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 누나랑 03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까 통 못들어와서
다음편을 이어서 못쓴거 미안해 형들 ㅠㅠ
반응이 이렇게 좋을줄 진짜 몰랐어 ㅎㅎㅎ
그리고 사실 저거보다 더 써서 올렸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밑에 부분이 좀 짤렸어…
각썰하고 일단 최대한 또 기억을 더듬어서 써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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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파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각을 보고 있었는데….
내 행동이 보였는지 누나가 묻더라고…
작은누나: 야! 너 이런데 평소에도 자주 오지?
나: 아니요 누나 자주는 아니고 가끔와요 가끔 ㅋㅋㅋ
작은누나: 여자 조심해라 너처럼 막 만나고 다니다 꼭 한번은 당한다.
이렇게 시덥지않은 얘기를 하면서 한잔 두잔 하다가 보니까
시간이 훅훅 지나 가더라고.
그런데 형들도 알잖아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고
옆에 침대도있고 그러면 잠깐 눕는다고 말하는게 국룰인거 ㅋㅋㅋ
그렇게 나도 00년 초반 국룰대로 따라갔지~
먼저 힘든척 하면서 침대에 누웠어.
나: 누나 좀 힘들어서 그런데 우리 누워서 영화나 좀 볼까요?
작은누나: 야 뭘 쉬어~헛소리 하지말고 앉아!
나: 아~ 누나 오늘 밤새 마시기로 했으면서 좀 쉬어가면서 마셔요.
작은누나: 얘봐라~?
처음에는 좀 튕귀더니 누나도 슬쩍 침대에 걸터 앉더라고.
그때 느낌이 더 왔던거같아. 아 ㅅㅂ 오늘 내가 작은누나 먹겠구나.
어려서부터 엉덩이 가슴 훔쳐보던 누나를 먹을 생각 하니까 불끈 불끈 하더라고
그리고 한창때인 20대라 그랬는지, 상상만해도 반응이 오는게
미치겠더라.
그렇게 누나도 옆에 누웠고 나도 누워있는데.
내가 침대에서 뭘 했겠어?
이불 속에서 누나 허벅지를 살살 건드렸지?
처음에는 손등만 가져다 대고 가만히 있어도 보고.
내 허벅지를 붙여도 보면서 반응을 좀 살펴봤어….
그러다가 내가 손바닥을 누나 허벅지에 올렸는데….
작은누나: 야! 미쳤어? ㅋ 뭐하냐 지금??
나: 아 누나 미안해요 습관 습관!
(갑자기 발끈해서 솔직히 이때 나도 움찔 했던거같아…)
작은누나:야 실수하지 말어라 진짜….
마지막에 저 실수하지 말어라…. 저말이 아직도 귓가에 선명하게 들려 정말..
순간 실수로 부랄 친구도 못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 0.5초했나?
ㅅㅂ 20대 초반에 섹스에 지배당한 내가 뭐 들리기나 했겠어?
0.5초 고민하고 다시 손을 올렸어 그리고 누나한테.
나: 누나 솔직히 나 누나랑 이렇게 누워있는것만도 너무 좋고 떨리는데 누나 오늘 우리 여기서 술 마시는거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럼 오늘은 실수좀 하면 좀 그런가?
작은누나: 미친놈 ㅋㅋㅋㅋ 좀 그런가? 말투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 야 헛소리 하지마…
나: (형들 그느낌 알어? 지금은 여자가 No!!라고 말하면 No인 시대지만… 우리가 한창이던 00년도에 No 하면서 웃는다???? 응??웃어?)
누나 그런데 저는 실수가 아니라 진심이에요 지금은…
작은누나:…. (이때 작은누나도 생각이 좀 많은거 같더라고…)
그렇게 헛소리 하다가 옆으로 돌아 누워서 누나를 빤히 쳐다봤어.
그리고 입술을 가져가니까 누나도 가만히 있는거 같더라고…
둘다 술도 좀 마셨겠다, 한창 혈기왕성 하겠다.
침대에 누워있겠다…
솔직히 어지간한 정신력 아니면 참기 힘들디….
그렇게 누나 입술을 조금씩 맛 보면서 혀로 입술을 살짝 살짝 만져 주니까…
뭔가 살포시 열리는 느낌이 나더라고…
그때부터 내 손을 뭘 해야하지???
작은누나의 탄탄한 허벅지 안쪽을 공략하기 시작했어…
압을 살짝 주면서 허벅지 안쪽을 쥐어주고..
손 날로 사타구니쪽에 넣었다가… 작은 누나 보지도 쓰다듬어 주었다가…
정말 바쁘게 움직였던거같다…
그리고 그때 누나가 어두운색 슬렉스를 입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슬렉스 감촉이랑 누나 허벅지 탄력.. 그리고 사타구니는 지금 쓰면서도 좀 꼴리는
포인트긴 해….
그렇게 누나 입술이 열리고 입 구석 구석을 탐하고 있는데…
이거 뭐야? 누나가 키스를 하는 도중에 내 혀를 빠는거야….
그때 처음으로 아! 이거 기분 ㅈㄴ 좋다라고 느낀거같아 ㅎㅎㅎㅎ
솔직히 섹스도 섹스지만 키스 궁합이 잘 맞는게 정말 힘든거 알지 형?
여기서부터는 나도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엄청 저돌적으로 변한거같아.
그렇게 서서히 누나 배를 지나서 브레지어 위로 가슴으로 좀 만졌어~
누나 가슴은 어떨거같아? 꽉찬B 아니면 C는 가뿐히 넘는 가슴 사이즈였거든?
그리고 꽉차 있다는건, 마질때 탄력도 죽인다고 형들….
그렇게 가슴을 좀 탐하다 속옷을 풀고 느슨해진 속옷 사이로 가슴을 조물딱 거리면서
키스를 더 하고있는데….
작은누나: 야! 너 왜 이렇게 잘 풀러? ㅋ
나: 잘 풀러요? ㅋㅋㅋ 풀린줄도 몰랐지? ㅎㅎㅎ
작은누나: 이새끼 선수네 선수 ㅎㅎㅎㅎ (선수라는 말이 ㅈㄴ 촌스럽게 들리지만 저때는 저말이 유행이였다 ㅋㅋㅋ)
나: 누나 오늘일은 진짜 아무도 모를거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촌스럽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나는 이런 약간 위험한 관계에 할때는
안심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던거 같아..)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이제 보지를 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서서히 누나 바지로 내려가서 단추를 풀고 손을 안으로 집어 넣고
팬티 위에서 손다락 두개? 세개로 위에서 아래로 조금씩 쓰다듬어 줬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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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이상해 이 밑에 내용을 더 쓴거같은데 업로드 하니까 지워져 있네???
잘린부분 후딱 다시 다음편으로 쓸게요 죄송합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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