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 떼준 프랑스인 누나 이야기 - 2
소피 누나와 섹스를 마치고 다시 바닷가로 나오자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비치발리볼을 하러 갔고, 저는 처음으로 여자를 박아봤다는 흥분감에 심박수가 너무 빠른 것 같아서 그냥 해변에 뒹굴거리면서 쉬고 있었습니다. 즐겁게 다시 비치발리볼을 즐기고 있는 소피누나를 보며 저 여자가 방금 전까지 제 자지에 박히고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죠..
그날 밤 숙소에 누워 낮에 샤워실에서 있었던 일을 곱씹으며 자위를 하려고 하는데 누나에게서 페이스북으로 메시지가 왔습니다.
- 다음주에 우리 집 놀러올래?
여기서 싫다고 할 고자는 아니었으므로 당연히 좋다고 대답했고 누나와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며 잠들었더니 꿈속에서 또 소피누나와 섹스를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여행에 다녀오고 바로 다음날, 줄리에게서 메시지가 왔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내 생일 파티 할 예정인데 너도 올래?>
소피누나가 초대해줘서 이미 가게 될 줄은 알았지만 줄리를 통해서 절 초대하다니... 줄리에게도 이미 말한건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줄리에게 너희 언니가 나랑 섹스했어 라고 말하기도 좀 그랬고요... 일부러 퉁명스럽게 답장했습니다.
<갑자기 뭔 파티? 나 바쁜데>
<너 이번에 사진 수업 들으면서 카메라 좋은 거 샀다며. 튕기지 말고 와서 사진 좀 찍어줘>
아... 역시 이뇬도 다른 꿍꿍이가 있었습니다. 소피누나에게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해봤습니다.
<누나도 줄리 생일파티에 오실건가요?>
누나에게 돌아온건 페이스북의 따봉 이모티콘.
누나를 다시 볼 생각에 신이 나 줄리에게는 바로 가겠다고 답장하고 다시 그날의 기억을 생각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었다면 누나는 이미 남친이 있던 몸이었는데 왜 저를 자꾸 불러들이는지 궁금했었죠. 근데 여기서 소피 누나에게 왜 나랑 자는거냐고 물으면 모양이 빠지는 거 같았고.. 그래서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줄리의 생일날, 소피누나와 줄리의 집에 택시를 타고 향했습니다. 줄리는 부모님 두분 다 크게 사업을 하셔서 자주 집을 비우셔서 가끔 이렇게 파티를 열고 일탈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도착하자 반짝거리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줄리가 절 반겨주었습니다. 평소에 맨날 후드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던 애가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으니 평소에는 잘 몰랐는데 몸매가 꽤 좋았습니다. 제 눈이 어디를 향하는지 보고 있었는지 줄리는 손으로 가슴을 모으며 "이렇게 모아주면 더 잘 보이지?" 라며 짖궂은 농담을 쳤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는 사람은 따로 있었죠..
줄리의 집은 뒷마당에 수영장도 딸린 큰 집이었는데 집 안에 들어가보니 뒷마당에서 소피 누나가 풀장 옆의 비치의자에 앉아 이미 파티에 온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소피 누나는 절 보더니 살짝 눈읏음치며 웃어주었고 제가 어색하게 손을 흔들자 다시 다른 사람들과 하던 얘기를 마저 이어나갔습니다. 줄리는 이쁜 척은 다 하며 제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친구들과도 같이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풀장에 가 다른 사람들 사진도 몇 장 찍어줬구요. 파티가 무르익고 다들 흩어져서 이런 저런 뻘짓을 하고 있던 때. 소피 누나는 주변 눈치를 보다 저를 보더니 잠깐 따라오라며 누나의 방으로 절 끌고갔습니다.누나가 문을 철컥 잠구고 티셔츠를 벗자 누나의 커다란 가슴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누나가 제 손을 가슴에 가져다 대더니 물었습니다.
"어때?"
제가 조심스럽게 누나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대답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
누나는 제 바지를 벗기더니 제 자지를 손에 잡고 흔들었습니다. 한 손으로는 제 불알을 움켜쥐며 나머지 한 손으로는 제 자지를 감싸며 흔들고 제 조금 튀어나온 귀두는 입으로 빨아주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섹시해서 바로 싸버릴 것 같았죠. 제 자지에서 쿠퍼액이 조금씩 흘러나오자 누나는 더욱 세게 제 자지를 흔들었습니다. 못 참고 쌀 것 같아서 누나에게 "윽... 쌀 것 같아요..." 라고 말하자 누나는 신경도 안 쓰고 제 자지에서 나온 정액을 모두 입으로 빨아 삼켜버렸습니다. 누나는 바지와 팬티를 벗더니 침대에 올라가 다리를 벌리며 제게 손짓했습니다. 와서 빨아보라고. 제가 가까이 다가가자 누나는 제 머리를 붙잡더니 정확히 어디를 핥아줘야 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누나의 보지를 이렇게서 가까이 보니 신기했죠... 벌어진 보지 사이로 조금씩 흐르는 애액에 젖어있는 누나의 보지를 혀로 핥으니 누나가 "좀 더 위로.." 하며 절 디렉팅해줬습니다. 누나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아주자 누나는 "Oui, oui... 하고 갑자기 프랑스어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도 간신히 알아듣던 제가 누나가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신음소리는 언어의 장벽이 없죠... 누나의 보지의 손가락 두개를 넣자 누나가 더욱더 거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0분 정도 열심히 보지를 빨아주며 손가락을 집어넣었더니 누나가 부들거리며 온 몸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누나의 핑크색 유두가 더욱 더 높게 솟아올랐고 누나는 제 위로 올라와 덮치듯 제 자지를 보지속에 넣었습니다.
누나는 뒤로 돌아 리버스 카우걸 여성 상위 포지션을 잡았고... 이미 애액으로 범벅이 된 누나의 보지는 엄청나게 미끌거리며 제 자지를 너무도 쉽게 다 받아들였습니다. 누나는 흥분해서 위 아래로 엉덩이 흔들었습니다. 누나의 커다란 엉덩이가 눈앞에서 위아래로 제 자지를 너무도 쉽게 삼켜버리는데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그런데 누나의 엉덩이 크기에 비해 제 자지가 충분히 크지 않은건지 제 자지가 자꾸 빠졌습니다. 그러자 누나는 자세를 바꿔 절 바라보며 다시 박기 시작했고 누나의 흔들리는 가슴을 보며 또 사정을 할 것 같았습니다. 누나는 제게 아직은 싸면 안된다며 열심히 박았고 저는 최대한 사정을 참으려 눈을 감았습니다. 자꾸 눈앞에 소피 누나의 가슴이 흔들거려 시각적 정보를 차단하려구요. 그렇지만 얼마 안가 곧 쌀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열심히 위에서 엉덩이를 박고 있는 누나를 붙잡고 바닥에 눕힌 뒤 가슴에 사정해버렸습니다. 누나는 아직도 발기되있는 제 자지를 보더니 신이 난 듯 다시 절 바닥에 눕히고 박기 시작했고... 점점 거친 신음소리를 내더니 제 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가슴을 붙잡았습니다.
전 이미 두 번이나 사정을 했지만 아직 누나를 박을 힘을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갑자기 시계를 보더니 제게 이젠 나가보라며 절 내보냈고...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고 문을 나오니 복도 끝에서 줄리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절 불렀습니다. 헉... 걸린건가 싶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헤이" 하고 지나가려는데 줄리가 옆으로 다가와 팔짱을 끼며 제게 속삭였습니다.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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