
탈의실은 따로 문이 없고 입구가 커튼으로
가려져있어서 매니저 누나가 뭐하고 있나 궁금해서
커튼을 살짝 제끼니까 내 운동가방 열어서
땀에 젖은 팬티를 코에 가져다대고
킁카킁카 거리고 있었음
난 엄청 당황했지만 그 상황이 신기하기도 하고
엄청 꼴렸다. 아쉽게도(?) 장소가 장소인지라
그 광경을 더 볼 순 없었고 주방 청소하러 이동함.
진짜 펑범하고 흔한게 생긴, 성격은 좀 낯을 많이 가리는
그런 매니저 누나였는데
그럴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었다.
그 누나도 그런 변태적인 성향이 있었나봄.
내가 처음 그 광경을 목격했을때는 아마
내 속옷냄새를 맡은건 처음이 아니었을 수 있다.
위에 언급했듯이 나는 변태끼가 있어서 오히려
누나가 내 팬티 냄새를 자주 맡아줬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그래서 어느 날도 마찬가지로 축구하고 알바를 갔는데
욕심을 좀 부려봤다. 근처 공용화장실에서
매니저 누나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고
손에 묻은 정액 일부를 팬티 안쪽에 살짝 묻혀봤다.
과연 창고에서 매니저 누나는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다.
다만, 창고 앞 통로로 사람들이 자주 왔다갔다 해서
냄새맡는 광경을 무조건 볼 수 있다는 보장은 없었다.
그래서 흔적을 좀 남기기로 했다.
휴지를 조금 뜯어서 가루마냥 작은 조각으로 찢어서
고이접은 팬티 안 곳곳에 한 두개씩 뿌려두었다.
그럼 냄새를 맡으려고 팬티를 펼치면
휴지조각은 자연스레 떨어지면 이걸로 냄새를 맡았나
안맡았나 여부를 알 수 있었다.
알바를 마치고 운동가방을 열었는데 고이 접어두었던
팬티모양이 조금 흐트려져 있었다.
조심스럽게 팬티를 뒤져 살펴보니 휴지조각은 없었음
매니저 누나가 평소와 다른 밤꽃냄새를 맡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많이 궁금했었다.
이 일 이후로 매니저 누나와 어떠한 썸이나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나에겐 정말 신선하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그러고 얼마 안가 나는 군대때문에
학교 휴학 후 군대를 갔고 그 매니저 누나와는
딱히 연락 없이 스쳐가는 인연으로 남게 되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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