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상녀 경험기(전개)

이번에 이야기할 연상녀는 전 썰에서 이야기 했던 학원의 다른 선생님임. 내가 중2 때 있었던 선생인데 지금부터 b선생이라고 칭하겠음. 사실 b선생은 그 당시 내 딸감의 대상에는 속하지 않았음. 그야말로 마르고 평범했거든. 그 당시 내 주된 딸감은 풍만한 피지컬로 실제 시각적인 자극을 준 학원의 a선생과 옆트임 스커트로 환상적인 허벅지 라인을 수업시간마다 보여준 색기넘치는 학교 가정선생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니까. 참고로 가정선생은 별거없음 ㅋㅋ 걍 40대 아줌마였는데 생긴거나 말투가 걍 색기가 있었음 ㅋ 그리고 다리가 이뻤고 자기도 그걸 아는지 치마를주로 입었는데 수업시간에 의자에 앉아 다리 꼬고 수업할 때마다 그 색기와 옆트임 스커트로 보이는 예쁜 허벅지땜에 꼬꼬마라 앞자리에 앉은 나에게 자극이 됐던거뿐 ㅋ
아무튼 이 두명만 가지고 딸 치기에도 충분했기에 비교적 수수하고 평범한 b선생은 내 딸레이더에는 잡히질 않았었지 내 기준의 연상녀는 풍만한과 농염함이 필수요소였으니까 ㅋ
그런데 이 b선생과 관계가 생긴건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던 시기였었음. 진도가 늦어서 토요일에 b선생이 보충수업을 해주기로 했는데 그 날 나빼고 아무도 안온거임ㅋ 동네 학원이라 한반에 10명정도 밖에 되지도 않았지만 구래도 한명도 안 올줄은... 나도 사실 반에 친한 친구들 안간다는 이야기 듣고 안가려고 했는데 뭔가 b선생한테 미안한 감정(?) + 예의가 아닌거 같았고 그래도 나 말고 두세명은 더 오겠거니 하고 간건데 ㅅㅂ ㅋㅋ 아무튼 수업은 했고 1:1이니까 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가볍게 진행했음. 그리고 이때부터 b선생이 나를 잘 챙겨주며 귀여워 해주기 시작하고 나도 잘 따랐음 ㅋ 지금 생각해보면 이 사건 땜에 b선생 입장에서는 내가 고마운 존재였던거 같음 ㅋ 이 일로 b선생과 나의 감정적인 연결고리(?)가 생기게 된거 같음 ㅋ 덕분에 b선생 호구조사도 할 수 있었는데 나이는 정확하게 안알려줬지만 30 초중반 쯤 된거 같았고 아직 미혼인 그런 잡다한 것들 알게 됐음 ㅋ
그리고 사건은 이후에 발생했음.
그 당시 우리 학원 재밌는(?)행사 중에 하나가 시험이 있는 전 주 금요일에 학원에서 밤을 새며 공부하는게 있었음 ㅋ 뭐 고딩으로 따지자면 밤샘하는 야자같은건데 학원에서 하는게 뭐 제대로 됐겠냐 ㅋㅋ
학원 선생 하나 나오고 학생은 나오고 싶은 애들만 나와서 하는건데 걍 친한 무리 애들 나와서 학원에서 사주는 야식 먹으면서 밤새 노는거지 ㅋㅋㅋㅋ 아무튼 그날의 담당은 그 b선생이었고 나를 비롯해서 한 5명정도 나와서 반 놀면서 공부하는 척 하고 있었음. 사실 평소에는 중간에 집에 가더라도 학생들 거의 다 참여하는데 그 날따라 진짜 적게 왔었음 . 암튼 사람도 적고 친한 애들만 있으니 그만큼 눈치 볼 것도 없어서 우리도 진짜 공부 1도 안하고 개떠들었음 ㅋㅋ 그러자 b선생이 우리를 각자 다른 교실에 격리시켜놓고 공부시키더라... 한 12시정도 됐을까? 야식 쳐묵하고 조용한 곳에 혼자 있으니 존나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하는거임 그래서 책상에 엎어져서 자고 있는데 그 b선생이 툭툭치면서 너 잘거면 집에 가라고 하더라. 근데 나같은 경우는 시험공부 벼락치기로 하는 스타일이라 공부 하긴 해야해서 버티고 계속 졸았음 ㅋㅋ 그러니까 b선생이 그렇게 졸리면 원장실 가서 자라고 함. 30분 있다가 자기가 깨워준다고 ㅋ 알겠다고 하고 원장실 가니까 b선생이 자기 무릎담요도 줬음. 참고로 동네 작은 학원이라 원장실이 상담실 역할도 하는지라 원장실은 통로쪽 창문 하나 없이 다 막혀있어서 학원 복도에서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는 공간이었음. 아무튼 원장실 쇼파에서 한참 자고 있는데 누가 원장실에 들어오는 인기척이 나는거임. 나 잠귀 되게 밝아서 그때부터 살짝 잠에서 깼는데 그 누군가가 갑자기 내 옆에 바짝 붙어 눕더니 담요를 같이 덮더라.. 그리고 내 왼쪽 얼굴을 손끝으로 살짝씩 어루만지기 시작함. 근데 그 간지럽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한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 손이 내 몸을 훑으며 조금씩 내려오더니 내 바지 앞섶을 만지기 시작했음. 뭐지 뭐지 하면서 살짝 눈을뜨고 앞을 봤는데 원장실 바깥쪽 창문으로 들어오는 약한 빛으로 b선생의 상의가 보임. 쇼파가 좁다보니 둘이 꼭 붙어 있는 형상이라 시야가 좁았고 b선생이 나보다 커서 얼굴은 마주볼 수가 없었음. 근데 존나 웃긴게 어찌보면 대상은 달랐지만 항상 꿈꿨던 연상녀의 야스 교육 상황이었는데도 겁부터 나서 진짜 꼼짝도 못하고 자는척 했음. 그 당시 순진한 아다 좆중딩인 내 입장에서는 야설처럼 들이대고 이런건 꿈에도 못 꾸고 할 수 있는건 그냥 자는척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었음... b선생은 계속 내 고추를 바지 위에서 만지작했고 내 꼬추는 서서히 발기를 했지... 발기가 되니까 b선생이 바지 위쪽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서 본격적으로 내 기둥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음. 근데 이게 쾌감만 오는게 아닌게 뭐랄까 겁도 같이 나니까 풀발기가 안됨. 그래도 한참 주무름을 당하니까 쾌감이 다른 감정을 지배했고 진짜 완전 빳빳하게 고추가 섰음. 그러자 b선생이 내 바지를 내림. 자세는 여전히 서로 바라보며 옆으로 누워 바짝 붙어 있어서 다 벗기진 못하고 고추만 꺼낼 수 있을 정도로만 내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대딸을 쳐주기 시작함 ㅋ 자세땜에 가동 범위는 좁았지만 그 당시 또래보다 작았던 나는 고추 역시 작았고 내 자지는 충분히 성인 여자의 손으로 뒤덮여 대딸이 가능했음... 흥분은 되고 소리는 내면 안될거 같은 상황에서 지속적인 자극이 오니까 아무리 참아도 거친 숨소리는 숨길수가 없었음. 나도 모르게 말이 숨을 푸드득 쉬는거처럼 날숨에서 소리를 내버렸고 그때 b 선생이 나한테 키스를 했음. 그 전까지는 내가 깨어있는지 모르고 애무만 하다가 그 신음으로 깬걸 알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 같더라 ㅋ 한참 입술을 빨다가 혀를 넣었는지 뭔가 따뜻 물컹한게 내 입술 사이로 지나감.. 그때 나도 모르게 이를 딱 오무려서 혀를 막았음. b선생 혀는 내 이에 막혀서 내 윗입과 아랫입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를 벌리려고 노력하다가 안되겠는지 내 손을 잡아 자기 가슴 위로 올려 내 손째로 가슴을 주무르더라 순간 놀라서 나도 모르게 이를 벌렸고 그때 b선생 혀가 내 입속에 들어옴.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가 내 입속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진짜 기분 좋았음.. 하지만 난 여전히 얼어서 자는척 b선생 가슴에 손만 얹은 상태로 키스와 대딸을 당하고 있었음. 그러다 b선생도 흥분했는지 숨이 거칠어지고 진짜 자기 가슴위에 있는 내 손을 쎄게 주무르고 강하게 키스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가슴에 있던 내 손목을 잡아 자기 보지쪽으로 가져가서 비비기 시작했음. 청바지라서 뭔가 대단하게 느껴지는건 없었는데 뭐랄까 꾹 눌러질 때 느껴지는 푹신함과 말랑한 느낌은 나더라 ㅋ 그러더니 자기 바지 후크를 풀고 속으로 내 손목을 잡아 넣음. 첨에는 팬티위로 손이 갔다가 다시 빼서 팬티속으로 넣음. 물론 나도 팬티 속으로 집어넣으려고 손가락을 바짝 세워 팬티라인 안으로 넣었지 ㅋㅋㅋㅋ 손이 내려가면서 손끝부터 까슬거리는 보지털 느낌이 진짜 소름돋도록 좋았음 ㅋ 보지 입구 쪽에 내 손가락이 닿았고 b선생은 바지 위에서 자기 손으로 내 손가락을 꾹 눌러 자위를 시작했음. 옆으로 누워 있고 내가 워낙 수동적이니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그러지는 못했는데 그것만으로 b선생은 신음을 냄. 그러더니 다시 내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함. 여전히 난 좆찐따답게 b선생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은 고대로 가만히 있었는데 b선생이 속삭이듯이 "아가, 괜찮아 괜찮아"하는데(진짜 이 말은 아직도 정확하게 기억함) 그 때부터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고삐가 풀림 ㅋㅋ b선생의 혀를 내 혀로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b선생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던 왼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음 ㅋㅋ 하지만 몸은 여전히 안 움직였지만 ㅋㅋ 서로 마주보며 옆으로 누워있고 나는 안움직이니 b선생은 오른쪽 다리를 접어서 자기 다리를 벌렸고 그 덕에 내 왼손중지는 첨으로 여자 질속을 느끼게 됐지 깊게 넣은건 아니고 중지 첫마디만 들어갔지만 진짜 질척거리고 따뜻하더라 ㅋ 되게 오랫동안 키스하면서 서로 애무하다가 선생님이 쑥 올라가더니 상의를 위로 걷고 브래지어를 아래로 내려 가슴을 꺼내더라 b선생이 불빛을 등지고 있어서 잘 보이진 않았는데 딱딱한 젖꼭지가 내 입에 들어오는건 알 수 있었고 그야말로 쪽쪽 빨았다 ㅋㅋ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를정도로 집중해서 b선생 몸을 만지다가 b선생이 조용히 왼손을 내 몸 밑으로 넣어서 나를 자기 몸위로 올리려고 하길래 나도 몸을 일으켜서 b선생 위로 올라갔음 여전히 서로의 손은 각자의 팬티 속에 있었고 ㅋㅋㅋ 내가 b선생 위로 올라가자 b선생이 내 바지랑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자기 바지랑 팬티도 다 벗음. 이때 첨으로 눈 마주쳤는데 이게 진짜 개꼴림 + 두려움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발생함. 이 감정은 진짜 너무너무 다시 느껴보고 싶은데 이제는 느낄수가 없다 ㅠㅠ 아무튼 정상위의 자세를 잡았고 b선생이 내 고추를 잡아서 자기 보지 속에 넣으려 함 근데 이미 워낙 오래 대딸을 당해서 쿠퍼액인지 정액인지 모를 액체로 내 고추는 미끌거리고 있고 나도 모르게 쌌는지 풀발기도 살짝 풀려서 삽입이 잘 안 됨. 그래도 어찌어찌 삽입은 했는데 그전의 자극들이 너무 강했는지 이미 싸서 그랬는지 사실 이때는 난 잘 못느꼈음. 다만 부드럽고 따뜻하고 축축하고 그런 느낌들이 있었고 진짜 좋긴 했음. 다시는 안 빼고 싶을 정도로.. 아무튼 b선생이 내 골반을 잡고 피스톤 운동을 유도해서 열심히 몇번 움직였는데 걍 보지 속에서 발기가 풀려버리더라... 이제 눈도 어둠에 익숙해져서 b선생 얼굴도 잘 보였는데 너무 아쉬웠지 ㅠㅠ b선생이 밑에서 나를 안아주며 등을 토닥토닥 해주고 나는 b선생 가슴 물고 빨고 주물거리면서 있었음. 솔직히 크진 않았지만 여자 가슴을 첨 만져보는거 자체만으로도 나한테는 대만족이었음. 한참 그러다 자세를 바꿔 다시 옆으로 나란히 누웠음. 이때는 그 전처럼 마주보지는 않고 b선생이 나를 뒤에서 안아줬음. b선생과 나는 아무 말도 없었고 b선생은 내 팔을 토닥토닥 해주고 있었음. 그러다 다시 b선생이 내 고추를 잡고서 대딸을 해줬는데 진짜 기분은 좋은데 발기가 안되더라 ㅋ 사춘기의 남자는 마른 장작이다 뭐다 하면서 손만 대면 선다고 하는데 그 당시 나는 첫경험 + 장소 + 대상이 어른인데 그것도 선생님 등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두려움 때문인지 뭔지 모를 감정으로 더 이상 안 섰음... 결국 그 자세로 나는 스르륵 잠들었는데 b선생이 꾸준히 내 고추를 만지는건 느꼈음. 얼마나 만졌는지 고추가 쓰라릴 정도였으니까. 시간은 지나 새벽이 되서 날이 밝았고 b선생은 나를 깨워 집으로 보냈음. 그 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진짜 일언반구도 없었고 나 역시 그랬음.
그날 우리는 아무 일이 없던거처럼 헤어졌고 난 복잡한 감정으로 주말을 보냈음 물론 그 날의 아쉬움을 머리속으로 재시뮬레이션 돌리며 b선생 입에 자지를 넣어 사까시도 시키고, 뒤로도 하고 불 다 켜고 옷 다 벗겨서 몸매도 보며 섹스하는 상상하며 폭딸 치면서 ㅋㅋ 씨발 상상으로는 b선생이랑 카섹스도 하고 집에서도 하고 하고 싶은건 다하는 여포였는데 ㅠㅠ 근데 안타깝게도 그 이후엔 정말 그 b선생과 아무일도 없었음.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함구함 ㅋ 나 역시 그 사건을 빌미로 섹파를 만들만큼의 변죽같은건 없었고 b선생은 어쨌든 미성년을 상대로 강간 비슷하게 한거니까 ㅋ 그 날 어케된건지 친구들한테 슬쩍 물어 상황을 파악했는데 친구들은 내가 집에 간줄 알고 있고 그 이후로 한 두명씩 집에 가 마지막으로 집에 간 친구가 새벽 두시쯤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음. 아마 애들 다 보내고 새벽 2시 이후부터 나랑 b선생이 일을 치룬거 같음 ㅋㅋ 시간이 지나서 b선생은 학원을 그만뒀고 나도 얼마 안 있다가 형따라 학원 옮김. 그 사이에 그 b선생이 노출도 아닌 노출같은거 하면 개씹풀발기 하고 b선생 퇴근할때 쫓아가서 한번 더 하자고 할까 고민도 존나 했지만 뭔가 두려워서 결국은 못했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b선생이 나에 대해 어떤 감정이 있다기 보다는 뭐랄까 아동성애 쪽에 취향이 있었고 상황이 만들어져서 성욕이 이성을 지배한게 아닐까 싶더라. 그 당시 내가 잘생긴 것도 아니었고 성인으로서의 느낌 역시 1도 없었으니까. 오히려 중2 치고는 작고 어렸던 편에 속했고, 애무 도중 아가라는 말을 나한테 쓴것도 그렇고.. 또 내가 자기랑 섹스한걸 누군가한테 말할 성격은 못된다는 걸 알았던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 사건 이후로 진짜 연상녀 페티쉬 오지게 생겼다...연상녀 페티쉬가 발전해서 유부녀로 심화되고…. 근데 고딩때는 좆찐따에 남고다녀서 별 일 없었고 대학 1년때는 게임 하느라 별 썸씽이 없었음. 연상녀 오지게 좋아하지만 환경 자체가 연상녀를 만날 수 있는 상황도 못됐고.. 그 다음 연상녀는 진짜 오랜 공백기를 지나 군 전역하고 일했던 마트알바 때 벌어졌음 이건 또 나중에 쓰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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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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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8.01 | 나의 연상녀 경험기(발단)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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