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초대남 갔다왔다

직장 다니는데 대부분 나랑 띠동갑 이상나는 아재들하고 일한다
그중 나랑 한바퀴 가까이 차이나는 아재가 있는데
술도 같이 자주 먹고 노래방가서 도우미도 먹고 하는데
얼마전에 룸빵을 한번 했다
그 아재가 "아~ 룸에서 안하면 안해 집이 코앞인데 모텔값 아깝다" 이랬는데
여자둘이서 동의해서 룸빵을 했다(아재는 하다가 죽어서 못하긴 했고)
그런데 내가 좀 큰편이긴 한데
저번주에 혹시 나이 많은 사람이랑 하는거 어떻냐고 물어보더라
가는 노래방 아가씨들이 다들 나보다는 많은 편이니까 당연히 크게 상관없다고 했는데
자기 마누라랑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뭐 떠보는건지 미친건지 싶어서 무슨 소리하는거냐고 하니까
요즘엔 잘 서지도 않고 자기 마누라 욕구를 채워줄 수도 없어서 그런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더라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39살이라데
노래방 도우미들 40살 넘은 사람도 종종 먹어봐서 크게 거부감은 없는데
어쩔 수 없이 고민은 되더라
그리고 초대남이란게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아저씨한테 혹시 아저씨도 볼꺼냐고 하니까
볼껀데 영 꺼려지면 둘이서만 해도 된다더라
그래서 고민하다가 하기로 결정했다
그날 바로 갔는데
진짜 겁나 떨림 그때까지도 장난치는건가 싶고
암튼 아줌마 만났는데
나보다 7살 많은데 딱 그정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술한잔 하고 하자고 해서 알았다 해서 소주랑 맥주 까는데
팔팔정 주더라 ㅋㅋ 한번으로는 안되니까 여러번 해야한다고
그리고 아줌마가 먼저 옷 벗고 술먹자고, 그래야 달아오른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랑 아줌마는 홀딱벗고 아재는 팬티만 입고 술 마셨는데
팔팔정 먹어서 겁나 설 줄 알았는데
긴장이 돼서 그런가 그냥 죽은 채로 술 마셨다
그리고 이제 하자고 해서 하는데
아저씨한테는 긴장된다고 나가있으라고 하고
아줌마랑 둘이서 안방에서 하는데
술마실때 털 없는거는 보긴 했는데
보지 딱 까니까 털이 없어서 그런가 보지가 겁나 예쁘더라
이전에 여자친구들은 다 제모 안했고
도우미 아가씨들은 털 없는 경우 종종 있는데 다들 맨날 불 끄고 하자고 해서 잘 못봤는데
이번에는 불을 켜니까 다 보이는데 진짜 존나 예뻐보이더라
근데 너무 긴장돼서 진짜 잘 안섬
그래서 아줌마가 긴장했나보네~ 하면서 입으로 해주는데
진짜 입술과 혀로 박박 긁는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다
완전 자극되니까 세워서 하게됐다
항상 박을떄도 까끌한거 없어서 털 없는거 좋아하긴 했는데
역시 털 없으니까 맨질맨질한게 떡감도 좋고
하다가 안에 싸도 되는거냐고 하니까
그냥 싸~ 이러더라
한번 거하게 싸고 약간 현타오는데
바로 입으로 해주데 한번으로 끝낼꺼냐면서
크고 맘에 든다고 계속 하자고 해서 한 번 더하는데
뒷치기 할때 자세잡는게 다르더라
좀 커서 그런가 이전 여친들은 야동에 나오는거처럼 허리 꺽지도 않고해서 박는 맛도 별로였는데
허리 완전 꺽어서 엉덩이 흔드니까 정복욕도 확실히 생기고 만족감도 졸라 크더라
두탕 뛰고 나서 아줌마가 아저씨 불러서 같이 하면 어떻냐고 해서 좀 그렇다고 하니까
우리 하는 소리 다 들리는데 좀 그렇다고 부르고 싶다고 해서 아저씨 불러서
아저씨가 박고 나는 오랄받는데 아저씨 금방 죽더라(나도 40넘으면 그럴까 무섭다)
그리고 한번 더 해서 세번째 까지 하고
자고 가라해서 쇼파에서 자고 아침에 후다닥 튀어나왔다
그리고 월욜에 아저씨 만났는데
자기 마누라 어떻냐고 해서 좋았다고 하니까
마누라도 맘에 들었다고 크니까 확실히 마누라가 만족한다면서 담에 또 하자더라
혹시 이전에도 이렇게 초대남 불러서 했냐고 물어보니까
몇번 있었는데 안서는 사람도 있고
나만큼 큰 사람은 없어서 마누라가 지금 날 젤 만족스러워 한다더라
그리고 지금 일주일 쯤 됐는데
솔직히 아줌마 만나서 하고싶음
느낌도 아줌마보다는 누나 느낌이고 ㅅㅅ는 완전 개쩔었다
이전 여자친구들하고 하면서 느낄 수 없는 부분도 느꼈고
근데 먼저 얘기 꺼내기 좀 그래서 얘기는 못꺼내고 있는데
아저씨가 빨리 한번 더 하자고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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