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모 지방 조건녀의 썰

어떤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조건녀를 만났는데 비주얼은 그닥이었지만 마인드가 좋아서 일주일정도 보게된 애가 있었어요.
비주얼보단 나름 육덕진몸에 마인드가 좋아서 오래 본 케이스인데, 스킬도 괜찮았던 애였죠.
이 친구는 본업이 간호사인데, 일자리가 없을때 종종 조건을 하던지 기간이 좀 길어지면 업소가서 일한적도있다 하더군요.
처음 한두번은 시간 때우는게 좀있었지만 조금 지난후부터는 그쪽에서도 이것저것 썰을 풀어주는데 그게 좀 하드해서 그때 당시는 얘가 그냥 자극할라고 하는구나 할정도였습니다.
첫번째는 대학다닐적에 일본 아저씨랑 만나서 스폰 식으로 만나면서 방학때마다 일본에가서 그남자 주선으로 몸팔다왔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런지 박힐때 반응이 일본식이더라고요 흔히 일본 야동에서 듣는 그런 리액션이라 색달랐었어요.
두번째는 저랑 조건하는 중간에 일본가서 또 몸팔러 갈려고 준비했나보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하루는 좀 우울해 보여서 물어보니 일본 갈라고 준비중인데 아는 아저씨가 도와주겠다 하더라. 그래서 오라그래서 갔더니 덯쳐서 강간당하고 왔대요.
그러면서 바로 보지 보여주는데 질싸 당해서 왔더라고요
속으로 아 이년 오기전에 손님받고오고 이빨 까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당하고 왔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세번째는 곧 친언니가 결혼한다 하더군요. 사진봤는데 느낌이 사뭇 다르더라고요.
좀더 깔끔하게 생긴 슬랜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무슨교사한다는거 같았는데 어쨋든 둘중 누구먹을래하면 저는 언니 고르고싶은 느낌이었달까요?
어쨋든 빈말로 축하해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형부될사람이 많이 변태라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전에 대주기로 되어있어서 조만간 거기 가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은 친언니 사진 켜놓고 언니 이름 부르면서 떡치면서 축하해줬습니다. 실제라면 더 좋았겠지만요.
구라인거같지만 다 들은 얘기들이라서 한번 적어봅니다. 이게 시간으로 하다보니 계속 떡칠수가 없어서 얘기도 좀 한거라서요.
다른분들은 이런 경험없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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