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에서 만난 그녀3

조금은 불안정한 연애가 지속되고 그녀와 나는 누가 더 사랑에 머리담그고 오래버티나 시합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관계에 있어서 진심이었고 적극적이었지만 다른 부분에선 서운할 만큼이나 신경을 못써주었고 그녀가 서운해하는 행동들을 하였다.
나는 첫 사랑에 대해서 아직도 생각이 난다. 나는 그녀에게 사귀기 처음에 그녀는 아픈기억이 있어서 지금 여기있는 거라고 너는 분명 더 좋은 사람일 수 있었는데
과거의 어떤일이 너를 그렇게 만든거같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난 알았다 그녀는 내 첫사랑과 닮아있었고, 너무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었다는걸 그녀는 아니다 내가 선택한 일이다 라는 말로 자신을 대변했지만
그녀의 환경에 대해서 나는 너무 아쉬워했다.
그만큼이나 나의 첫사랑은 남아있었고 그녀는 그게 싫었나보다.
가보지 못했던 길이기에 더 기억에 남고 생각하는거 바보같으면서도 내가 아쉽다.
그렇게 그녀는 떠나갔다. 해결되지않는 것들은 그대로 남겨둔채 우리는 대화를 끝냈다,
그녀는 이제 좋은사람이 되었고 일주일 사이에 조금더 예뻐졌다. 고생하면 살빠진다는 말이 사실이다.
그동안 나는 그녀와 만나는 16개월동안 지구를 한바퀴 반을 돌았다.
시속 80km라 가정했을때 800시간을 도로위에 있었고 그녀를 만나려고 차에서 많은 밤을 지새웠다.
그리고 이제 놓았던 공부를 찾으러 가야한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313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4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0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