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완결

시간이 많이 흘러 나는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고 엄마 나이는 거의 60세 즈음이었다. 어느 날 부부동반 모임에 참석해야해서 어린 아들을 본가 엄마에게 맡기고 외출을 하였다. 모임이 끝나고 아내를 집에 내려주고 애를 데려오기 위해 본가에 갔었다.
현관 도어락을 열고 들어가면 항상 엄마가 현관에 와서 반겨주었는데 지금은 조용하다.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가 보니 아무도 없었고 욕실 문 안쪽에서 까르르 웃는 아이의 소리가 들린다. ‘아 엄마가 집에 보내기 전에 미리 손주를 씻기나보다.’ 싶어서 욕실 문을 열고 “엄마 준서 씻겨요?” 라고 하는데 3살 울 아들은 발가벗고 있고 엄마는 달랑 팬티 한장만 입은 채 샤워기로 애를 씻기던 중이었다.
고딩 때 몰래 목욕 훔쳐보고 군대에서 외박나와서 엄마와 단둘이 같이 잤던 예전 아련한 기억들 너머 오랜만에 보게된 엄마 몸이다. 그 사이 엄마도 많이 늙어서 예전에 검붉은 진한 색으로 발딱 솟아있던 젖꼭지가 완전 연한 핑크색으로 바뀌었고 작은 젖이지만 이젠 아래로 더 처져서 젖꼭지도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엄마의 젖꼭지는 툭 튀어 나와서 참 컸다.
나이가 들면서 엄마도 뱃살이 많이 쪄서 더 불룩하고 풍만한 아랫배 밑에 걸친 엄마의 팬티는 싸구려 시장표 빤스 같은 걸로 보이는데 흰 바탕에 작은 꽃송이가 가득한 디자인이고 재질이 얇은데 애를 씻기며 물이 많이 튀었는지 팬티가 전체적으로 물에 젖어 축축하고 엄마 골반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예전 알몸을 아들에게 매일 보여줬는지도 모르는 엄마는 다 큰 아들에게 팬티만 입고 젖을 내놓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부끄러운지 살짝 당황한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어어 일찍 왔네? 애기 추워 감기 드니까 얼른 문 닫아“ 애 핑계를 대며 얼른 문 닫으라는 말에 오랜만에 보는 엄마 몸을 눈에 담아두며 천천히 욕실 문을 닫았다.
그제서야 보인다. 욕실 문 앞 발수건 위에 엄마가 벗어놓은 검정색 통치마가 있었다. 치마는 있는데 윗도리는 없었다. 아마 윗도리는 미리 벗어두고 젖을 내놓고 치마만 입고 애를 씻기러 들어가려다 어차피 집엔 혼자이고 거추장스러우니 욕실 앞에서 치마 벗고 팬티만 입고 욕실로 간 것 같았다. 엄마가 예전보다 더 늙긴 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엄마 몸에 자지가 다시 발기했다.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켰지만 방금 본 엄마의 물에 젖은 팬티 차림이 눈 앞에서 아른거린다.
당시에 내아들 준서는 합법적으로 여탕에도 갈 수 있는 어린 나이였는데 엄마도 팬티까지 다 벗고 같이 씻으면 되지, 어린 손주도 고추 달린 남자라고 그 앞에서 보지를 안보여주려고 굳이 팬티를 입고 씻기는 것도 조금 웃겼다. 팬티만 입고 애를 씻기는 엄마를 보니 오랜만에 옆방이모가 생각난다. ‘그 옛날 옆방이모도 저렇게 팬티 차림으로 나를 씻겨주고 대딸도 쳐주곤 했었지‘ 새삼 기억이 아련했다.
잠시 회상에 잠겨 있는데 욕실 문이 열리고 엄마가 애를 내보낸다. 나를 부르더니 얼른 애 옷입히고 머리 말려주라고 해서 욕실 앞으로 갔다. 엄마가 아까와 같은 팬티 차림으로 애를 번쩍 안아서 욕실 밖에 내려놓아준다. 엄마의 팬티는 아까보다 더 물에 젖어서 몸에 착 달라붙었는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엄마의 보지둔덕은 도톰하게 튀어나와있고 젖은 팬티에 보지털이 살짝 비쳐보이는 듯도 하다.
엄마는 손주를 다 씻겨 내보낸 후 다시 욕실문을 닫고 이젠 남은 팬티까지 마저 벗고 씻을텐데 예전처럼 엄마가 벗은 팬티를 밖에 던져놓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지만 욕실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다. 애는 씻고 나와서 머리까지 말려주니 방에서 곧바로 잠이 들었고 나는 이불을 꺼내 덮어주고 거실로 나왔다.
그 때 욕실문이 빼꼼 열리더니 엄마의 팔만 쑥 나와서 문앞에 벗어놓았던 치마를 집어들고 다시 욕실문을 닫는다. 잠시 후 엄마가 윗도리는 다 벗은 채 핑두 젖을 내놓고 아랫도리에 무릎 정도까지 길이의 통이 넓은 치마만 입고 나오며 수건으로 머리를 털어 말린다. 아까 욕실 문 앞에 팬티는 없고 치마만 있었는데 그렇다면 엄마는 지금 혹시 노팬티에 치마 차림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도 엄마는 다 씻으면 팬티 안입고 반바지만 입고 나오긴 했었다.
윗도리 옷도 갈아입을 팬티도 없는 상황에서 아들이 예상보다 일찍 집에 오니 엄마가 욕실에서 나오기가 조금 난감했을 것 같다. 중학교 때부터 엄마 몸을 보며 자지가 발기했던 잡놈이 아니던가... 윗도리 없이 치마만 입고 나온 엄마가 샤워 후라 갈증이 났는지 주방에 가서 냉장고를 열어 물을 마신다.
“아우 시원하다” 하며 물 한컵을 단숨에 들이키고 거실에 내가 앉은 방향으로 돌아섰는데 웃통 까고 내놓은 젖꼭지에 내 시선이 꽂히는게 간질 간질 느껴졌을까 엄마가 슬그머니 고무줄 통치마를 위로 끌어올려 젖꼭지 위까지 가려 덮는다. 엄마는 마치 큰 타월을 두르듯 전체적으로 몸을 가리는 목욕가운같은 모습이 되길 의도했겠지만 그러기엔 치마 길이가 모자랐고 위쪽으로 잔뜩 끌어올려진 치마 밑으로 뭐가 보인다. ‘엄마보지다!!!’ 엄마가 치마를 가슴까지 올리니 거의 똥꼬치마 초미니 원피스 같이 되다가 결국 치마 아래로 엄마보지가 드러나는 높이까지 올라가버린 것이다. 엄마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소파에 앉아 있는 내쪽으로 다가오며 말을 건다. “준서는? 잠들었어?” 하는데 앉아있는 내 바로 코앞에 엄마보지가 보인다.
예전 목욕을 훔쳐볼 때도 이렇게 보지를 가까이서 본 적은 없었다. 당시 40대의 엄마보지는 둥그런 모양으로 보지털이 시커멓게 풍성했는데 60 환갑 나이의 엄마보지는 그 새 털이 듬성 듬성 많이 빠져서 보지 가운데 쭉 갈라진게 드러나 보일 정도였다. 특히 보지둔덕 윗부분 털이 많이 빠져서 보지털이 전체적으로 약간 두꺼운 V자 형태 모양이었고 군데 군데 검은 털 사이에 구불구불한 흰 털들도 꽤 많이 눈에 띄었다. 그래도 손주까지 본 60세 할머니 보지 치고는 시커멓게 털이 많은 편이긴 했다.
머리숱과 보지숱은 거의 정비례하고 나이가 들수록 머리에 탈모가 오듯 보지에도 탈모가 온다는걸 처음 알았다. 문득 엄마보다 머리숱, 보지숱이 더 적고 나이도 더 많았던 옆방이모는 지금쯤 거의 백보지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 옆방이모... 어릴 때 내 자지를 탐내며 주물럭거리다가 결국 나중에 내 동정을 가져가며 나에게 여자와의 섹스를 알려준 박옥자씨...
늙은 엄마보지이지만 막상 눈앞에서 가까이 보니 자지가 너무 꼴리고 지금 내가 엄마보지 본걸 엄마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졌다. 하지만 어떻게 말할까 잠시 고민되었다. 보지? 성기? 거시기? 엄마보지를 뭐라고 지칭해야 할까 하다가 그냥 막 웃으며 “아악ㅋㅋㅋㅋ 뭐야~ 지금 엄마잠지 다보여 아휴 ㅋㅋㅋ” 이렇게 ‘엄마잠지’라고 가벼운 장난 식으로 말해버렸는데 그러면서도 내 자지에서는 쿠퍼액이 계속 줄줄 새나오고 있었다. 엄마는 놀라서 “뭐어어어???” 하더니 고개를 푹 숙여 치마 아래로 훤히 드러난 자신의 보지털을 보다가 “히익!!!! 에그머니나ㅎㅎㅎ미쳤어ㅎㅎㅎ아이고ㅎㅎㅎㅎ” 당황하며 막 웃더니 얼른 치마를 쑥 내린다. 그러니 다시 연분홍 엄마 젖꼭지가 띠용~ 하고 모습을 나타난다.
엄마는 뒤돌아 안방으로 황급히 들어갔고 잠시 후 티셔츠에 아까 그 치마 차림으로 옷을 제대로 갖춰입고 다시 나왔다. 아마 이젠 치마 속에 팬티도 입었을 것이다. 엄마는 나오면서도 민망한지 계속 웃는다. “아이고 ㅎㅎㅎ 세상에나 ㅎㅎㅎㅎ 망신스러워라 ㅎㅎㅎ 아들한테 잠지를 아이고 ㅎㅎㅎ” 엄마 입에서도 잠지란 소리가 나왔다. 나도 같이 웃으며 “아휴 ㅎㅎㅎ 뭐 어쩔 ㅎㅎ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웃어넘겼지만 오랜만에 본 엄마보지에 흥분은 멈추지 않았다.
엄마는 나에게 “지금 가야되지? 준서 짐 좀 얼른 챙길게” 하며 안방으로 들어갔고 나는 출발 전 오줌이나 누고 가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욕실 수건걸이에 엄마가 조금 전에 벗어 샤워하며 손빨래한 그 팬티가 펼쳐진 채로 널려있다. 나는 욕실문을 잠그고 그 팬티를 집어 들었다. 보지 가랑이 부분 냄새를 맡아보니 비누향만 나고 팬티는 빨래한지 얼마 안되어 축축하다.
이미 풀발기해서 쿠퍼액으로 번들번들한 자지를 꺼내 엄마 팬티 보지가 닿았던 가랑이 부분을 귀두에 대고 팬티로 자지를 감쌌다. 오랜만에 옛날 엄마팬티, 이모팬티로 딸치던 생각이 나고 방금 본 엄마보지에 내 자지는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변기 앞에 서서 엄마팬티로 자지를 흔든지 얼마 안되었는데 오랜만에 미칠듯한 배덕감이 사정감을 몰고 왔고 변기에 사정하려 했지만 그대로 엄마팬티에 시원하게 사정했다. 흥분의 여운이 사그라들 때 내 자지의 발기도 가라앉고 정액으로 묵직해진 엄마팬티에서 스며들다 남은 정액이 뚝 뚝 떨어진다.
’어차피 젖은 팬티인데 다시 헹구면 되겠지‘ 생각으로 세면대 수도를 틀어 엄마팬티를 헹궜다. 내 흔적을 다 씻어내기엔 뭔가 아쉬워 대충만 헹궜더니 엄마팬티 가랑이 부분은 정액으로 아직 미끌미끌하다. 이대로 말리면 엄마가 눈치챌지도 모르지만 엄마보지에 내가 사정한 정액이 닿길 바라며 그대로 수건걸이에 다시 널어놓고 나왔다.
집까지 운전하고 오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 늙은 엄마의 팬티만 입은 모습과 흰털이 난 엄마보지를 가까이서 봤던 강렬했던 기억은 오래도록 내 딸감이 되었고 오래 전 훔쳐보았던 엄마와 옆방이모의 알몸까지 떠올라 여기에 썰들을 풀게 되어버렸다.
끝.
p.s.
여기까지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익명의 힘을 빌어 나눠보았고 옆방이모에게 아다 따였던 얘기는 나중에 내키면 다시 풀어볼게요. ㅎㅎ 그동안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8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16 | 현재글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완결 (75) |
2 | 2025.08.15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7 (67) |
3 | 2025.08.14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6 (83) |
4 | 2025.08.13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5 (86) |
5 | 2025.08.12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4 (99)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