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애인썰-2 풀어봄

1편은 유부녀썰 이젠 애인이 되었으니 유부녀애인썰로 이어가본다.
이때부터 아니 이전부터 전화 톡 내용은 애인과 마찬가지였지만 제대로 된 애인관계가 되었다. 쓸데없이 100일 1년 이런거 챙기는 애인관계. 시작날이 얘네집 가서 유부 아다 떼준 시점이라 웃기긴하지.
얘랑 만나면서 했던 섹스중에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섹스가 몇번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처음 집에서 했을 때고 다른 하나를 얘기해볼게.
첫만남 첫섹스 아직도 생생하고 눈감으면 상상할 수 있는 그 섹스 이후 며칠 뒤 주말 일요일에 곱게 화장하고 나와서 나와 데이트를 했음. 얘도 유부녀와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남편말고 나한테 신경을 더 쓰고 섹시한 속옷을 입고 달라붙는 옷을 입고 나와서 나에게 눈웃음을 치고 하는걸 보면 자지가 항상 불끈거리는데 유부녀라는 사실이 나에겐 굉장히 꼴림포인트였고 거기에 중독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 지금도 못끊고있으니 뭐.
수다 떨면서 가볍게 밥먹고 백화점 들러서 푸드코트에서 음식과 맥주를 사서 모텔로 직행. 그리고 처음 얘의 신음을 제대로 들었던 날이었음. 두 번째 만남에 했던 섹스는 크게 기억이 잘 안나. 그냥 서로가 온통 땀에 젖었고 처음을 서로 눈치보면서 어렵게 섹스를 해서 그런가 남의 눈 신경쓰지않고 진하게 섹스를 한 만족감? 그리고 당연하지만 내가 굉장히 섹스에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열심히 했고 얘한테는 그게 너무 좋게 다가갔는지 "왜이렇게 잘해?" 라는 얘기를 나한테 했어. 아마 둘이 속궁합이 아주 잘맞았던거같음. 실제로 이 날 두번째 섹스에서 내가 유부녀애인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었어.
무엇보다도 평균 크기의 내 자지를 아주 사랑해서 내가 얘 젖가슴을 미친듯이 사랑하는거처럼 서로 가만히 있을 때는 항상 입으로 물고 있었음. 두 번째에 이미 오르가즘느끼고 보지도 아주 잘 젖는게 눈에 띄게 보이고 중요한건 나도 모텔이든 어디든 섹스를 두 번 이상 한다는 거였어.
그리고 서로 뭘 하다가도 심지어 저녁에 같이 밖에서 술을 마실때에도 혹은 얘네집 근처에서도 아무도 안본다 싶으면 가슴을 꺼내어 입에 물고 있어야했고 그건 얘도 그랬었어. 내 자지를 아주 시도때도 없이 꺼내서 빨고 물고 비벼댔어. 그리곤 내 좆물을 이렇게까지 많이 먹은 사람은 여태 없었어. 감히 말하는데 미래까지도 그럴거야.
섹스를 할 때 서로 엄청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했었어. 잘맞고 잘느꼈고 특히나 얘는 보짓물도 많아서 언제나 이불이 젖어있는채로 1라운드가 끝나고 2라운드는 젖어있는채로 하는게 너무나도 좋았음. 그리고 더 좋았던건 임신 걱정이 없어서 씻을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았었어. 보지에 내 정액을 머금고 있을때 한번 더 하는게 그렇게 좋은지 이때 처음 알았거든. 그리고 내 정액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걸 보면서 정액과 애인의 애액이 섞인 내 자지를 빨게 하는 것 또한 말야.
두번째 만난 날의 교성이 크게 오간 성실한 섹스 1차전이 끝나고 쉬고 있을때 물어봤어. 어떻게 남자 만날 생각을 했냐고.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 친한동생이 어플을 가르쳐줬다네?
이게 골때리는게 근래 얘가 요가를 배웠는데 그곳 강사와 친해졌고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 라인 주민이었고 더 친해지면서 요가를 배우러 안가도 왕래가 잦아지게 된 언니동생사이가 됐었나봐. 그러면서 그 동생이 유부녀이면서 애인이 따로 있다는 것까지 듣게 되었대.(이 사람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섹파나 애인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었음) 암튼 더 친해지면서 물들었다고 해야하나 동생이 가볍게 남자와 대화 먼저 해봐라고 가르쳐준 곳이 어플이었고 내 유부녀애인은 그곳에서 나와 대화를 하다가 바로 마음에 들어서 날 부르기까지 한거였어. 물론 톡과 전화로 꽤 오래 대화의 시간을 가졌기에 부른거겠지만 말야. 암튼 그 친한 동생은 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나중에 소개시켜달라는 얘기를 했다함. 그래서 나도 다음에 기회되면 보자고 하고 몇주 뒤 바로 만나게 되었어.
두달은 더 지났을때였나. 이 사람 집에도 한두번 정도 더 갔었고 주말엔 어김없이 애인모드로 서로 놀고 텔가서 섹스를 하고 그런 루틴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었을 무렵 또 시간을 내서 애인 가정집에 낮에 놀러를 가게 되었음. 이 날을 계기로 우리는 더 불타오르고 미친 섹스를 계속 원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선이 완전히 사라져버렸어.
이 날 자기 강사 동생을 소개시켜준다고 놀러오라고 한 때였어. 사실 진짜 내키지 않았던게 불륜하는거 아는사람 없는게 좋잖아.(아니 왜이렇게 만나는 유부녀마다 자기 친구, 동생, 언니를 소개시켜주려고 하는건데. 이해할수가 없네)그런데 또 요가강사라 궁금하기도 했고 그 둘이 굉장히 친하다니 나도 말터놓으면 이 관계를 더 즐길수 있을것 같아 만나기로 했음.
아무튼 나는 점심시간에 가서 차려준 점심과 함께 티타임을 같이 즐기고 아기는 그 사이 잠이 들고 그러면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지. 좀전에도 얘기했지만 집에 한두번정도 더 갔었는데 갈때마다 온전히 못즐기고는 있었던게 솔직하게 무섭잖아. 자지가 살짝 쪼그라든다고 해야하나. 나도 겁이 많아서 스릴은 존나 넘치는데 긴장되어서 초반엔 잘 못세우고 이런일이 잦았어. 어쨌건 이 날은 손님도 온다고 해서 얘도 평소랑 다르게 레깅스나 편한 돌핀팬츠 이런거 안입고 홈드레스? 그런거 입고 있고 나도 웬만하면 자제를 하려고 하고 있었음.
그런데 씨불~ 얘가 갑자기 티타임 즐기다 말고 나한테
“사실 나 지금 노브라에 노팬티야”
라고 얘기하잖아. 뭐 이러면 어쩌겠어 박을준비했지. 커피 마시는거 싱크대로 바로 치우고 식탁건너로 팔을 뻗어 젖꼭지만 존나게 괴롭히면서 대화를 했어. 얘는 발뻗어서 자지 공략하려고 하고 난 젖꼭지 공략하고 이런 웃긴 자세가 연출되다가 내가 옆으로 가서
“노브라인건 확인했으니 노팬티인거 확인해야겠네 이제”
라고 하면서 치마를 살짝 들춰보니... 앙증맞은 보지가 바로 보이고 동시에 자지가 빨딱 서버리네? 천천히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내 바지도 벗어 자지를 얘의 손에 넘겨줬음. 그러면서 키스를 아주 맛나게 하다가 침흘리면서 또 대화하고 또 서로 얼굴 막 핥고 그러다가 식탁에 엎드리게 해서 보지를 빨고 비볐음. 침범벅이 된 내 얼굴을 보지에 막 비비고 코박하고 냄새를 들이마시는데 노팬티 상태여서 그런가 더 맛있고 향기로왔지.
내 침인지 애인의 애액인지 모를 젖은 보지 가리키면서 이제 그만 자지 박아달라고 하는데 뒤치기하면 바로 쌀것같지만 그래도 힘차게 밀어넣어서 박기 시작했어. 나중에 얘기하길 내가 집에 올때마다 매번 상기되어서 잘 못세우는것같아서 일부러 이런 야한얘기를 함과 동시에 상황을 살짝 만들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진짜 감동의 유부녀아니냐. 이런 색녀가 내 유부녀애인이라는 것에 너무 감사했지.
뒤로 박으면서 안싸려고 구구단도 외우고 그러다 쌀것같아서 자리를 자연스럽게 살짝 옮겨 싱크대에 세워서 박고 그러다 안아서 들박을 살짝 하면서 쇼파로 가서 앉아서 서로 골반의 호흡을 맞추고 있었지.
근데 이때 갑자기 노크소리가 살짝 들리더라고. 잘못들었나해서 무시하고 앉은채로 키스 존나 갈기면서 서로의 침을 미친 듯이 빨면서 하는데 이제 휴대폰이 울리네? 그래서 보니 그 강사 동생인데 왔다고 문앞에 있다고 얘길하네? 그리고 나는 남편 전화가 아닌거 알고는 다시 내 골반과 얘 엉덩이의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어. 흥분해서 멈추기 쉽지않더라 알잖아 다들.
그러더니 동생이
“아니 지금 혹시 하고 있어? ㅋㅋ“
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내 애인이 쑥스러워 하면서 말했어.
”응.. 잠시만 기다려줘 ㅋㅋ“
그래서 전화를 끊고 문열어줘야겠다 해서 일어나는데 박은채로 들었지. 그러다 싸고 싶어서 들박 빠르게 했는데 못싸더라고. 결국은 중단하고 서로 흥분을 조금 가라앉히고 초면에 굉장히 실례한 채로 인사를 겄넸음.
현타도 안온 상태이긴 했는데 갑자기 개민망한 상태에서 인사를 하고 심심한 사과를 하면서 순간 이래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감과 동시에 아직 못싼 내 자지가 내 애인과 이 요가동생을 보면서 다시 불끈거리기 시작하는 거임. 나도 미쳤지만 상황이 진짜 골때리잖아 ㅋㅋ.
서로 식탁에 앉아서 제대로 인사하려는데 요가동생이 언니한테 일단 씻고 오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나한테도 씻고오라고 하는 거야. 엥? 괜찮다라고 얘기하니 동생이
"어휴 마무리 천천히하고 씻고오셔요 좀. 애는 내가 있으니깐 괜찮잖아"
라고 얘길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쪽팔렸음.
그래서 우리 둘이 눈치보면서 안방화장실(아직 한번도 이용 안해본 심지어 드레스룸도 안들어가봤음)로 갔음. 들어가서 씻으면서 서로 손가락으로 슬쩍슬쩍 보지와 자지를 농락해주니 이미 뭐 예열되어 있는 상태여서 그런가 바로 준비가 되네? 근데 손님있고 해서 뒤치기로만 빠르게 하고 얼른 싸버렸지. 괜히 긴장되기도 해서 더 빨리 싼것도 있고 말야. 해도 되는거 알아도 거실에 동생이 있는데 누가 제대로 할 수 있겠어ㅋㅋ.
아무튼 아쉬움을 남긴채 서로 몸닦아 주는데 손끝으로 애인이 내 자지를 계속 건드리는거임. 그러다가 혼자 흥분해서 아니 아직 흥분이 다 안가서 드레스룸에서 세워서 내껄 막 빨기 시작함. 그래서 '에라 나도 모르겠다' 하고 바닥에 큰수건 두장 깔아서 정상위로 박기 시작함. 아주 제대로. 신음이 서로 세어나올정도로.
내가 밖에 친한 동생있으니까 더 흥분되냐고 물어보니 얘가 미칠것같다고 더 막 쎄게해달라고 신음 못참게 해달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 쥐어짜면서 아주 깊히 박기 시작했어. 얘가 이때부터 신음을 못참고 조금씩 크게 내는거야. 이때부턴 나도 애인도 거실에 동생이 있다는걸 잊은 채로 몰입했어. 무릎이 조금 아파오길래 앉아서 엉덩이를 손으로 초밀착시키면서 박음과 동시에 젖을 존나게 빨아 먹었음.
내가 '젖이 왜 이렇게 맛있어?'라고 얘기하고 수위를 살짝 올려 '시발 보지 존나 맛있어 안방 화장실에서 하니 좋아? 아침에 남편은 여기서 준비하고 일하러 나갔는데 니는 나랑 떡치고 있네? 존나 색녀네. 이제 니 보지는 남편 것이 아니라 내 보지야 알았어?' 라는 둥 야한 말을 서스름없이 지르기 시작했어. 얘도 완전히 흥분해서 보짓물이 금방 똥꼬까지 흘러내리면서 내 불알을 타고 수건을 흥건히 적시기 시작했어. 그러더니
"더 쎄게 박아줘요 얼른. 아 시발 존나 좋아. 내 보지에 빨리 싸줘요. 정액 빨리 맛보고 싶어요. XX보지는 너거야 이제. 자기가 마음대로 해줘요."
라고 애인도 상황에 완전히 몰입해서 내가 니 보지 누구거야 막 이러니 존대하면서 니꺼라고 자기 보지 주인은 나라고 하면서 박아달라고 하는게 개꼴림포인트였어.
애인이 오르가즘을 느낌과 동시에 내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다리로 꽉 쪼으면서 허리를 막 흔들어대는데 나랑 두세번째 섹스를 할때부터 조금씩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로 속궁합이 항상 좋았음에도 이때의 서로 녹아든 정도는 뇌리에 강하게 박혀서 만나는 동안 자주 얘길 한 추억거리였어. (나는 지금도 눈감으면 생생해)
방금 전에 한번 했음에도 울컥울컥하면서 정액이 자궁을 뚫어버릴 정도로 강하게 발사를 하는데 움찔움찔대면서 나한테 '남편이랑 여태 한건 섹스가 아니었어' 라고 할 정도로 좋았다고 얘기를 하니 입에 발린 말이라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보지에서 자지를 꺼낼생각을 몇분동안 하지 않았음.
초반에는 암묵적으로 남편에 대해 얘길 안하고 있었는데 이 날 이후 서슴없이 애인도 나도 남편을 얘길 하면서 그리고 우리 둘만 있을때 남편과 전화하는것도 과감해지면서 내 정복욕과 애인의 배덕감으로 증폭된 쾌락을 이런 미친 스릴로 만족시켜나가고 채워갔어.
또한 친구가 있을때에도 몰래 스킨쉽을 하는게 자연스러워 졌으며 이 날 이후 점심때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일이 끝나고 저녁에도 가서 주차장이나 먼 산책로나 아파트 층계에서 가끔 섹스를 할때도 잦아졌어.
웃긴 것 중 하나는 내가 야한 이벤트나 색다른 상황극을 하려고 썰게같은 사이트를 찾아보고 했었는데 주차장에서 섹스하고 정액을 보지에 머금은채 집에 올려 보낸건 썰게에서 배운거였음ㅋㅋ. 그리고 층계에서 섹스를 한건 내 오리지널임. 얘가 한창 층계에서 계단 오르락내리락을 했는데 그때 서프라이즈를 가끔 하면서 중간에서 섹스를 하고 그랬었거든. 물론 그 동이 아닌 다른 동에서. 가끔 계단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다시 돌아가서 섹스를 마치고 다시 서로 중요 부위만 서로 닦고 나가서 (꼭 서로를 닦아줬음. 이게 너무 좋지 않냐? 만나는 동안 우린 자지랑 보지는 서로가 닦아줘야 하는게 우리 룰이 되어버렸음. 텔에서 씻고 얘가 다리와 보지를 벌리면서 닦아 달라고 하고 나도 자연스럽게 자지 내밀면 닦아줘야 했는데 이게 꼭 한번 더 하게 되는 포인트가 되더라. 생각해보니 이것도 이때 이후다) 다시 동생 맞이하고 인사했는데 동생이 그렇게 좋았냐고 묻더라. 소리 더 크게 내면 옆집에 들리겠다고 조심해야겠다고 얘기하던데 좀 웃기기도 하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나 싶긴하더라.
그리고 얘도 막장인게 담에 자기애인이랑 같이 일본 여행가자는데 이건 우리가 거절했었어. 그대신 부산에 같이 놀러 간 적은 있었음. 이것도 뭐 에피소드가 있긴했는데 크게 재미없어서 쓸지는 몰겠네.
암튼 2편 끝
*등업이 안되는듯? 여기다가 계속 글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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