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대학 졸업 후 취준생활할때 였어

하루는 취업 스트레스를 풀러 포차에 갔다가 한 남자를 만나서 합석을 했어

그 X와 대화가 잘통해서 번호교환하고 계속 연락하다가 같이 자버렸어

면접에서 떨어진 날 짜증나서 X에게 술한잔 사달라고 했더니 바로 나오더라

정장 입은 나를 본 X는 동공이 커지더니 나를 비싼 바로 데려가서 정성스럽게 달래줬지

X는 키도 크고 잘생겨서 얼빠였던 나는 홀랑 빠져버렸구 정신차렸을 때 호텔방에서 스스로 치마를 벗고 있었어

치마가 다리를 타고 내려가며 발목에 떨어졌을때 X를 물건도 빨딱 서있었고 X는 빨으라고 손짓했어

나는 팬티와 브라만 입은채 무릎꿇고 그의 물건을 정성껏 빨았어 

내가 빠는 동안 X가 호크를 풀었고 브라가 가슴에서 떨어져나갔어

그러다 X가 내 머리를 잡고 고정시키더니 입안에 사정했어

난 욱욱 소리를 내며 정액을 받았고 약간 목구멍 뒤로 넘어가는게 느껴졌고 X가 놓아주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뱉어냈어

침실로 돌아오자 X가 나를 끌어앉고 키스를 하다가 살포시 침대에 눕혀서 목에 키스를 했어

이어서 쇄골 젖가슴 배 허벅지 순으로 핡았어

허벅지에 짜릿한 마비가 찾아오면서 보지도 젖어왔다

X도 그걸 알아챘는지 팬티를 벗겼다

엉덩이를 들어 벗기는걸 도와주었고 알몸이 된 나는 X에게 다리가 활짝 벌려졌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렸고 곧바로 X가 물건을 찔어넣었다

찰나의 고통에 고개를 뒤로 젖혔고 이후엔 천국같은 시간이 찾아왔다

X의 몸에 메달려 앙탈을 부리다가 내 안에 따뜻하게 채워지는게 느껴졌다

X가 물건을 뽑고 나서도 나는 여운을 느끼며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키자마자 X가 입술을 덮쳤다

그는 내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

안쪽을 더듬으며 위로 올라와서 클리를 찌르자 움찔했다

X는 바로 날 쓰러뜨리더니 올라타서 물건을 찔러넣었어

두번째 섹스를 끝내고도 X는 만족안되었는지 나를 엎드리게 하고 허벅지와 보지를 빨다가 삽입했어

마지막 정상위 섹스에서 내가 있는 힘껏 조여서 상당한 양을 사정하고 나서야 멈추었지

그 후로 나는 X와 연인이 되었어

틈만 나면 데이트를 하며 영화같은 사랑을 했지

데이트의 끝은 항상 호텔이었지만 난 오히려 좋았어

X는 섹스하면서 자기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이고 자기가 물려받을 예정이라며 자랑을 했고 부모님은 그전에 결혼하길 원하신다고 했어

X는 나보다 6살 연상이었고 그 당시엔 결혼이 급할 나이였지

나는 취업은 포기하고 X에게 취집하기로 맘먹고 X에게 매달렸어

어느 순간 X는 변하기 시작했지

데이트도 없이 식사 후에 바로 호텔로 끌고 갔어

어떨 때는 갑자기 전화로 불러내기도 했어

섹스할때도 대충 애무하고 삽입하면서 자기 욕정만 풀었어

안아주거나 닦아주지도 않았어

나는 그저 정액받이였지

X의 섹스는 갈수록 배려가 사라졌어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내 옷을 찢고 삽입을 하거나 차안에서도 마음대로 나를 덮쳤어

나중에는 호텔가기도 귀찮았는지 야외에서도 덮치더라

같이 술마시고 공원 산책하다가 정자에서 쉬고 있었는데 공원에 사람이 1명도 없었어

그래서 그런건지 딱붙은 미니스커트 입은 내 다리보고 꼴린건지 허벅지를 만지더라구

나도 싫지는 않아서 저지하는척만 했는데 갑자기 폭발하더니 덮쳤어

날 정자 바닥에 강제로 눕히고 올라타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기려고 했어

내가 격렬히 저항하니 벗기는걸 포기하고 옆으로 제끼더니 그대로 물건을 꽂았어.

애무도 없이 강한 삽입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고 난 고개를 젖히면서 비명을 질렀어

하지만 X는 내가 울던말던 퍽퍽소리가 날정도로 박다가 십몇분 후에 안에다 사정을 했어

그래도 난 이 금수저와의 결혼을 놓지 못하고 있는데 어느 날 경찰이 찾아와서 X를 아냐고 묻는거야

알고보니 X는 금수저라고 구라치며 여자들을 벗겨먹는 백수였고 혼인빙자사기죄로 수배되어있었어

나말고 피해자가 더 있었는데 우연히 몇명을 만나보니 다들 나처럼 당했더라

수천만원 뜯긴 여자도 있었어

빡치는건 나만큼 성적으로 굴려진 여자는 없었어

내가 가장 잘대줘서 돈 대신 욕정만 풀었나싶기도 했어

나중에 X가 잡혔다는 말은 들었는데 난 금전적인 피해는 없어서 고소는 안했고 그냥 흑역사 하나 추가됐다고 쳤어

다행히 멘탈잡고 취준해서 몇개월 후에 취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