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상녀 경험기(발단)

중학교 1학년 쯤, 형과 함께 동네종합학원을 다녔는데 그 당시 공부를 엄청 잘해 전교권에서 놀던 형과 달리 그닥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나는 형이라는 존재 하나때문에 포텐을 인정받아 학원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 포텐을 보기 보다는 학원에서 동네 시장 장악을 위해 홍보 목적으로 공부 잘하는 형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나를 볼모로 우리 엄마에게 어필하는거였지만... 아무튼 그래서 나는 학원 정규교육시간이 끝나고도 원장에게 붙잡혀 개인 보충학습을 받게 되었고, 지옥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원장 대신 원장 부인의 동생이 날 가르친다고 하더라?(지금부터 a선생이라 칭함)
얘기를 들어보니까 a선생이 결혼하고 놀고 있으니 혈연 찬스로 이 학원 선생으로 취직을 시키기 전에 애들 가르치는 연습겸 해서 a선생에게 나를 짬 시키는거였음. 그때부터였다. 내 보충학습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뀌게 된건 ㅋㅋ 일단 이 a선생은 얼굴은 예쁘장했지만 약간 싸가지 없고 날카롭기 생겼었음. 냉미녀 스타일. 그리거 진짜 모든게 컸다. 가슴도 크고 골반도 크고 엉덩이 허벅지도 빵빵한 그야말로 글래머의 정석이었음. 더군다나 자기의 몸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었었음. 풍만한 가슴이 강조되는 달라 붙는 니트, 그 당시에 외출복으로는 드물던 치마레깅스 같은걸 자주 입고 왔었음. 덕분에 난 항상 풀발기 상태에서 보충수업을 받았지... 옆에서 수업을 하는데 a선생의 옆가슴이 내 팔이 살짝살짝 닿는 느낌과 그와 함께 오는 향기는 왜 그리 좋던지... 그러던 어느날 a선생 앞에서 몰래 자위를 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음 ㅋㅋ 정식선생이 된 a선생이 학원 정규 수업을 마치고, 내가 그 강의실에 가서 1:1로 보충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그 날따라 내 옆에 앉지 않고 걍 교단 위로 교탁 옆에 있던 의자를 끌어다 앉아서 수업을 하더라? ㅋ 강의 마치고 정리하는 중에 내가 와서 앞자리에 앉아 있으니 굳이 옮길 생각을 안했던거 같음 ㅋ 근데 그 날도 역시 딱붙는 밝은 회색 치마 레깅스를 입고 왔는데 와.. 교탁의 높이와 a선생이 앉아있는 의자의 높이가 시너지를 이뤄 a선생의 가랑이 사이가 내 시선과 일직선를 이루게 된거임 ㅋ 그 동안 옆에 앉았을 때는 가슴라인이랑 의자에 눌린 통통한 허벅지만 볼 수 있었는데 그야말로 개이득 ㅋ 의자에 앉아있는 a선생이 다리를 바꿔 꼬을때마다 살짝살짝씩 가랑이 사이가 보이는데 좆중딩인 나에게는 엄청난 자극이었음 ㅋㅋ 내 꼬츄는 이미 풀발되어있고 슬금슬금 곁눈질로 a선생의 풍만한 허벅지랑 가랑이 사이를 쳐다보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이 시기에는 따로 뭘 가르치기보다는 걍 나 혼자 문제풀이하고 그거 감시하고 모르는거 알려주는기 보충수업의 전부) 심심했던지 핸드폰 게임을 하던 a선생의 앉아있는 자세가 게임에 집중하며 조금씩 무너지면서 의자에 거의 반 누워있는 모양이 되더라 ㅋㅋ 다들 알거임 등은 등받이에 붙어 있는데 엉덩이는 의자 끝이 걸치고 다린 앞으로 쭉뻗어 벌리고, 허리로 버티는 자세 ㅋ 와 문제는 그 자세가 되니까 의자 끝에 치마레깅스가 밀려 올라가 보지 둔덕라인이 보이는거임 ㅋㅋ 보통의 여자라면 안보였을텐데 글래머였던 이 a선생은 치마레깅스가 지나치게 타이트한 상황 + 보지둔덕까지 통통함으로 인해 기적이 만들어진거 ㅋㅋ 진짜 그 때의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ㅋㅋ 그래서 지금도 여자랑 섹스할때 레깅스나 스타킹 꼭 신기고 함 ㅋㅋ 아무튼 다시 못볼 a선생 보지 둔덕 비경의 현장감을 참지 못하고 난 다릴 꼬아가며 자위를 시도했지만 이미 이전부터 풀발기된 꼬추를 내 허벅지로 누를 순 없었음 ㅠㅠ 결국 나도 a선생과 같은 자세로 책상밑 서랍을 이용해 꼬츄에 압박을 줘 자위를 했음 ㅋㅋㅋ 힐끔힐름 보지 둔덕 라인을 보며 슬슬 자위를 하고 있는데 a선생이 자세를 고쳐잡아 앉으면서 자기 발로 내 뻗어있는 다리를 툭 치면서 똑바로 앉으라고 하더라 ㅋ 툭 치는 그 순간 쌈 ㅋㅋㅋ 뭘 눈치채고 그런건 아니었던 듯 ㅋㅋ 아무튼 그 이후로 매일밤 학원 빈 강의실에서 이 a선생이 날 성교육 시켜주는 상상을 하며 딸쳤는데 이 a선생이 고등부로 옮기고 나서는 못보게 됨 ㅠㅠ
뭐 이게 중딩의 현실이지 뭐 ㅋㅋ 그 이후에 이 학원의 다른 여선생이랑 니들이 원하는 일(?) 있었는데 이건 반응보고 쓰겠음 ㅋ 모바일로 쓰려니까 이것도 중노동이네 ㅅㅂ 아무튼 이 이후로 난 연상녀 및 레깅스 대한 페티쉬가 생기게 되고 그 덕분에 유부녀 페티쉬로 이어짐 이 썰도 기회가 되면 순차적으로 풀어 보겠음
진짜 딱 이런 치마레깅스였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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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1.08.05 | 나의 연상녀 경험기(전개) (5) |
2 | 2021.08.01 | 현재글 나의 연상녀 경험기(발단)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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