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사겼던 여사친이랑 장례식 때 만난 썰

고딩때 여사친이 고백해서 스킨쉽 뽀뽀까지만해보고 헤어져서 여친된애들중에 유일하게 친구유지하고있는 부랄 여사친이 있음
키 160 언저리에 그냥 평범했던듯 애 착하고
나름 풋풋하게 생겨서 친구로서도 많이 좋아했음 지금생각하보면 그땐 몸매가 아쉽긴했음
그 당시에 내가 성욕이란 것과 이성에대한 생각이 없던 신이버린새기여서
기어코주변에서 일단사겨보라고래서 사겼는데 만사귀찮아서 해어졌다
덕분에 장성한 지금 그 성욕을 알게된 나는 아직도 이불킥시전을 해버리고있지
암튼간에 여사친이랑 고딩 졸업하고 자연스레 대학다니고 서로 직장다닌다고 그냥 안부묻고 명절때만 조금씩봤는데
대학다닐때 리얼하게 처음으로 걔랑 술먹었어봤는데 그때 얘가 아직 나한테 마음있다는 걸 알아서 정땠던 친구였다
걔가 나한테 마음있는거 어떻게 알았냐면
그때 술많이먹어서 12시쯤에 너무 피곤해서 얘들아 나갈게 하니까 걔가 팔짱끼면서 좀만 더 놀다가면안돼? 하길래
아 나 너무먹어서 힘들어 하니까
아 제발 좀만더있다가자 하길래
나 술 많이먹고 필름끊겨서 안돼 하고
애들도 야 우리도 그냥 가자 쟤도간데 해서 해산 분위기였는데
기어코 나붙잡으면서 우리끼리 술더먹으면안되냐고 매달리길래
착각이아니라 아 이거 얘뭔가있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단칼에 거절하고
거진 안만나고 연락만한듯 그냥 무심해질려고 노력했지
무튼 그러고 자기 남자친구 사겼는데 남자친구 안좋은 소리를 나한테하면서
너는 안그런데 넌 진짜 자상한데 하면서 자꾸 맥락에 엇나는 소리하길래 연락도 뜸하게 했다 그리고 진짜 가끔 보자고해서 친구들끼리봤는데 남친이랑 헤어질까? 하면서 나한태 자꾸묻고 나여자친구있냐고 해서
그당시엔 없었지만 일부러 나 여친있다고 하니까 자꾸 캐물어서 진짜 아니다싶어서 확실하게 그러지말라고했다 그러고 아예연락안하고지내다가
나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적적하고 좀그랬던시기였고 직장 초년생이라 좀 그랬던 시기였는데
안타깝게도 여사친 아버님 돌아가셔서 친구들 다 출장에 못와서 혼자 바리바리 옷입고 장례식장갔다 걔 검은 상복에 초췌한모습에 맘이 좀아팠고
뭔가 식장분위기도 너무우울해서 절드리고 바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걔한테 전화와서 어디야 하길래 아나 그냥 집에바로왔어 하니까
아 왜?? 하니까 아니 거기있으니까 울거같아서 미안 해서 아나너만날려고 바로나왔는데... 하길래 일단 장례끝나고 함보자고했다
그러고 좀지나서 걔한테 연락와서 걔어머님이 나한테고맙다고 밥이라도 사주라고 했다고 나와서 같이 밥먹자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자고 안부담스러워해도된다하길래 미안하고 뭔가 여사친이랑 만나면 뭔일날거같은 느낌이들었고 나도 그땐 싫지않아서
밥먹고 술도먹으실?? 하니까 나야 좋지 ㅎ 하고 저녁에 말끔하게해서 나갔다 그때부터 좀 걔한테 마음이갔었나 싶다
무튼 그러고 친구들이랑 밥먹고 이제 술마시러가는데 나한테 쪼르르와서 와줘서 너무고맙다고 너보고 울뻔했다고하길래 뭘그런걸로그러냐고 어깨두드려주면서 미안하다 내가 자주연락못하고 힘든소식듣고 만나서 미안 하니까 환하게 웃더라 허허...
무튼 술마시고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걔가 내 옆에앉았는데
고딩때부터 걔습관이 손잡는거 좋아했는데 갑자기 내손가락 더듬더듬하더니 깍지낄려고하더라... 그래서 나도 올만에 여자손잡아보는거라서 이성이랑 본성이 저울질하다가 그냥 살포시잡아줬다 그냥 뿌리치기 뭐했다랄까 뭐좀 마음도있었다랄까 무튼
그러고 애들끼리 얘기하는데 걔가 계속 잡은손 가만히안있고 잡았다가 폈다가 쓰다듬고 하더라 그래서그냥 가만히있어주고 한번씩 쳐다보길래 나도쳐다보니가 배시시웃길래 나도 그냥 멋쩍게웃어줬다 그러고 술만땡이먹고
노래방가서 여사친들으라고 내가 아버지 인순이 불러주면서 그냥 니가 어린나이에 아버지 여인게 너무 맘아프다고 살짝울먹했다 그러니까 걔도 울면서 다시 몰래 손잡더라 그러고 3차까지갔는데 어쩌다가 내동성친구랑 말다툼일어서 길한복판에서 싸우는데 여사친이 오랜만에 만나서 왜그러냐고 말리다가 울더라
내가 너무화가난상태여가지고 진짜 주먹다짐할려고하니까 나 안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너 나너무 무서워...이러더라 그래서 정신들어가지고 진짜미안하다고 하고 동성친구는 미안하다하고 집에가고 나랑 내부랄친구 여사친 셋만남아서 새벽4시까지 술먹었음
그러고 내가 대리나 택시불러줄테니까 이제 가자 너무많이먹었다고 하니까
여사친이 나지금들어가면 엄마한테혼난다고 그냥 방잡고 같이자자하더라
그때 내 부랄친구도있고해서 셋이서 자면 뭐일나겠어 하고 그러던지... 하고
방찾으니까 걔가 내부랄친구 집보낼려고하는거같았음 지금생각하면 내부랄새기 눈치도없고 술너무많이먹어서 인사불성인게 주원인이였음 무튼
끝내 셋이서 방들어가서 여사친 침대에재우고 나랑 내친구 바닥에서 딱잤음
그때 내가 손가락다쳐서 깁스차고있었는데 l l ㅁ 이렇게 잤음 친구는 침대바깥 나는 침대안쪽에 눕고 여사친은 침대에눕고 깁스 기댈때가없기도해서 내가 침대에 기대서 손위로 올리고있었음
그리고 몇마디하다가 서로 내친구 코골면서자길래 나도 말않하고 그냥 눈감고 침대에 손기대고 천장보게만들어서 잘려고 눈감았음 이때부터 시작이였음
여사친이 이불걷는소리 내더니 손가락을 딱잡는거 그래서 그냥 가만히있었는데 갑자기 내검지랑 중지손가락 입에다넣는거임... 그러면서 쭉쭉소리나게 빨길래 졸라 당황해서 뭐지하고 그냥 가만히있으니까 계속 빨길래 아 어떻하지하다가 내가 그대로앉아서 야... 하니까 걔가 그냥 쳐다보더라 그러고 존나고민하다가
이러지 말자 서로...
이러니까 걔가 왜안돼?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하... 하고 존나생각했음
내가 외로워서 오랜만에 만난 여사친한테이런 행동해도되는건지에대한 이성과썩 싫지만은않고 오늘 뭔가 여사친 눈감고 내마음대로 해버리고 싶은 본성? 무튼 감정이 애매하고 확신이없는거임 핑계를 더하자면 술도먹고해서 기분이 나른하니까... 한참고민하다가 여사친 가슴움켜지면사 침대위로 올라가서 덮쳤ㅇ음... 그리고 걔랑 키스하면서 혀로 혀핥으면서 입술로 한번 덮고 빨고 걔침먹으면서 진짜 오랜만에 깊게 딥키스했음 그러다가 가슴 움켜쥐면서 상의단추 하나씩열었음 그때 열면서 고딩때 가슴이이정도가아니였는데 이생각이 ㅈㄴ듬...
그리고 브라자 벗겨서 한손으로 딱잡았는데 몽글몽글한게 잡을만하더라고...꽉b애서 c컵정도? 힘순찐이였나.. 싶었음 브라푸니까 리얼 존슨 빳빳하게 스더라 유두색도 연한갈색에서 살색비슷해서 좋았고 가슴모양도 커서 살짝쳐진거빼고 긴물방울모양인데 유두근처로 모양 잘잡혀서 만질만했다 무튼 그러면서 유두입으로 쪽쪽빠니까 걔가 신음흘리면서 하는말이
야 우리사귈때 생각나? 우리 해봤자 뽀뽀밖에안했잖아 너 많이컸다 순둥이더니 하길래 리얼개꼴려서 바로 손가락 걔 팬티에넣고 자위 ㅈㄴ시켜줬음 생각보다 물은 많이안나왔는데 신음참으면서 한번씩 신음소리세서 으응... 이럴때 개꼴렸다 그리고 걔가 바로 내 존슨 더듬거리더니 팬티속으로넣어서 흔드는데 리얼 풀초사이언발기여서 걔가 야 욀케딱딱해? 넣으면안될거같은데... 이러더라 ㅅㅂ 리얼 쿠퍼액 줄줄나오더라 진짜 내좆방망이 걔 거기에 쑤셔박고 신음못참고 앙앙거려서 친구고뭐고 다깼으면 좋겠다는 생각들면서 후배위쳐서 가슴 출렁거릴거 생각하니까 진짜 고민했던 나는 어디가고 바로 이성 나락가더라 리얼
잠깐약속시간다되서 일단 여기까지 써볼게 일찍 끝나면 다시써봄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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