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명만..5

잠시 쉬고 있다가 다시 먼가 진행될꺼 같지 않아서 내일보자며 집으로 올라갔고 다음날도 역시 도련님 침대에 누었는데 첫날과는 다르게 너무나도련님의 그곳이 붉은거 같아 하루정도는 건너뛰어도 된다했지만 그러면 오늘까지는 하겠다고 해서 옆에 누워서 좀 쉬라고 했죠.
뭐라 말하고 싶은데 아무런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옆을 보니 누워서도 조금씩 만지고 있는 모습에 그냥 안쓰럽더군요. 예전 남편과 병원에서 숙제를 받고 억지로 세우려고 노력했던게 생각나기도 하고...
저는 도와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자신의 물건을 잡고 있는 도련님의 손을 잡았고 조금 도와주겠다며 도련님의 물건을 입에 담았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도련님의 물건을 입에 담고 남편이다 남편물건이다 생각하며 입에 담고 있는데 입안이 꽉 차서.. 숨쉬기 힘들었답니다.
그러자 도련님의 다급한 목소리에 입을 떼었고 도련님은 급하게 제 속으로 집어 넣더니 금방 사정을 했는데 진작 이럴껄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아쉬움을 느끼는 저를 자책했습니다.
다음날은 도련님을 찾아가지 않았고 그 다음날 오후쯤에 도련님을 찾아갔습니다.
정말이지 항상 갈때마다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이 신기했지만 딱히 말은 안했고 자위를 시작하는 도련님을 잡고 다시 입으로 도련님을 도와주었는데 움찔거릴때마다 혹시 나오나 싶어 쳐다봤지만 그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삽입. 제가 입으로 준비를 해주면 확연하게 삽입이 되는 시간은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먼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일은 쉬는날이니 한번더 할수있냐고 말해버리곤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웃었답니다.
제가 입을 가져다댄뒤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입안을 꽉 채우며 커지기 시작했고 아무말없이 제가 눕자 도련님은 다시 제 몸속으로 집어 넣었는데 그때 느꼈답니다.. 지금은 섹스를 하고 있는거구나..몸은 달아오르고 정신은 몽롱해지고 조금씩 신음소리는 터져나왔습니다.
먼가 자꾸 끝을 찌르는 그 느낌 닿을때마다 저리듯 좋은 그 느낌. 어느순간부터 저는 도련님에게 제 몸을 맡기기 시작했고 자꾸만 굽어지는 발가락 때문에 쥐가 날 것 같았습니다.
도련님은 하면 할 수록 능숙해지는걸 느꼈고 삽입되는 시간 역시 점점 늘어갔는데 그럴수록 저도 숨죽이며 흐느끼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낫을지 모르는 시간 점점 속도는 빨라지고 제 속은 도련님의 것으로 채워져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혹시나 몰라 임테기를 가지고 화장실로 가는데 머뭇거리는 저를 느끼며 생각했답니다.
더이상 계속 이 관계를 유지하다간 큰일나겠구나.
그리고 아직 두줄이 보이지 않는걸 보며 슬픔반 안심반..하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기엔 시간이 부족햇답니다.
다음날은 쉬었고 주말에는 남편이 있기에 월요일이 되고 나서야 도련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침대에 앉아 옷을 벗는 도련님을 보다가 다가오자 저는 도련님의 물건을 잡았고 다시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이미 단단해져 있어 바로 가능했지만 그러면 안될꺼같아 빨리 사정을 시키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동안 참은게 힘들었는지 도련님이 준비되었다고 말하자 침대에 누어 팬티를 벗고는 도련님의 물건을 문지르며 준비를했는데 조금 젖어왔음에도 도련님이 급했는지 들어오기 시작했고 충분히 젖지 못해서 천천히 해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답니다.
그날은 덜 젖은상태여서 그랬을까? 민감해서 그랬을까.. 처음으로 따듯한게 몸속에서 넓게 퍼져나가며 몸속 깊숙이 스며드는 간질간질 거리는 그런 느낌을 받앗는데 그때 말은 안했지만 본능적으로 아 이번껀 된거같단 느낌을 강하게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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