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안에서 혼자 자위한 썰

음.. 꽤 오래전에 한참 온라인 커뮤니티 안에 있는
야한 게시판에서 주로 눈팅하거나 댓글 달면서 놀다가
어느날 눈에 들어오는 닉과 함께 게시물 하나를 봤어요.
글 내용은 크게 자극적이랄건 없었고,
그냥 예전에 우연히 만나봤던 남자에 대한 푸념 같은
그런 글이었는데, 궁금해서 댓글을 달았어요
그리고, 같은 게시판에서 동일한 닉으로 올린
사진 게시물도 하나 있어서 봤는데,,
블랙의 상의를 입은 사진인데
상당히 타이트해서 가슴의 윤곽이 다 드러나는 사진이었어요
볼륨도 상당했지만 그보다 맘을 사로잡았던건 가슴모양이었어요
많이 쳐져보이지도 않고 적당한 각도로 바깥쪽을 향한
그러면서도 상당히 탄력이 있어보이는, 솔직히 말하자면
누군지 모를 그 여자의 실제 가슴을 감히 탐내서 만져보고싶은
그런 맘이 들게 만드는 사진이었죠
동시에 제 팬티속은 묵직해졌고
사무실 자리에 있던 저는 일어나기 곤란한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그 사진에 저는 좀 야한 댓글을 달았어요
그리고 한참 일하다가 다시 봤는데 상대방의 대댓이 달려있는거에요
전 좀더 용기를 내서 더 자극적인 댓글을 달았어요
그리고 몇시간뒤에 쪽지가 오더군요
완전 흥분되면서 전 그녀에게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그녀에게 ㅌㄹ아이디를 알려주었고
우리는 텔레그램에서 대화를 시작했어요
중간에 일쌍 대화도 있었지만
이미 야해진 제 손끝은 그녀를 자극할만한 단어들을 늘아놓았어요
마침 생리를 며칠 앞두고 있던 그녀는
이미 신체적으로 가슴이 커지고 젖꼭지는 예민해진 상태에
저와 대화를 하면서 이어지는 야한말들로 꼴려있었죠.
대화 도중 상대의 반응을 보다가
음성전화 해볼까 말을 건냈고, 그녀는 오케이 했어요.
당시 전 프로젝트 투입으로 회의실 공간에서 근무를 했는데
그날은 다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저 혼자 있던 상황
그녀가 전화를 걸었고, 제가 받았어요.
“여보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사진과 쪽지, 그리고 대화에서 서서히 빠져들어가던 저는
처음 들었던 그녀의 목소리에 결정타를 맞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저음, 거기에 상당히 차분한듯한 말투.
심지어 입에서는 야한 단어가 나오는데도 말이죠.
목소리로 대화를 하면서
묵직했던 제 팬티속은 이제 빳빳해졌고
상대는 이런 제 상황을 아는지모르는지
여전히 마치 흥분되지 않는 목소리톤으로
제 이야기를 들으며 반응을 했고, 또 본인의 상태를 이야기했죠.
회의실 공간이지만 어쩌면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올수도 있는
그런 곳에서 저는 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그녀로 인해 한참 커져버린..어쩌면 그녀를 애타게 원하는 모습의
제 자지 사진을 찍어서 보냈어요.
(물론 보내기 전에 허락은 받았죠)
그러자 그녀는 저에게 사진 한장을 보냈어요.
알몸의 뒷태였어요.
양 다리를 곧게 펴고 허리는 숙여서 상체는 보이지않는
마치 나 이러고 있으니까 뒤에서 그 자지로 박아줘~
라는 듯한 포즈의 사진이었죠.
정말 그 사진을 본 순간
제가 지금 회사 회의실이란 공간에 있다는 것도 잊은채
저도 모르게 나지막히
“ㅅㅂ... 몸매 미쳤네....ㅈㄴ 박고싶어” 라고 그녀에게 말하고
이제는 너무나 울어대서 쿠퍼액을 회의실 바닥에 뚜욱뚝 흘려대며
붉게 팽창해버린 귀두..그리고 그 아래로 굵고 빳빳해진 기둥
을 내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그녀도 내 움직임을 알아챘다.
그리고 회의실이란 공간에서 내 정액을 배출하는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거친 숨을 내쉬며
난 그녀에게 사실을 말했고,,,
그녀 역시 웃으며 말하고 통화는 곧 종료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그녀는 아직도
내가 사무실에서 자지 꺼내서 딸쳤던 걸 가지고 놀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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