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만난 그녀 3
진짜 욕해도되 를 딱 듣는순간 고민이 진짜 많이 됨
아 그리고 정말 못 믿으실만한 일반적인 경험들은 아니라고 생각함
앞으로도 다음편부턴 그녀와 특별한 경험들만 올릴게염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일본 야구 동영상 생각이 막 났음
사정감이 몰려와서 남자가 비닐 장갑을 허겁지겁 벗어서 얼굴에 허연 정액을 뿌려 대는
해볼까 했지만 그래도 그녀와의 첫 경험인데 좀 매너가 아니지 않나 싶어서
그냥 조용히 안에서 사정을 했음(물론 콘돔 끼고 있었음, 책임지는 자세를 가집시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얼굴에 한번 싸볼걸 못 해본 게 괜히 아쉬움
조용히 마무리를 하고 다시 입술 박치기를 하고
티비를 보다가 또 한번 했음
그렇게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당연히 또 한번 했음
아침에도 하면서
“욕해도되”를 했고 생각 해보면 종종 할 때마다 그런 소리를 했던 듯
아침에도 열심히 하고 마무리를 했고
못내 그녀는 아쉬워 보였음
(만족 못하면 만족못해서 또 하고 만족하면 만족해서 또 하고 그런 타입이었음.)
그녀는 주말에 단기 알바를 하던 중이었던 터라
나에게 놀러 오라며 알바 장소를 알려주고 먼저 급하게 자리를 떠남
그래서 나는 더 쉬다가 씻고 그녀의 알바하는 곳으로 놀러 갔음.
아침도 못 챙겨먹고 후다닥 가버린게 맘에 걸려서 근처에서 유명하다는 빵집에서 빵을 사감
단기 알바 장소를 찾아가 보니 굉장히 큰 전시회였음
전시회는 무료였어서 입구에 앉아서 입장객을 카운트 하고
무료 배포로 나와있는 전시 소개 팸플릿이 떨어지면 채워 넣는 일이었음
일 자체가 손님과의 대화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어려운 업무도 아니었던 지라
오전 오후로 나뉘어서 각 타임별로 두명씩 일을 하는 거였음
그리고 입구에 팸플릿이 비치 되어있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그 뒤로 임시 칸막이로 쉬는 공간이 있었음
(그래도 나름 문도 있고 앞뒤 양옆이 다 막혀있었음, 물론 천장은 뚫림. 반(?)밀폐공간 이었음)
내가 빵을 사 들고 도착해서 함께 일하는 분에게 인사도 드리고 빵을 드시라고 드렸음
그녀는 고맙다며 자기가 좋아하는 소세지 빵을 사왔다고 무척 행복해 했음
(그래도 못생..)
내가 빵을 많이 사갔던 지라 그녀는 빵을 나눠서 다른 알바생에게 나눠주고 먼저 들어가라 했음(?)
자기가 오늘 오는데 지각을 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남자친구랑 같이 있을 테니 퇴근하라 한거 였음
그렇게 동료 알바생은 굉장히 환한 얼굴로 잘 어울린다며 떠났음
알바는 좀 따분했음
정말 따분했음.
정말 들어오는 사람 카운팅만 하는 거였음.
근데 관람객도 사실 그리 많지도 않아서 그냥 둘이 앉아서 조용히 수다 떨고 있었음
대화하다가 살짝 하품을 하자
“피곤하면 들어가서 잠깐 쉬어”
-"아냐 괜찮아 내가 들어가면 심심하게 혼자 있어야 하잖아"
“아냐 들어가서 쉬어 좀 이따 들어갈게(?)”
-"응(?) 알았어"
먼저 들어가서 쉬는 공간을 보니 의자들이 여러 개 있어서 붙여 놓고 누울 수도 있었음
아 좀 이따가 들어 온다고 했으니 좀만 쉬고 나가서 교대를 해주자 했는데
내가 들어오지 3분만에 들어옴 ㅋ
-"입구는 어떻게 하고?"
“화장실 갑니다 붙여놓고 왔지ㅎ”
쉬라고 하더니…
키갈을 함.
그리고 바지에 손을 넣음
그리고 자기 바지를 내림
속옷을 내림
정말 이 과정이 순식간에 숨 쉬듯이 이루어짐
의자에 기대어 반 눕더니 삽입을 요구하는 자세가 되어버림
이미 혼자 M 자가 되어버림
그리고 나도 뭔가 홀린 듯이 그 과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됨
그렇게 도킹을 하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는데
극장에서도 해 본 나였지만 여기는 정말 임시 가벽 밖에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소리도 들리고
말소리도 들려서 긴장감이 흥분감을 넘어서서 사정을 못 하겠는거임
의자는 삐걱거리고 하다가 소리가 좀 나니까
“안되겠어 소리가 커져서..”
나는 여기서 끝내자고 할 줄 알았는데
“서서 뒤로 하자” 그래서 뒤로 함
그녀는 좋아했고 나는 결국 사정을 못함
“괜찮아? 사정 못해서 힘든 거 아니야?” 하더니
입으로 해주기 시작함.
정말 열심히 해 줌. 그래도 사정을 못하고 시간은 길어지니
그녀는 더는 자리를 비울 수 가 없다며 정리를 하고 나감.
나는 다리가 후들거렸고 옷을 추스리고 나감.
그리고 알바 시간 내내 그녀가 일을 마칠 때 까지 나는 하품도 하지 않았고 휴게 공간에 들어가지 않았음
그녀가 일을 끝내고 아쉬워했지만 내가 빨래와 정리 해야 할 게 많다면서 집으로 돌아옴
정말 꿀잠을 자게 된 날이었음
[출처] 20대 후반에 만난 그녀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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