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하는 유학생 - 5

그렇게 보빨을 마치니 입 주위엔 그 친구의 러브쥬스와 내 침이 범벅이 되어있었어.
미즈키는 얼굴을 붉히면서 "변태.." 라고 말하며 휴지로 내 얼굴을 닦아주더라고.
"이제 들어와도 돼..."
정상위 자세로 시작하는데,
눈이 뒤집어진 나는 열심히 내 주니어를 걔 전복에 비비면서 구멍을 찾다가 미끄러지듯이 끝까지 쑥 들어갔어.
애교 흐르는 신음과 함께 손톱자국이 날 정도 내 팔을 세게 잡았어.
아, 이 느낌.. 첫 아다를 노콘으로 떼는구나. 근데 생각해보니 사왔는데 그냥 넣어버렸네.
안에다만 안 싸면 되겠지 싶어 슬슬 움직였어. 뭔가 찰흙에 꽂은 듯 살짝 조이면서 달라붙는 느낌.
그런데 움직이면서 굉장히 미끌미끌해 그 피스톤 운동 자체에 엄청난 느낌이 오기 시작해.
'벌써 싸면 안된다!'
초1 때 현금 안 갖다 바쳤다고 걸레 빤 물을 끼얹고 마대자루로 패던 늙은 씨발년... 중학교 때 축구 스포츠 클럽 하면서
옷갈아입다 우연히 본 친구 항문... 진짜 최대한 더럽고 꼬무룩해질 생각만 열심히 하면서 드륵드륵 미즈키 벽에 긁히는데
미즈키가 뒤로 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딱 빼니 그나마 좀 낫더라고.
살집이 있는 큰 엉덩이와 쑤셔진 뷰지, 그리고 앙 다문 응꼬. 진짜 창 들고 돌격하는 돌격병마냥
내 주니어를 바로 꽂았어. 근데 이게 웬걸. 더 느낌이 오기 시작해. 얘도 더욱 더 숨소리랑 신음이 거칠어지면서
'굵어, 굵어' 하는거야. 나는 그때 처음 알았어. 나는 음담패설에 약하구나..
바로 한계점에 도달했지만 다시 또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그저 미즈키의 허리를 잡고 앞뒤로 흔들 뿐.
다른데에 신경 쓰면 되겠지 싶어 허리를 잡던 오른손을 미즈키 가랑이 사이에 넣어 그 친구의 클리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어.
언제 그런 걸 익혔나 싶지만, 본능적으로 오른쪽으로 돌렸다 왼쪽으로 돌렸다.
소리가 달라졌어. 엉엉 우는 소리가 들리면서 '이꾸, 이꾸' 하는거야.
근데 갑자기 그 친구 속이 풀렸다 조였다, 엉덩이를 파르르 떨면서 갑자기 힘이 툭. 하고 빠지더라고.
이게 여자의 오르가즘인가? 싶은 와중에 나도 한계여서 딱 빼는데 빼자마자 엉덩이에 뷰룻뷰룻하고 꽤나 흩뿌렸지.
진짜 2~3초만 늦었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될 뻔 했지만. 이렇게 내 동정은 그 친구에게 바쳤지.
같이 샤워하자 그래서 같이 샤워하고 대충 속옷만 입고 같이 잠을 잤어.
그냥 궁금해서 자기전에 걔 가슴 사이즈를 물어보니 F라 하더라고.
아직까지 걔 이후로 걔만큼 큰 가슴을 만진적이 없어...
그 다음날엔 대충 밥먹고 무덤덤하게 헤어졌어.
걔가 그냥 되게 쌀쌀맞아지더라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친구는 굉장히 열린문이라
같은 학과 동기, 선배, 동아리 선배, 타 학교 학생까지 학기 초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잡쉈던 그런 친구.
심지어 한번 먹은 남자는 다시 안 건드린다고 소문이 자자한 그런 친구였어.
우리 집에 오겠다고 했잖아... 나쁜년.. ㅠ
-신입생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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