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에피소드

글은 더럽게 못 쓰지만, 예전 여친과의 에피소드 얘기하고 싶어서 써 봄
피시방이 조금씩 늘어나는 시기에 피시방 하나 차려서 운영하는데
적당히 날티나는 애가 매일 아참마다 오고, 아침엔 익명이 걔뿐이라
이야기도 하고 같이 게임도 하면서 꼬시고 사귀자 해서 사겼는데
얘가 아버지와 같이 밀양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데
사귄 첫 날에 아버지가 직장 일 때문에 얘랑 같이 퇴근을 못하게 돼서
피시방에 있다가 졸리다 해서 여관으로 데려가서
간단하게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김성모의 용주골 시리즈 보고 감동해서 울었다는데,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어
생일 빨라서 고등학교 졸업했지만 이제 갓 19살인 년이 직장인 유부랑 불륜관계도 지속했었고
정말 좋아하니까 얘 엄마가 정 그렇게 좋으면 뺏어보라는 말까지 했는데, 얘 엄마 무당임...
나중에 얘 엄마가 나 데리고 와보라고 했는데, 뭔가 무서워서 안갔어. ㅋㅋㅋ
예전 남친이랑 15살에 아다 떼고 지금까지 5명이랑 해봤고 등등등
할 말 안할 말 가리지 않고 다 하는데, 제정신 아닌 년이었어.
19살 애가 섹스 스킬은 만렙에 남자도 잘 다뤘어.
열심히 박아대고 있는데, 내 뒷머리 툭툭 치며 웃으면서 그렇게 너 좋을대로만 하면 안돼
여자를 부드럽고 애태우면서 밤송이가 벌어지듯이 보지가 벌어지게 해줘야지라는 말도 듣고
그 뒤로 걔한테 이래저래 배우고, 나중에 오르가즘 씨게 함 느끼더니
오빠 이제 잘하네 멋있는데 이러며 씩 웃는데, 뭔가 뿌듯했어 ㅋㅋ;;;
요년이 좀 이기적이었던 게 발가락 빨아주는 거랑 똥까시 받는 건 좋아하면서 나한텐 절대 안해줌 ㅋ
사까시는 좆이 뽑혀나가는 느낌날 정도로 잘하는데, 입싸는 절대 못하게 함, 그래도 얼쏴는 가끔 받아줌 ㅋ
입싸하고 좆물 먹이고 싶어서 머리끄댕이 꽉 잡고 목구멍 넘어 식도에다 싸서 먹였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눈빛이라 살며시 입에서 좆을 빼는데, 사정없이 내 좆을 씹어버림;;;
정말 너무 아파서 단말마 같은 비명이 나오고 좆잡고 한동안 꼼짝도 못했는데
귀두에 이빨 자국 선명하고 오줌도 쌈;;;
얘가 콘돔 촉감을 싫어해서 노콘으로만 했고 자연 피임법에 안전한 날엔 그냥 안에다 쌌는데
자기는 이때까지 이래왔지만 임신한적 없고 안전하다고 자부하다... 임신함
뭐 멘탈 나가고 그런건 아닌데, 호르몬의 변화인지 애가 많이 고분고분해짐
15주째에 수술했는데, 12주 넘어가면서 약간 배나오는 게 은근히 귀엽고 섹시함
12~16주 임사분 페티쉬 생김;;;
이때 정도에 얘 아버지가 직장을 밀양으로 옮기면서 얘도 부산 알바는 그만 둬서
부산 오기도 힘들어지고 해서 자연스럽게 헤어짐
예전 여친 중에 지금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한 애, 재미없는 글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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