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의 S라이프3

아니 맨위에 베스트에 왜 제글이 있는거죠?? 정우형 처럼 글 잘쓰는 형들도 많은데ㅋㅋ 큰 관심 감사드리고 늦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2탄 마지막에 한따까리 후에 지각해서 야근까지 하느라ㅠ 3편은 예고해드린대로 연애했을때,결혼후 기억에 남는 섹스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연애 후 석달정도 지났을때 자취방에서만 하는 섹스에 지루하던 차 와이프가 모텔을 가보자고 제안함 집근처 모텔촌 많아서 괜찮은곳 보고 입성함 와이프가 뭐좀 시켜먹을까 했지만 분위기 좋은 모텔에서 조명까지 야릇하니 닥치시고 벌리세요 하고 침대에 눕힘 끈적한 애무를 즐기던 차에 내눈에 콘돔이 보이는거임 석달동안 안에만 싸서 불안하기도 했고 그때는 이여자다 라는 확신이 설때가 아니라 와이프에게 조심스럽게 콘돔끼고 해보자 라고 얘기하니 와이프도 의외로 한번껴봐 하는거임
간만에 끼는 콘돔이라 잘 안껴지니까 이여자가 잠깐 기다려봐 하더니 가방에서 뭘 뒤지는거임 검지손가락만한 조금만 병에 투명한 액체가 들어가 있길래 뭐냐고 물어보니까 러브젤이래...
????? 뭐....뭔젤?
그런것도 가지고 다니냐고 물었더니 괜찮을것 같아서 사봤다고 자기손에 묻히더니 내소중이 정성스레 쓰담쓰담 하는거.. 솔직히 러브젤이라고 뭔가 특별할줄 알았는데 그냥 오일이랑 다른점을 못느꼈음 근데 중요한건 이여자가 눈을 게슴츠레 뜨면서 자기혀로 아랫입술 비비고 진짜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야릇한 표정으로 정성스럽게 야하게 만지는거임..
러브젤보다 이여자 표정에 풀발되어버림
미끄덩거리니 콘돔은 금방 들어가고 와이프가 위로 올라가 쑥들어갔음 와이프가 위에서 두세번 흔들대는데 계속 노콘으로만 하다보니까 느낌이 전혀 안나는거야 와이프도 고개 갸웃거리면서 필살기인 허리돌리기(야동배우보다 더 잘함 요즘에 요거하면 못버티겠어서 기술 봉인시킴)하는데도 별 느낌이 없어서 자세바꾸고 내가 위로 올라감 빡시게 박아보자 하고 박아되면서 최대한 느껴보고 싶어 혼자 헉헉되는데 와이프 표정이 너무 무표정인거임 키스할라고 얼굴 가까이 가는데 내 입을 손으로 막더니 충격적인 말을 했음
야 빼
존나 충격이었다 아니 좀만 더 해보자 했는데
빼
그냥 뺐다.....
소중이 물로 닦고 시무룩 해져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엉덩이를 내얼굴로 갔다 대더니
빨아
처음해보는 식스티나인 이었음 와이프는 내꺼를 나는 와이프꺼를 정성스럽게 게걸스럽게 빨면서 오늘은 요걸로 끝까지 가자고 함 이어져오는 와이프의 대사는 뇌리에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앞으로 너랑나 사이에 고무장갑 얘기는 꺼내지도 마
빠는 소리+신음소리+대사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니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었음 서로 짐승소리에 가까운 신음을 내면서 서로를 탐닉하였고 거의 동시에 서로의 얼굴에 싸버렸음 그때의 기억이 너무 강했는지 그때 이후로 와이프는 보빨은 손에 꼽을정도로 허락을 안해주고 있음
3편을 너무 늦게 올렸네요 식스티나인 이야기를 하니 급꼴려서 이따가 한번 해봐야겠네요 성공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ㅠ 4편은 빨리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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