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강남에서 일할 때 여직원 엉덩이에 ㄱ ㅊ 닿은 설
강남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 거임
점심시간에 엘리베이터 타려면 전쟁터임
내가 있는 곳이 8층이었는데 점심시간에는 위에서 부터 만석으로 내려와서 좀 처럼 엘리베이터 잡기가 힘듬
8층에서 걸어서 내려간 적도 많음
하루는 얍삽하게 10층 까지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8층에 문이 열리더니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것임
나는 가만히 서 있는데 여직원 한 명이 바로 내 앞에 서더니 점점 사람들한테 밀리면서 나한테 밀착하게 된 것임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음
진짜 그냥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음 뒤에 벽에 기대서 뒤로 더 이상 갈 수가 없었음 옆으로도 움직일 수 없었음
근데 점점 사람들이 막 들어오면서 여직원이 점점 나한테 밀착하게 됨
그 여직원의 엉덩이가 내 거기에 처음에는 살작 닿았는데 나중에 점점 밀착하게 됨
그 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키는 170정도 되는 30대 후반 아줌마인데 정장 입었을 때 핏이 죽여주는 그런 분이었음
아줌마라서 평소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그 분의 엉덩이가 나한테 닿았을 때 나는 진짜 홍콩가는 줄 알았음
ㄱ ㅊ 스는 거 억지로 참았음
근데 고층 빌딩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다들 이런 경험 있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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