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팩토리를 운영하게 된 썰 1

첫번째 여자애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해
일단 키가 굉장히 작았었어.
152정도였고 몸무게는 40키로 중반, 가슴은 비컵이었어.
얼굴은 연예인으로 따지면 전효성같은 느낌이었어. 애초에 친해지고 싶었던 것도 이뻐서였고.
이런저런 이유로 휴학을 일년반동안 해서 친구가 잘 없던 상황이었어. 그러니 나랑 친해지지 않았나 싶어.
똥통학교긴 하지만 그중에선 공부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애였어.
앞편에서 어떤식으로 관계가 시작됐는진 적었으니까.
그 뒤에 설레면서 차근차근 진도 밟는건 생략할께!
얼른얼른 걸레를 만들었던 과정을 적어야 하니까!
처음부터 내가 성향에 치우친 관계를 가졌던건 아니야.
다만 그 당시에 내 생각은 어차피 바람이고, 얘랑 해피엔딩은 당연히 안올꺼라고 생각했었어.
결국 떠나보내게 될 존재? 같은 느낌이었지.
근데 이 여자애가 다른 남자한테 고백을 받게돼.
그리고 그걸 나한테 말을 하더라.
얘 목적은 내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여친을 정리하고 자기한테 오기를 바라는거였지만.
문제는 내가 싸이코라는거였지....
고백을 받았다고? 잘됐다. 이제야 깔끔하게 정리가 되겠구나.
그.런.데 얘를 이렇게 넘겨주려니까 배알이 심하게 뒤틀리는 기분이네?
이 상태로는 못주지?
지금 돌아보니 너무 쓰레기같다.
봉사활동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면서 살아갈께.
그런데 저 때는 정말 저렇게 생각했어. 그리고 본격적으로 나쁘게 놀기 시작해.
여자애는 이미 나한테 푹 빠져서 매달리기 시작한 상황이었고,
내가 정리를 하고 싶어하면서도 가장 놓지못했던 이유가 속궁합이었어.
첫번째는 손가락 하나를 넣어도 조임이 느껴질 정도로 타이트한 명기를 가지고 있었어.
두개를 넣을려고 하면 두마디에서 조여서 잘 안들어가는게 느껴졌어.
급 꼴려서 갑자기 삽입? 당연히 못할정도야 애무하면서 차근차근 풀어주고 삽입해야 했었고,
엄청 젖었길레 밀어 넣어봤던 적이 있는데 아프다 너무 크다 하더니 찐으로 펑펑 울었어
(미안한데 살짝 뿌듯하더라....나란 남자...이런게 머물의 숙명❤인건가...훗)
두번째론 몸 자체가 엄청 예민했어. 거의 온 몸이 성감대라고 해도 될 만큼 이었어.
골반, 등, 허리같은 곳은 밖에서 슬쩍슬쩍 터치하면 신음 참아야 할 정도?
데이트하면서 여기저기서 만지다가 들어가서 벗겨보면 흥건해져서 실이 늘어지는걸 보는건 큰 낙이었어.
세번째로는 나를 견디더라.. 내가 체질적으로 좀 이상해.
첫섹스때는 잘 못싸고 한참 걸리길레 나는 지루인건가 생각했었는데 딸치면서 이미지트레이닝 했더니.
싸고싶은 순간에 싸게됐어.
3분부터 세시간까지 가능하고 그 이상은 너무 땀범벅이 되고 숨이차서 시도 안해봤어.
그래서 보통 상대방 반응을 보고 타이밍을 잡거나, 익숙한 섹파들은 나한테 싸달라고 신호를 보내면 내가 발싸하는 식으로 관계해.
근데 얘는 못하겠다고 하질 않더라고... 그냥 계속 너무 좋아해.
원없이 박다보면 무슨일이 생기냐면
너무 좋다고 울음을 터뜨리기도하고(왠진 모르겠데 뭔가 가슴속이 벅차올랐대),
실신을 하기도 하고, 오줌을 싸기도 하고, ㄸ을 싸기도 하고....(아 이건 내가 좀 엉덩이를 괴롭혀놓은 상태긴 했어 헤헿)
눈 뒤집히는것도 보고, 전기충격기 마냥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고, 이야기 할껀 많으니까 차근차근 풀어놓을께
그래도 봐봐. 이 정도면 꼭 내가 쓰레기여서가 아니라도 그냥 놓치기는 아까울만하지?
그럼 여친을 정리하고 이 친구랑 잘 해보면 될텐데... 이제 내가 못먹으니까 아무도 못먹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 문제였어.
다음화에서 본격적으로 어떤짓을 했었는지 써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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