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노래방 -1

나는 30대 초반 주1회 휴무를 하고 12시간씩 근무를 하는데 ,
일->집->일->집 이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욕구가 많이 쌓여있는 상태였지,
3년만난 여자친구가 있지만 , 오래 만나다보니까 성욕이 있어도 여자친구랑은 좀 꺼려지더라구
관계는 주1회정도 밖에 안해. 약간 의무적인거지 ,
12시에 잠들었는데 새벽3시에 눈이 딱 떠지는데 너무 말똥말똥하더라구 ,
그래서 차를타고 번화가로 나가서 어디갈만한데 없나 돌아다니다가 다국적 노래방 업소를 찾았지 ,
4시쯤 노래방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여긴 2차는 없습니다 . 하길레 그냥 집에 돌아가서 자는것도 뭐하니
마음 비우고 놀자라는 생각을 먹고 초이스에 임했지
여자들이 초이스를 보러 들어왔는데 , 아마 러시아사람 ? 2명 태국사람 4명정도가 들어왔어
물론 와꾸는 러시아가 괜찮았지만 , 그날 태국여자애 한명이 초이스를 보러 들어왔는데 계속 내 눈을 보면서 웃고 있더라구 ,
까무잡잡한데 160정도에 마른 체형이였고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한게 신사의품격의 가을이(?) 닮은 와꾸였어,
앞으로 그냥 가을이라고할게
시간이 시간인지라 가을이는 이미 적당히 술을 마셨고
나는 어차피 2차는 안되니 꼬시고 하는것보단 그냥 2시간동안 술마시면서 재밌게 놀자란 마인드로
여자애를 대했어 , 이여자애는 서비스 마인드가 출중하더라구 , 무슨말을 해도 잘웃어주고 잘받아쳐주고 ,
나를 재밌는 남자로 만들어주는 느낌(?)이 돈이 안 아깝더라구
그렇게 2시간을 스킨쉽도 없이 서로 말도안되는 영어해가면서 그냥 웃어가면서 재밌게 놀고,
끝날때즘 가을이고 카톡을 물어보길래 ,술도 어느정도 들어가고 단골손님 만들라나 보다 하고 그냥 아이디를 알려줬어
그렇게 아휴~ 그래도 2시간동안 재밌게 놀았다 하면서 집에 들어갈라고 차에 시동을 걸려는데
카톡이 오더라구
영어로 왔는데 대충 내용은 자기는 오늘 일끝났다고 , 숙소에 잘도착했다고 하면서
나는 오빠가 마음에 들었다고
오늘 같이 있을꺼냐고 물어보더라구 ,
속으로 이게 왠 꽁떡이냐 하고 , 가을이가 알려준 숙소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
얘가 화장을 지우고 나왔는데 피부도 괜찮고 또 귀여운 매력이있더라고 , 티셔츠도 미키마우스였어 ㅋㅋ
25살인데 키도 작고 체구도 작고 피부도 좋아서 괜히 모텔갔다가 민증달라고하면 곤란해지니까 ,
1실1주차 무인텔로 데려갔어 ,
노래방에서 신나는 분위기에 2시간동안 골든블루 2병을 거의 나혼자 마시니까 ,
얘가 벗고 빨고 해주면서 엄청 자극적이고 , 너무 꼴리는데 술 + 피로때문에 그런지 잘 안서더라구 ...
그렇게 나약한남자로 찍힌체 잠들었다가 점심전에 일어나서 ㅅㅅ 하는데 크 ... 체형이 작으니까 조임이 그냥
미치겠다라구 , 여친이랑 30분할꺼 15분만에 싸버렸으니 ... 그래도 가을이도 만족했는지
그날 모텔에서 나온뒤로 지금까지 가을이 쉬는날에 3번 만나서 방잡고 맛있는거 먹고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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