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있을 때의 추억(미용사편) - 3

2편에 이어서 쓴다.
선형씨 안으로 밀고 들어갔는데, 하아... 이래서 유부녀 유부녀 하나 싶기도 하고. 젊은 애들이랑 할 때는 또 다른 보지 자체의 농밀함이 있더라. 오일과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 있어서 밀어넣으니까 얼마나 미끄덩 거리며 잘 들어가는지. 선형씨는 소리도 못 내고 내 어꺠에 손만 올리고 있었어.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 의자에 앉아서 하니까 몇 번 움직이니까 자세가 너무 불편한 거야. 그래서 앉은 상태로 그대로 엉덩이를 양 손으로 받치고 의자에서 아주 서서히 내려왔어.
"왜, 왜요?"
"여기 불편해서요. 괜찮죠?"
선형씨는 따로 대답하지 않았어, 난 그녀를 그대로 들고 아까 그 소파로 가서 앉았어. 그러니가 선형씨가 내 다리 위에 앉아 있는, 뭔지 알지? 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있는 그 자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 중에 하나거든. 나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붙잡고 튕기듯이 당겼어.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그 찔걱거리는 소리가 나고 몇번 움직이니 내 허벅지가 애액으로 축축해지는 게 느껴지더라.
"선형씨.. 후아.. 진짜 장난 아니다."
"이건 마사지 아니죠....? 우리 이러면.."
"안 되요?"
대답이 없다. 그럼 긍정이지. 나는 다시 팔과 허리를 움직였어. 이 자세가 나름 깊숙히 박을 수 있어서 정말 좋거든. 팔 힘이 중요하더라. 난 그러다가 그녀를 소파에 그대로 눕혔어. 이젠 뭐가 뭍네 마네는 안중에 없지. 부끄러워하는 선형씨의 얼굴을 잡고 진하게 키스했어. 그리고는 좆꼭지를 만지면서 발기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다시 삽입했지. 여전히 따뜻하다. 이 맛에 섹스 하는 거지. 난 그녀의 다리를 내 어꺠에 올렸어. 소파가 좁아서 그거 밖에 자세가 안나오더라고. 이 자세도 깊이 들어가.
"아파요?"
"아뇨. 괜찮아요,"
"나 조금 세게 할 건데? ㅋㅋ"
말이 마치기가 무섭게 나는 선형씨의 보지 안으로 깊숙히 찔러넣었어. 선형씨가 눈을 질끈 감으면서 내 어깨를 꽉 붙잡더라. 빠르게 또 천천히 왕복을 반복했고, 선형씨는 가게에서 한다는 기분 때문인지 신음소리를 참으면서 내는 게 역력했어. 아무도 없는 불 꺼진 미용실의 나의 선형씨. 블라인드 너머로 혹시나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지 않을까, 소리가 들리지는 않을까 하는 긴장감도 있었겠지. 덕분인지 내 자지는 더욱 발기해서 선형씨의 보지를 열심히 드나들었어. 한참 하는데 사정감이 오는 거야.
"안에 싸도 되죠?"
또 대답 안해고 애처로운 눈으로 날 쳐다보더라. 오케이지? 나는 속도를 엄청 높혀서 계속 움직였어. 선형씨 신음도 이젠 터져나왔어.
"선형씨. 싼다"
"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허리를 밀어넣으면 깊숙히 사정했어. 하도 오래 흥분상태여서인지 진짜 엄청 세게 튀어나가더라. 뭐 탁탁 소리 들리고 그런 건 아니지만 ㅋㅋㅋ 그건 야설에서 존재하는 거고. 사정감을 느끼면서 선형씨를 앉아 일으켰어. 내 위에 앉게 했지. 선형씨를 그대로 끌어안고 가슴을 빨아댔어. 한 손으로는 항문 주변을 자극하면서.
폭풍같은 정사가 지나갔고, 선형씨는 내 위에 앉은 채 아무 말 없이 있더라. 나는 계속 한 손으론 가슴을 만지고 다른 가슴을 빨았어. 가만히 있던 선형씨가 몸을 떼더니 자지를 빼내더라. 내 몸에도 조금 떨어지고, 선형씨는 재빨리 물티슈로 자기 보지랑 허벅지를 닦았어.
그리고 팬티를 입더라고. 나는 다른 옷은 안 입히고 팬티만 입은 선형씨를 내 옆에 앉혔어. 그리고 옆에서 끌어안았지.
"괜찮아요?"
대답이 업더라. 솔직히 좀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기도 했고. 얼굴을 발갛게 달아올라 있으면서 자기가 뭘 했는지 혼란스러워하는......
그 상태에서 다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 선형씨는 막 대답을 잘 하지는 않았어. 나는 몸도 만지고 뺨에 키스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 솔직히 그 때만 해도 이 여자가 정말 좋은 마음이 있어서 계속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외 지사로 파견 나갈 때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런 이야기도 했어. 자기도 해외에 나가고 싶은데 아직 영어가 안 되서 두렵다고도 하고. 애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도 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더라.
한참 이야기 하는데(밤 12시 넘음) 그렇게 안고 있으니까 또 슬슬 달아오르는거야. 그래서 다시 눕히고 가슴을 빨고 클리를 혀로 자극했지. 정액 있는데 뭐냐고? 그러든지 말든지. 선형씨도 신음소리를 조금씩 내길래 그대로 일으켜서 미용실 의자를 잡게 했어. 미용실 의자가 바닥이 무겁잖아. 그래서 그걸 잡게 하고 뒤에서 하는데 제법 괜찮더라. 하얗게 제법 살이 있는 엉덩이가 눈 앞에 있으니까 얼마나 꼴리던지. 아까 덜 나온 정액도 있어서 쉽게 들어가더라.
왜 뒷치기만 하면 꼭 머리카락을 당기고 싶을까? 나는 엉덩이를 잡고 밀어넣다가 손바닥으로 떄리기도 하고, 가슴을 잡고 살짝 뒤로 일어서게 해서 박아넣기도 했어. 확실히 뒷치기 할 때 살 감기는 소리가 다른 채위보다 훨씬 자극적이더라. 그러다가 머리카락을 잡고 내 쪽으로 당긴 뒤에 뒤에서 키스하면서 박아 넣었어. 선형씨는 어떻게 신음 소리를 내야할지 모르더라. 그렇게 박다가 다시 한 번 사정감이 와서 그대로 안에 쌌어. 뭐 질사가 말이 되냐, 주작이다 하는 아가들도 있을 건데. 얘들아, 너들 생각처럼 다 그런 건 아니란다 ㅋㅋㅋ
두번째 정사를 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니까 자기도 정신이 드는지 내 몸을 닦아주더라. 옷을 입고 키스해주고 나왔어. 혹시라도 모르니 먼저 나가라는 말을 하더라. 상쾌한 밤바람을 느끼며 뛰어서 집으로 돌아왔지. 두번째 할 때 너무 세게 했는지 자지가 얼얼하더라.
그리고 집에 가자마자 문자를 보냈어. 그런데 답이 없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다시 카톡을 보냈어.
근데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ㅇㅎㅇ의 ㅈㅇ' 이래. 그 종교 있잖아. 그 이야기 듣는데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라. 예전에 나 어릴 때 아줌마들 둘이서 집에 찾아오고 그랬는데. 그래도 선형씨가 워낙 맛있어서 한 번 더 했지. 양재역 근처에 있는 모텔로 불러서 다시 깊게 박아줬어. 당연 ㅈㅅ고.
그 이후로 자꾸 종교 이야기 꺼내길래(날더러 같이 가자 그런 건 아니었는데, 그냥 종교적 관념에서 나랑 만나고 하는게 걸린다 뭐 이런 이야기) 그냥 안녕했어. 아직도 카톡에 저장은 되어 있어서 가끔 사진은 본다. 코로나 끝나고 한국 가면 한 번 만나서 다시 떡정이나 나눠볼까 싶네.
여기까지 쓸게. 치위생사와의 이야기, 11살 많은 유부녀 이야기 등.. 한국에서 2년 반 지내면서 여러 여자들이랑 많이 한 것 같다. 나중에 시간되면 썰 풀어볼게.
그럼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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