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브로 13년전인가 ?기억을 거슬러올라가니 저도 이런 스릴있는걸 즐겼엇네요 .

비가오던날 인적 드문 곳에서 차를 세워두고 한참을 키스를 하더니 도저히 못참겠는지 차에서 하자고하더라구요. 

저는 어렸고 차에서 한번도 안해보기도했고 무섭기도하고 싫다고하니 못참겠다고 징징되던 전 남친  .. ^^; 

왠지 안쓰럽고 미안해서 그럼 빨아줄께로 마무리하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거기서부터 아주 흥분을 ...ㅋㅋㅋㅋ

결국 뒷좌석으로 옮겨서 여성상위자세로 시작 

사실 항상 섹스도 수동적인 사람이였어서

상위자세 거의 안해봤는데 제가 위에 있으니 전 남친 좋아 죽더라구요 .

그땐 오르가즘도 한번도 안 느껴봤던터라 좋다고 하니 좋은걸로 ㅋㅋㅋㅋ 

남친은 한번 싸고 가슴 애무하고 키스하고 이러다 또 하고싶다며 ... 이땐 마냥 좋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전 남친 자기중심적인 섹스였나 싶네요 ? ㅋㅋㅋ 

나 하나도 못즐긴거같은데  .. ㅋㅋ 

요즘 직장을 옮겨서 그쪽 주변을 지나다니는데 ^^은근 꼴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하 .. 누구하나 잡아서가야하나 헷 ㅋㅋㅋ